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한국이러닝개발원, 지방자치단체 지방보조금 온라인교육 위탁운영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한국이러닝개발원이 2021년 4분기, 2022년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온라인교육 위탁운영 업체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학습관리시스템, 교육 운영 컨설팅 등 온라인 교육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러닝 통합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0년 충청남도 홍성군청을 시작으로 지방보조금 사업주 교육을 온라인교육 위탁운영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지방보조금 온라인교육 뿐 아니라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 온라인 교육 위탁운영도 진행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사업을 수행하는 보조사업자들의 제도에 대한 이해와 집행과정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방보조금을 받기 위한 개인이나 단체는 교육 이수증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러닝개발원은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온라인교육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충청남도 홍성군청, 충청북도 단양군청, 진천군청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위탁교육을 진행했다. 2021년 3분기까지 18개 지방자치단체가 교육 위탁운영을 진행 완료하거나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의 온라인 위탁교육을 받았거나 받을 대상이 9600여명에 달하는 것이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위탁운영 서비스를 통해 지방보조금 교육콘텐츠와 지방보조금 온라인교육 전용 교육사이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전담 헬프데스크 운영으로 민원에 즉각 대응해 담당자와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분기별로 교육 결과를 확인 보고받을 수 있다. 한국이러닝개발원은 지방자치단체 별로 따로 도메인을 설정하며, 접속배너 이미지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2021년 지방보조금 관련 법령개정에 따라 지난 5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관련 콘텐츠를 수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美백악관 "한국, 자유·공정한 선거…중국 세계 영향력 우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백악관이 이재명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 철통을 강조하면서 돌연 중국에 대해 언급했다.ㅣ 백악관은 이 대통령 당선일에 한미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될 것이라 강조하는 한편,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한국 대선 결과와 관련한 백악관의 첫번째 입장에 중국을 견제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이라 진의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3일(현지 시간)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뉴시스 질의에 백악관 관계자 명의로 우선 "한미 동맹은 철통같이 남아있다"고 답변했다. 백악관은 이어 "한국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지만, 미국은 중국이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에 간섭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에 우려하고 반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당선과 관련한 입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왔으나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 답변을 미뤘다. 이후 백악관 관계자발로 입장이 나왔는데, 한국 대선이 자유롭고 공정하게 치러졌다고 평가하면서도 중국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를 담았다. 한국 대선과 관련한 입장에 굳이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첫 국무회의 “국민 중심에 두고 공직 근무 기간 최선 다해달라”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새 정부 장관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관계로 윤역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우리는 모두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들”이라며 “국민을 중심에 두고 공직 근무 기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정 연속성의 중요성과 함께 공직 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좀 어색하죠. 우리 좀 웃으면서 하자”고 운을 뗀 후 “어색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일을 하는 거니까 어쨌든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각자 해야 할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하게 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도 우리 국민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며 “최대한 저는 그 시간을 좀 줄이고 싶다. 여러분이 가진 권한,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여러분은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서 하실 일들이 있다”며 “지금 현 상황을 여러분이 각 부처 단위로 가장 잘 아실 것이기 때문에 그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