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4.8℃
  • 맑음서울 11.2℃
  • 박무대전 9.8℃
  • 맑음대구 11.3℃
  • 맑음울산 15.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20.0℃
  • 맑음강화 12.0℃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14.4℃
  • 맑음경주시 12.2℃
  • 맑음거제 15.7℃
기상청 제공

e-biz

바시드(BASID), 생활방제 방역브랜드 ‘BASID Vs Shield’ 런칭 예정

URL복사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바시드(BASID, 대표 Yernat Kemaliev)는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생활방제/방역 브랜드 ‘BASID Vs Shield’를 준비하고 런칭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바시드에 따르면 ‘BASID Vs Shield’ 는 각종 생활방역 제품들을 연이어 선보이게 될 예정으로, 안티바이러스 패치를 우선 출시하며 거치형 공간살균겔을 연이어 출시할 준비하고 있다. ‘BASID Vs Shield’ 의 거치형 공간살균겔은 대표 주력제품으로 살균과 소독, 탈취효과를 탑재한 설치키트 형식의 제품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에 놓거나 벽, 천정에 고정하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한 먼저 시장에 출시될 안티바이러스 패치는,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만지는 물건이나 노출된 공간에 부착해 반경 1m내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제품이다. 이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스마트폰이나 소지품 부착으로 부착한 제품이나 생활용품등에서 바이러스 포자를 살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차량과 같은 작은 실내공간에서도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로고나 CI 디자인을 통해 홍보효과도 가능해 판촉물로써도 활용 가능하다.

 

바시드는 이들 ‘BASID Vs Shield’ 의 제품에 대해 ‘이산화염소 서방출형 조성물 및 이를 활용한 팩 및 이외의 제조방법’이라는 명칭의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증을 획득했으며, 이미 2018년 농림부에서 신기술 인증서를 취득하는 등 기술적인 면에서 객관성을 입증 받은 상태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자가소독용 환경부 신고제품 중 일반소독용 살균제(신고번호 CB19-21-0035)로 등록도 된 상태다.

 

글로벌 인증인 FDA에서 각 제품의 용기 및 패키지를 달리한 4개의 패키지 등록도 마쳤으며, 국내 판매를 위한 안전기준등록을 위해 KCL의 안전기준확인 등록(등록번호 CB20-13-0201)도 완료됐다.

 

바시드 관계자는 “일상이 크게 달라진 현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안심할 수 있도록 문제인식이 계속되어야 하고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BASID Vs Shield’ 을 준비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를 임박을 알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희망친구 기아대책, LG전자와 함께한 ‘LG앰배서더 챌린지’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기아대책은 LG전자와 함께 올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제3세계 주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인 ‘LG앰배서더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 취약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주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지난 2018년 방글라데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9개국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베트남이 새롭게 지원국가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방글라데시, 페루, 케냐, 필리핀 등과 함께 총 5개국에 13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아대책의 ‘LG앰배서더 챌린지’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자립심 향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기아대책은 올해 베트남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양봉사업을 진행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하여금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기에 3핵타르 부지에 나무를 심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