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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톤업핏 블랙라벨' 론칭…’이제는 마스크도 프리미엄으로 갈아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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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참존이 지난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 공개한 ‘참존 톤업핏 블랙라벨’ 영상이 연일 관심을 받는 가운데 오늘 19일 드디어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오직 피부만을 연구해 온 자사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 프리미엄 이미지를 그대로 마스크 브랜드에도 녹여 37년간 한결같이 자사를 믿고 사랑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한다.

 

특히 신제품은 참존만의 4가지 컬러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받았는데, 우아한 ‘드라이 로즈’,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에 어울리는 ‘트렌치 베이지’, 럭셔리하고 무드 있는 분위기의 ‘토프 브라운’, 트렌디한 데님룩을 소화하는 ‘데님 네이비’ 총 4가지 컬러가 바로 그것이다. 

 

컬러 외에도 마스크의 기본인 안감의 경우 안감 비건 인증을 획득했으며, 어린 아이도 착용할 수 있도록 유럽 섬유제품 품질인증인 OEKO-TEX® 1등급을 획득했다고 한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와 독일 더마 엑설런트 등급으로 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올 여름 관심을 받았던 ‘톤업핏 마스크’는 폭염에도 가볍고 숨쉬기 편한 3중 구조인 반면 새롭게 론칭한 ‘톤업핏 블랙라벨 마스크’는 F/W를 겨냥해 출시됐다. 

 

숨쉬기 편하도록 호흡률은 유지하면서도 마스크 형태와 볼륨을 유지해주는 4중 구조로 설계됐으며, 장시간 착용도 가능하다.

 

참존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역사의 믿을 수 있는 피부전문기업이 만들어 관심을 받았던 것 같다”며, “신제품은 올 가을과 겨울, 압도적인 분위기와 차별화된 안감, 디자인으로 새로운 페이스웨어 마스크 시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참존은 ‘톤업핏 블랙라벨’ 론칭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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