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에스엠코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텍미홈' 신규 런칭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에스엠코프(아이팜)가 지난 20일,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 '텍미홈(Takemehom)'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텍미홈은 '공간과 사람들 속에서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홈퍼니싱 브랜드로, 집이라는 개념을 단순한 휴식공간이 아니라, 편안함 그 이상으로 나에게 영감을 채워줄 수 있는 진정한 공간으로 표현했다.

 

텍미홈 브랜드 첫 출시제품은 '퍼스트 파티션'으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고 위생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높아지면서 공간분리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접목시켰다.

 

텍미홈 ‘퍼스트 파티션’은 어디에서나 어울리고(Wherever),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Anyone), 가벼움(Air)을 강조하여 기존 시중에 있는 파티션들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공간활용도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고,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공간분리가 필요한 집과 사무실 그리고 카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어느 공간에도 어울릴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은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다.

 

색상옵션으로는 자작나무 고유의 색상을 담은 은은하고 따뜻한 ‘버치베이지’, 독특한 상쾌함으로 멋을 내는 ‘페일아쿠아’, 세련되고 모던한 ‘포레스트 나이트’ 총 3가지로 구성된다.

 

홈오피스, 서재, 카페 등 분리된 공간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구성하여 다양한 공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퍼스트 파티션은 1P싱글과 2P더블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상품으로 1P 싱글(안전각 미포함)과 1P판넬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원하는 구성과 형태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퍼스트 파티션은 특수소재(HDPE)로 제작되어 높은 퀄리티와 경량성을 자랑한다. 오염에 대한 관리가 매우 편리하며, 패널자체의 중량이 4.5kg로 가벼워 누구나 파티션을 설치할 수 있도록 조립에 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했다.

 

텍미홈 관계자는 “기존의 파티션이 무겁고 설치가 어려운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퍼스트 파티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신제품 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텍미홈 스마트스토어(네이버)채널에서는 ‘퍼스트 파티션’ 출시이벤트로 가격 프로모션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정무수석 우상호·민정수석 오광수·홍보수석 이규연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대통령실 정무수석에 더불어민주당 중진인 우상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민정수석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소통수석에는 이규연 전 JTBC 고문을 각각 발탁했다. 신임 우 정무수석은 민주당의 대표적 86그룹 정치인으로 서울 서대문갑 지역에서 4선을 지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당 원내대표를 맡아 탄핵을 이끌었고, 2022년 대선 패배 뒤에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계파 간 갈등을 중재했다. 이 대통령이 중량급 중진을 정무수석에 앉힌 건 국회와의 소통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에는 이 대통령과 사법연수원 동기인 검찰 특수통 오광수 변호사가 임명됐다. 오 신임 수석은 검찰 재직 대부분을 특수수사팀에서 보낸 특수통 검사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한 고강도 개혁에 나설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 수석 인선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사법 개혁은 법으로 하는 것이다. 오광수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 신임 홍보소통수석은 중앙일보 논설위원, JTBC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