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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골프 어패럴, 펀치 라임 컬렉션 공개 ‘필드 위 화사한 컬러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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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미즈노골프 어패럴이 필드 위, 생동감 있는 스타일을 위한 펀치 라임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라임 컬러가 이번 시즌, 키 컬러로 급부상했다. 이와 관련해 미즈노골프 어패럴의 펀치 라임 컬렉션은 화사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무드로 그린 위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해 준다. 

 

심플한 디자인과 산뜻한 라임 그린 컬러의 여성용 티셔츠는 골퍼가 아니더라도 입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입는 순간 피부를 한층 화사하고 생기 있어 보이게 하며 어깨 밑으로 살짝 떨어지는 다운 숄더 디자인은 팔이 가늘어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어서커 소재의 조직감을 고스란히 살려 더욱 시원해 보이며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아 라운딩 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티셔츠와 세트로 구성된 스카프는 목에 두르거나 헤어밴드, 팔찌, 가방 등의 포인트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 폴로 셔츠는 라임 그린 컬러와 라이트 그레이의 세련된 조합이 매력적이다. 전체적으로 라임 그린 컬러의 화사함이 돋보이지만 간결한 디자인과 카라와 허리 옆선 등에 그레이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평소 무채색을 즐겨 입는 남성 골퍼들도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또한, 흡한속건 소재로 한여름에도 빈틈없는 쾌적함을 제공한다. 일상에서는 데님이나 치노 팬츠와 매치해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미즈노골프 관계자는 “매번 입는 골프복이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라임 컬러로 필드 위 밝고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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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서울시의원, “학업중단숙려제 악용 사례 보고돼··· 제도의 미비점 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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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대표작 '무기여 잘 있거라'를 현대적 시선으로 다시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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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