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8.9℃
  • 맑음서울 9.4℃
  • 맑음대전 6.7℃
  • 맑음대구 8.5℃
  • 맑음울산 11.7℃
  • 맑음광주 10.5℃
  • 맑음부산 14.8℃
  • 맑음고창 6.0℃
  • 맑음제주 16.1℃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4℃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e-biz

전면 온라인 수업 전환 속 중등인강 엠베스트, 여름방학 대비 주요과목 콘텐츠 업그레이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됐다. 학교 수업 역시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되며, 사실상 여름방학이 일찍 시작된 셈이다. 중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부족한 실력을 보강하고 성적향상을 꾀하는 중대한 시기이다. 이같은 학습의 골든타임인 동시에 오프라인 학원이나 대면 학습이 어려운 현 시점에서 엠베스트가 주목받고 있다. 

 

여름방학 시기에 중학생들은 주요과목, 특히 영어와 수학 실력 보강에 중점을 둬야 한다. 이를 위해 중학생인강 엠베스트는 이번 여름, 영어/수학 콘텐츠를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엠베스트의 대표 수학 학습 프로그램인 '스마트매쓰+'에 AI 엔진을 달아 더 정교해진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를 선보인다. ‘스마트매쓰+’가 틀린 문제에 대해 자동으로 쌍둥이문제, 유사문제를 생성해 제공했다면, 에는 개인별 수준을 다각도로 분석한 맞춤 솔루션이 더해진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AI 분석을 통해 개인 맞춤형 문제를 생성해주는 것은 물론, 유형별/영역별/난도별/단원별 종합 분석을 이용해 학습 관리까지 가능한 신개념 수학 학습 어플"이라고 전했다. 

 

또한 강남 파고다 토익 RC 수강생 강의 평점 만점에 달하는 '이지후’ 영어 강사를 전격 영입하며 강사 라인업을 강화했다. 현재 엠베스트에서 이지후 강사의 중등 전 학년 2학기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이밖에 1:1 영어 첨삭 서비스나 수학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여름방학 동안 부족한 영·수 실력을 보강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강의와 학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1학기 강의는 물론 2021년 2학기 내신 진도 강좌, 여름방학 특강까지 완비해 확실한 예습과 복습을 가능하도록 했다.

 

여름방학을 앞둔 지금, 안정적인 준비와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흔들림 없이 2학기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번 여름, 엠베스트가 제공하는 업계 1위의 강의와 컨텐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온라인 강의가 본인과 잘 맞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 학생들도 ‘무료체험’을 통해 부담없이 학습해 볼 수 있다. 

 

한편 엠베스트에서는 중학생들의 여름방학 열공을 응원하는 역대급 규모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결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제트청소기, 해피머니 상품권 등 총 1,304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예산전쟁 시작..“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vs“건전재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내며 예산안 심의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반드시 법정기일 안에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임을, 야당인 국민의힘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다”며 “민주주의와 민생에 드리운 윤석열 불법 계엄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3대 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그려내는 명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예산이 될 것이다”라며 “2026년은 이재명 정부가 스스로 편성한 예산을 가지고 국가를 운용하는 첫 해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행 헌법 제54조제1항은 “국회는 국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