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주)글로벌심층수는 인기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자사의 생수브랜드 ‘딥스(DEEPS)’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딥스’ 생수는 스우파 협찬을 통해 치열한 댄스 배틀을 진행하는 출연자들의 갈증해소를 위한 음료로 이용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시청자들에게도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표 생수브랜드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19일 방송된 ‘스우파’에서는 출연자들이 ‘딥스’ 생수를 마시는 장면이 눈에 띄기도 했다. 격렬한 댄스 후 미네랄 워터로 빠른 체내 수분 발란스를 도와 현장에서도 댄서들이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10월 26일 방영분 녹화에서도 많은 출연자들이 ‘딥스’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딥스’는 햇빛이 닿지 않는 수심 510m의 밀도가 높은 해양 심층수를 취수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단일 수원지에서 취수한 만큼 모든 생산제품의 균일한 맛과 질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엄격한 국제 위생기준인 ‘FSSC 22000’ 인증을 획득했으며 까다로운 ‘할랄’ 인증도 취득했다.
특히 생수 병에 흔하게 적용되는 라벨을 없애며 환경오염 가능성을 줄이면서 동시에 버릴 때 라벨제거의 번거로움도 생략하도록 해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고려한 부분이 눈에 띈다. 제품 종류는 에코그린, 그린, 블루, 골드, 키즈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스우파’는 국내 최고의 스트릿 댄스 크루를 찾기 위해 잔혹한 스트릿에서 살아남는 여성 댄서들의 경쟁을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으로, 8월 첫 방송 후 매회 이슈가 되면서 트렌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본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영된다.
(주)글로벌심층수 관계자는 “스우파가 보여주고 있는 댄싱의 바람이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며 “요즘 핫한 그녀들이 마시는 물이라는 평을 듣고 있을 정도로 딥스의 가치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고, 스우파의 인기가 끝까지 성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