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케이스티파이, 새로워진 툰 스쿼드 디자인 담은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 컬렉션 출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케이스티파이가 영화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 개봉 기념으로 루니 툰즈 캐릭터들과 다시 만난 한정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 루니 툰즈의 귀환을 기념하기 위해 케이스티파이와 워너 브라더스가 다시 힘을 합쳤다. 워너 브라더스의 새 영화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한정 컬렉션은 8월 31일 공식 발매되며 출시에 앞서 케이스티파이 공식 홈페이지 웨이팅리스트에 등록을 통해 선 구매권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컬렉션은 세계적인 농구 황제이자 글로벌 아이콘 르브론 제임스와 루니 툰즈의 대표 캐릭터 벅스 버니, 로라 버니, 그리고 루니 툰즈 스쿼드의 조합이 돋보인다. 다양한 시리즈의 아이폰 케이스, 애플 워치 밴드, 에어팟 케이스로 구성되어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또한 루니 툰즈와 함께한 만큼 더욱 특별해진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실버 스크린의 느낌을 담은 농구공 질감의 페블 가죽 소재 케이스는 3D로 상영되는 영화의 특성을 고려한 은색 컬러 바탕에 영화의 로고가 함께 삽입된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그 외에도 트위티 버드부터 대피 덕까지 루니 툰을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 라인업을 임팩트 케이스 시리즈, 네온 샌드 케이스, 친환경 생분해 케이스, 새롭게 출시된 우주 글리터 케이스 등 케이스티파이가 선보이는 다양한 케이스 옵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올스타 툰 스쿼드 캐릭터와 이름, 모노그램을 각인할 수 있는 “농구 카드 케이스” 옵션을 제공해 오로지 나만을 위한 완벽한 커스터마이징도 제작할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의 CEO 이자 공동 창립자인 웨슬리 응(Wesley Ng)은 “이번 스페이스 잼과의 협업을 통해 최고의 팀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루니 툰즈의 새로운 영화를 기념하여 출시한 이번 컬렉션은 여느 컬렉션보다도 대중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며 이에 케이스티파이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루니 툰 스쿼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담은 이번 컬렉션에서는 무선 충전기와 애플 에어태그, 맥북, 아이패드 용 액세서리와 함께 닌텐도 스위치 캐리어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스티파이가 자랑하는 우수한 내구성과 방수 기능, 충격 방지 기능을 갖춘 닌텐도 스위치 캐리어는 닌텐도 스위치와, 핸드폰, 각종 케이블 및 10개의 게임팩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춰 여행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컬렉션 속 제품 가격대는 4만 5천 원부터부터 상이하게 마련됐다.

 

이번 ‘스페이스 잼 : 새로운 시대’ 한정 컬렉션’은 케이스티파이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케이스티파이의 제품 혹은 추후 컬래버레이션 소식은 케이스티파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