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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경추베개 닥터파베, 임블리와 함께 한 프로모션 앵콜 행사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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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60년 전통 이태리 베개 브랜드 닥터파베가 임블리와 함께 진행한 프로모션 앵콜 행사를 단기간 최고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닥터파베는 1960년부터 오직 좋은 수면만을 위해 베개를 연구, 개발해온 프리미엄 베개 브랜드다.

 

이태리 경추베개 닥터파베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밀텍하우스’에 따르면, 다양한 소비자에게 올바른 숙면 기능성 베개를 전하고자 지난달 인플루언서 임블리와 첫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첫 프로모션에서 총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일부 베개는 품절되었고, 이에 프로모션이 빠르게 종료되자 많은 사람들의 앵콜 요청이 이어졌다. 이후 고객들의 성원으로 한 달 만에 임블리와의 앵콜전을 개최했으며, 그 결과 첫 프로모션 행사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으로 단기간 최고 판매 수량과 매출액을 기록했다.

 

6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닥터파베 베개는 유럽 현지에서 경추 관련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실제로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처방하는 베개다. 

 

닥터파베 베개의 핵심기술인 내부에 삽입된 코어는 대상, 연령, 수면 자세에 따라 최고의 숙면 효과를 위해 전문의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 실부터 직조까지 모두 이태리의 파베사에서 완성되며, 소재 하나하나가 최고 안전등급을 인증 받은 소재다. 

 

이번 행사에는 닥터파베 베개 중에서도 △프리미엄 에디션과 △클래식 에디션 △키즈 에디션 △주니어 에디션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에디션은 두 가지 높낮이를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세계 특허기술인 ‘그린 퍼스트’ 천연 가공 소재로 진드기 방지 효과가 있어 베개 높이 선택이 어려운 소비자, 위생적인 수면환경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태리 닥터파베 베개 관계자는 “많은 사랑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창업자 파베몰리의 철학인 ‘오직 사람의 건강에 집중’한 올바른 숙면 베개를 선보이는 것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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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와 간호대학 취업활성화 간담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달 28일(목) 창의예술관 2층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고용센터 방언희 팀장 ▲황정덕 파트장 ▲호산대학교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김영미 교수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오명수 부센터장 ▲이성국 팀장 ▲문종훈 컨설턴트 ▲이진호 주무관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 사업을 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병원 및 의료기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호 윈윈 구조 마련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간호학과 교수진은 간호사 취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상세히 공유했으며, 이를 들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은 보건계열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안내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업의 기틀을 마련한 자리로 평가된다. 양측은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해 간호학과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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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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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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