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2.9℃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4.1℃
  • 박무대전 12.6℃
  • 맑음대구 14.0℃
  • 맑음울산 17.6℃
  • 맑음광주 15.7℃
  • 맑음부산 20.5℃
  • 맑음고창 15.3℃
  • 구름조금제주 20.4℃
  • 맑음강화 14.1℃
  • 맑음보은 10.7℃
  • 맑음금산 9.9℃
  • 맑음강진군 17.2℃
  • 맑음경주시 15.8℃
  • 맑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e-biz

TS샴푸, 쿠팡 '브랜드위크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쿠팡에서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위크는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민감해진 두피에 대한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6일(월)부터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TS트릴리온은 브랜드위크를 통해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 ‘TS샴푸’의 인기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 제품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 ‘뉴프리미엄TS샴푸’를 비롯해 비듬 관리에 도움을 주는 ‘TS비디샴푸’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쿠팡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인기 상품을 하루 동안 특별 가격에 판매하는 ‘골드박스’를 진행하며, 쿠팡 라이브 방송도 오는 10일(금) 오후 10시부터 실시될 계획이다. TS트릴리온은 라이브 방송에서 브랜드 강점인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인증을 받은 ‘뉴프리미엄TS샴푸’와 ‘청소년샴푸’, ‘사춘기샴푸’로 인기를 얻고 있는 ‘TS GD샴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TS샴푸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최근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TS샴푸’와 함께 산뜻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쿠팡 브랜드위크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TS트릴리온은 최근 브랜드 뮤즈인 빅뱅 지드래곤(지디)과 함께 한 광고 영상이 온에어 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명실공히 세계적인 명품 샴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에도 TS트릴리온은 LED 두피관리기 ‘TS토파헤어리턴’, 국민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선보이는 ‘TS마스크’,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셀프 염색약 ‘TS착한염색’, 기능성 샴푸, 화장품, 헬스&리빙,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