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엘엑스 컴퍼니(대표 송석경)가 '링스(LYNX)'에 이어 하이엔드 패션 골프웨어 ‘V12(브이트웰브)'를 런칭했다.
‘V12’는 2015년 'GOLF ADDICT'와 'PLAY FASHION'을 컨셉으로 일본에서 런칭된 브랜드다. ‘랩택(Wraptec)'이라는 특허 골프 캐디백을 바탕으로 ‘V12’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전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 리브랜딩을 거쳐 새롭게 전개되는 ‘V12’는 골프 시장의 새로운 주도층으로 부상한 3040 세대를 겨냥해 강렬한 스타일의 럭셔리 골프웨어를 제안한다.
의류는 물론 캐디백, 보스턴백, 미니백, 모자, 장갑 등 액세서리 라인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프리미엄 시장에 뛰어든 만큼 최고급 원단과 부자재를 투입했다.
지금까지 골프 업계에서 보지 못했던 창의적이고 유니크한 ‘V12’ 제품들은 지난 9월 10일 그랜드 오픈한 ‘V12’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과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