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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아웃도어 브랜드 '스팜스', 자외선 차단·냉감 기능 갖춘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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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여름에 야외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의류나 아이템을 선택할 때 고민이 많다. 자외선 차단, 냉감, 통기성 등을 갖추고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스포츠를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아웃도어 스포츠 전문 브랜드 스팜스는 냉감, 부드러운 착용감, 스포츠와 패션성까지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제로 스팜스의 제품은 특허를 획득한 이탈리아 최고급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뛰어난 통기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땀 흡수 기능까지 탑재돼 한여름에도 땀을 빠르게 건조해주며 냉각제를 특수 처리한 최첨단 소재로 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한다.

 

김효주 프로가 HSBC 챔피언쉽에서 우승 당시에도 착용한 바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햇볕 가리개 얼굴마스크 ▲숄더 팔토시(일명 볼레로) ▲풀바디 이너웨어 ▲손등 토시 등이 있다. 

 

스팜스 측은 "당사의 제품은 방사선 보호 및 원자력 안전국으로부터 UPF 50+,UVA 및 UVB의 99.8% 차단을 인정받았다"며 "프로선수들 실제로 애용하고 있으며, 골프뿐만 아니라 사이클, 모터바이크, 캠핑과 모든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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