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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D스탠스’ 론칭 1주년 프로모션 전개…거래액 1년 새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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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온라인 패션 플랫폼 더블유컨셉코리아 (대표 이은철)가 전개하는 남성 편집샵 ‘D___STANCE(D스탠스)’가 론칭 1주년 프로모션 ‘HAPPY BIRTH D_DAY’를 진행한다. 

 

‘D스탠스’는 W컨셉 특유의 트렌디한 감각으로 새로운 관점의 남성 스타일을 제안하는 남성 패션 편집샵으로 지난해 7월 첫 선을 보였다. 오픈 이후 1년 만에 거래액이 52% 증가하고, 운영 브랜드가 동기간 64%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D스탠스는 성공적인 론칭 및 1주년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약 3주간 브랜드 특가전, 스타일 기획전, 쿠폰 증정, 타임세일, 댓글 이벤트 등 대대적인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브랜드 특가전을 통해 매주 8개의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최대 85% 혜택가로 제공한다. 커스텀 멜로우, 그레이버, 메종 미네드, 미니멀 프로젝트, 조셉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이달 18일까지 뉴발란스의 인기 모델인 327과 574 모델을 D스탠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PB 브랜드인 ‘프론트로우맨’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차별로 썸머슈즈, 캐주얼, 미니멀 등 세 가지 테마에 맞춰 D스탠스 고유의 스타일 및 브랜드 큐레이션을 제안하는 ‘D_STYLE’ 기획전 콘텐츠도 공개된다. 남성 카테고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5% 쿠폰, 타임세일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D스탠스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오프화이트 후드티 및 스웻셔츠’, ‘바버 캡’, ‘발란사 후드티’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D스탠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D스탠스를 응원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D스탠스는 패션 고관여 남성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브랜드 확보와 서비스 제공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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