전체기사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백호 재능기부..헌혈 참여 독려 '진짜 이유' 따로 있다[공식]

URL복사

 

 

백호 재능기부 이유, 코로나19로 혈액 부족사태 아닌 아버지 때문[공식]

 

[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 백호가 재능기부 소식을 전했다. 그룹 뉴이스트(백호 JR 아론 민현 렌) 멤버 백호는 연말을 맞아 재능기부를 펼쳤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뉴이스트 백호가 오는 13일 ‘백호 헌혈 데이’ 캠페인을 맞아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재능기부에 함께했다”며 “뜻깊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플레디스에 따르면 백호 재능기부 캠페인 취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생긴 수혈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재능기부를 한 백호는 직접 헌혈의집 영등포센터에 방문했다.

 

캠페인은 백호와 헌혈의 특별한 인연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5년 아버지 투병 사실이 알려졌는데 당시 팬들의 헌혈증을 백호에게 전달했다. 이에 이번 캠페인 참여 의사를 밝히고 일일 헌혈 홍보대사를 자청했다.

 

백호는 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안내하고 평소 헌혈 관련 궁금점을 알아보는 시간도 가지는 등 많은 이들이 친숙하게 헌혈과 접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했다.

 

백호는 재능기부 소감에 대해 “혈액은 인공으로 대체할 수가 없어 여러분들의 헌혈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친구와 가족들과 같이 참여하시면 더욱 뜻깊은 연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그는 “헌혈 참여를 더욱 독려하기 위해 팬들을 대상으로 깜짝 선물을 증정한다”고도 알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오늘 국힘 당대표 투표 시작…22일 과반 득표자 없을 시 1·2위 후보 간 결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 새 사령탑을 뽑기 위한 투표가 20일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이틀간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전당대회 경선에서는 당원 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가 반영된다. 결과에 따라 오는 22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는 제6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될 예정이다. 당 대표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나오지 않을 경우 23일 1·2위 후보자 간 방송토론회를 한 차례 더 실시한다. 이후 24~25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한 뒤 26일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국민의힘 안팎에서는 대여 투쟁력을 앞세운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분위기다. 최근 특검의 당사 압수수색 등으로 투쟁력 강한 당 대표의 필요성이 부각된 측면도 있다. 지금은 내부총질을 할 때가 아니라 외부의 공세를 버텨낼 안정과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당 내부의 공감대도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그간 당 쇄신과 인적 청산의 필요성 등을 강조한 안철수·조경태 후보보다 김·장 후보에게 상대적으로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제로 김 후보의 경우 김건희 특검팀이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한 이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경주 주요 명소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전통공연 ‘서라벌 풍류’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배영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경주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공연예술을 알리기 위한 기념공연 ‘서라벌 풍류’를 8월 23일부터 10월 29일까지 경주 주요 명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K-컬처의 근간인 순수 전통예술부터 현대적 감각을 담은 창작국악, 그리고 지역 대표 예술단체의 국악관현악, 무용, 연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유수의 예술단체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실력 있는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주 육부촌(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교촌마을, 첨성대 등 경주의 주요 명소에서 관람객들에게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라벌 풍류’의 첫 무대는 8월 23일부터 경상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장소 ‘육부촌’에서 펼쳐진다. 1979년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총회를 위해 건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컨벤션 센터인 ‘육부촌’은 45년간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당시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경주의 근대 역사와 함께 특별한 전통공연을 감상할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