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5.1℃
  • 맑음강릉 13.3℃
  • 맑음서울 8.7℃
  • 맑음대전 8.5℃
  • 구름조금대구 8.9℃
  • 구름조금울산 10.1℃
  • 맑음광주 11.2℃
  • 구름많음부산 13.6℃
  • 맑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6.3℃
  • 맑음강화 4.8℃
  • 맑음보은 5.4℃
  • 맑음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9.3℃
  • 구름조금경주시 7.4℃
  • 구름많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e-biz

르꼬끄, 르코트(Le Court) 컬렌션 출시 및 ‘르꼬끄 오픈 챌린지’ 이벤트 실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르코트 (Le Court)’ 컬렉션 출시와 함께 ‘르꼬끄 오픈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르꼬끄의 르코트 컬렉션은 테니스 헤리티지를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그래픽 반소매 티셔츠를 비롯해 클래식한 폴로 티셔츠, 스커트와 쇼츠, 윈드브레이커, 아노락, 맨투맨 등 코트와 일상을 넘나드는 아이코닉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르꼬끄의 새로운 로고인 ‘뉴 꼬끄’가 적용된 이번 르코트 컬렉션은 매력적인 테니스 퍼포먼스룩은 물론 데일리를 위한 믹스 매치가 가능해 스타일의 폭을 넓힐 수 있다. 

 

컬러 블록의 레트로한 배색이 돋보이는 윈드브레이커는 생활 방수가 가능하며 운동 전후로 편하게 걸치거나 트레이닝 팬츠나 스커트에 세트로 매치해도 좋다. 또한 쇼츠나 바이커 팬츠와 함께 에너제틱한 스포츠 무드를, 빈티지한 드레스와 함께 세련된 에슬레저 룩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르꼬끄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스포츠활동에 제한을 받는 지금, 8월 2일부터 3주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온택트 테니스 랠리 ‘르꼬끄 오픈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테니스 서브 동작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챌린지를 이어갈 친구 1명을 소환하여 업로드 하는 방식이다. 이에 태그를 받은 친구는 리시브 동작을 촬영해 본인 인스타그램에 릴레이 형식으로 업로드하면 된다. 리시브는 포핸드와 백핸드, 발리 등 자유롭게 선택하면 되고 친구를 소환해 랠리를 계속 이어 나가면 된다.

 

‘르꼬끄 오픈 챌린지’는 추첨을 통해 뉴꼬끄 로고가 적용된 르코트 반팔 티셔츠, 테니스 수강권, 테니스 굿즈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해당 챌린지는 테니스를 막 시작한 테린이는 물론 테니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계자는 “거리두기로 몸은 떨어져 있지만 테니스 랠리를 통해 ‘스포츠 하는 즐거움’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온택트로 진행되는 만큼, 참가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지키며 비대면으로 미션을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르코트 컬렉션과 ’르꼬끄 오픈 챌린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르꼬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