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1.8℃
  • 맑음대전 1.9℃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6.2℃
  • 구름조금광주 4.1℃
  • 맑음부산 8.5℃
  • 구름조금고창 2.5℃
  • 구름조금제주 9.7℃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6.0℃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창조와 사랑

URL복사

죠지 워싱턴 카바는 노예 출신이었지만 불우한 환경을 신앙으로 극복하여 위대한 식물학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땅콩 한 알에서 기름과 화장품, 잉크, 초, 비누, 샴푸 등 무려 300여 가지의 상품을 개발하여 생활문화에 기여했습니다. 늘 땅콩을 보며 ‘하나님께서 땅콩에 어떤 자연의 신비를 담으셨을 텐데 …’ 하는 생각을 하며 땅콩을 연구하다가 그와 같이 놀라운 발견을 한 것입니다. 그가 한번은 상원의원들 모임에 초청을 받았는데, 1시간 30분 동안이나 땅콩 한 알에 담긴 하나님의 무한한 창조의 섭리에 대해 연설할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한 가지 식물 안에도 섬세한 창조의 섭리가 담겨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은 얼마나 귀하게 지으시고 소중히 여기시겠습니까?

창세기 2장 7절을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몸 안에 피가 돌고 호흡하며 소화할 수 있는 기관들을 만드셔서 모든 작용이 잘 이루어지도록 완벽한 상태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그 상태로는 살아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살아 있는 영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쉽게 이해하려면 형광등에 불이 들어와 빛을 발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됩니다. 즉 형광등에서 빛을 발하게 하려면 먼저는 제대로 조립된 형광등이 있어야 하고 형광등이 전원과 잘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 상태로는 형광등이 빛을 발하지 못하며 스위치를 올려 전류를 흐르게 해 주어야 불이 들어오고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살아 움직이는 생령이 된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에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조성해 놓으셨습니다. 즉 호흡할 수 있는 공기와 아름다운 산천초목과 다스릴 수 있는 모든 생물들을 예비해 놓으신 것이지요. 그 후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자 생령이 되어 곧 호흡할 수 있었으며 살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신 후, 에덴동산으로 이끌어 들이시고 그곳을 지키며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16, 1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가 어린 자녀에게 이런 저런 것들을 가르치듯이 하나님께서도 하나하나 상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나자 사람들은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명심하지 못한 채 살다가 간교한 뱀의 유혹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자상하신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금지된 선악과를 따먹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죄의 삯인 사망이 임하여 사람에게 있어 주인의 역할을 하는 영이 죽어 하나님과 교통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사망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인류에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셔서 죄를 대속케 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구원의 섭리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참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자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한복음 1장 3절)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혁신당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 부여하는 것도 반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는 것도 반대함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13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해 “어제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 및 중수청법은 검찰개혁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시늉만 낼 뿐 실제로는 검찰 기득권을 교묘하게 연장하려는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이번 입법예고안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정부의 전면 재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정부는 공소청법에서 검사의 수사 개시 규정을 삭제했으니 수사권 남용이 사라질 것이라 강변한다”며 “그러나 근원적인 검사의 수사권은 형사소송법 196조에 살아있다. 이 규정을 삭제하지 않는 한 검사는 언제든 공소청법에 명시된 바처럼 ‘다른 법령에 따라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빌미로 수사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공소청법안 제2조(공소청)제1항은 “공소청은 검사(檢事)의 사무를 총괄한다”고, 제4조(검사의 직무)는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다음



문화

더보기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통합의 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 놓여 있다. 인류 보편의 연대와 형제애를 노래하는 이 작품에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성악 전공자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이 합창곡을 통해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음악적 도전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무대 위에 올린다. 무대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참가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이 함께 오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총 150명의 연합합창단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베토벤의 합창에 함께 서기 위해’, 그리고 ‘함께 노래함으로써 더 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