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난 8월 15일 강릉 선교장에서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 ‘고택, 사람을 머금다’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1년 여름 진행 된 ‘300년 고택, 활래 열화 새롭게 꽃피는 종가’는 문화재청과 강원도, 강릉시가 주관하고 강릉선교장이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강릉 선교장이 문화재청의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그 중 8월 15일에 진행된 ‘고택, 사람을 머금다’는 선교장 종가의 음식이야기를 들으면서 음식을 만들어 보고 체험하는 ‘종가의 맛’ 역사 인식 프로그램 ‘선교장 역사이야기’ 을 비롯하여 연꽃차와 다과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인 ‘종가의 멋’과 열화당에서 진행되는 정가공연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300년 고택, 활래 열화 새롭게 꽃피는 종가’ 프로그램은 방역수칙을 꼼꼼하게 잘 지켜 진행되었으며, 8월 15일 진행 된 강릉 선교장 ‘고택, 사람을 머금다’ 프로그램은 8월 23일 월요일 18시 강원 365방송에도 소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