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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국제아동절 59돐기념 친선련환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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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인터넷매체 <우리민족끼리>를 운영하는 조선륙일오편집사와 통일뉴스가 기사교류 합의에 따라 통일부의 승인을 거쳐 북측 조선륙일오편집사가 독점 제공한 기사와 사진입니다. 이 기사는 통일뉴스의 허락하에 시사뉴스에 게제 합니다.
표기방식은 가급적 원문대로 두어 보다 생생한 오늘의 북녘 소식을 접하도록 했으며, 통일부 반입승인 과정에서 사진 한 장이 반입 불허되었음을 밝혀둡니다./편집자 주
글 : 박현경 우리민족끼리 기자
사진 : 엄광훈 우리민족끼리 사진기자



6·1국제아동절 59돐에 즈음하여 평양시내 어린이들과 녀성들, 외국어린이들과 녀성들의 친선련환모임이 1일 대성산유원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 비서와 김용진 교육상, 박병종 평양시인민위원회 1부위원장, 비전향장기수들, 관계부문 일군들, 시내 어린이들, 녀성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녀성들을 비롯한 외국녀성들과 어린이들, 외국손님들, 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모임에서는 로성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이어 우리 어린이들과 외국어린이들은 <고슴도치>팀과 <너구리>팀으로 나뉘여 활쏘기, 공빼앗기, 꽃줄넘기, 놀이감따기, 바줄당기기 등에서 승부를 겨루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였다.
모임에서는 어린이들의 예술소품공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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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