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오는 26일 유튜버 런업과 협업 제품인 051 라인의 셔츠 자켓과 데님으로 구성된 셋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유튜버 런업은 ‘호기심 많은 어른들의 놀이터’라는 컨셉으로 주로 서울의 일상과 패션 문화에 대한 컨텐츠 다루는 크리에이터이다.
이번 플랙과 런업과의 협업 컬렉션은 간절기 아우터 혹은 셔츠로 착용할 수 있는 셔츠 자켓과 미니멀하고 간결한 실루엣의 와이드 생지 데님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 컬러의 ‘051’ 레터링 포인트와 로우 데님 제품과 가장 어울리는 고급 부자재인 러버 코팅 캔톤을 사용하여 미니멀한 실루엣에 더불어 디테일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플랙의 시그니처 프리미엄 원단인 051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로우 데님 특성상 개인의 자세나 습관에 따라 자연스럽게 페이딩 되는 워싱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플랙 X 런업 협업 컬렉션은 이달 26일부터 플랙 오피셜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협업 컬렉션 출시 및 이벤트 등의 자세한 내용은 플랙 오피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