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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잠 못드는 여름 밤, 음악과 함께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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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페스티벌,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국립극장(극장장: 임연철)은 오는 6일~7일, 도심의 여름밤이 열대야로 몸살을 앓을 즈음 여름축제 <열대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0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2번째로 열리는 본 페스티벌은 무더운 여름 밤 잠 못 들고 도시의 밤을 뒤척이는 가족 단위 관객, 혹은 휴가지로 떠나지 못한 채 도심에 남아있는 직장인,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과 젊은이 등 도시민들을 위로하는 신나는 축제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기찬 야외무대를 통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음으로서 음악으로서 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해준다. 열정적인 콘서트와 함께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 상영도 준비되어 있어 남산자락에서 시원하게 음악과 영화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적으로 많은 지자체와 공연장에서 여름축제를 선보이고 있지만 국립극장의 열대야페스티벌은 내용과 규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양한 대중의 취향을 골고루 반영하면서도 문화적 장벽 없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최강의 뮤지션들을 열대야 페스티벌에 모아 현장감 있는 생음악을 장장 3시간여 동안의 릴레이무대로 선보인다.

사방이 탁 트인 남산에서 멋들어진 야경을 배경으로 야외 스탠딩 파티장에 온 듯한 기분을 불러일으키는 한밤의 콘서트가 열리는 것이다.

지난해의 화려했던 출연진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킨데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최강의 라인업으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먼저, 6일에는 대한민국 락을 대표하는 밴드 강산에와 남성 4인조 락그룹 FLASH CUBE의 무대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열대야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무대가 열리는 7일에는 야외 광장에서 즐기는 시원한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늦은 밤까지 쉴 새 없이 달려줄 부활, BMK, 장기하와 얼굴들, 제8극장, 옥상달빛, 몽니 등 무대에서 제대로 놀 줄 아는 최강 뮤지션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7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초특급 NO.1 해양 블록버스터 <오션스>가 상영된다.

축제 당일 광장에는 시원한 칵테일바와 호프바가 세워지고 팥빙수, 냉커피 등 여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아이템도 구비된다.

음악과 영화 그리고 마실 거리가 있는 제대로 된 특별한 야외 클럽이 남산에 문 여는 것이다. 열대야 페스티벌의 무대인 국립극장은 일반 도심지역 기온에 비해서 평균 3℃ 낮은 서울의 청량지대인 남산에 위치하여 문화적 열대야 현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할 것이다.

여유롭고 특별한 하루를 즐기고 싶다면 남산 일대를 순환하는 노란색 02/03/05번 버스를 타고 남산 주변의 다양한 문화지역과 공간(N서울타워,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남산골 한옥마을 등)을 둘러본 뒤 국립극장 <열대야 페스티벌>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여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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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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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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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공천 대가 거액 돈거래 혐의 무죄...증거은닉 교사 혐의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공천을 대가로 거액의 돈거래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사진 왼쪽)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사진)이 모두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제4형사부(김인택 부장판사)는 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명태균 씨에게는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선 유죄를 인정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이에 앞서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 두 사람에게 모두 징역 5년을, 증거은닉 교사 혐의에 대해 명태균 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번 재판에서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8월∼2024년 11월 김영선 전 의원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로 공천한 것과 관련해 강혜경 씨를 통해 807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에 대해 명태균 씨 측은 “김영선 전 의원으로부터 받은 돈은 김영선 전 의원 지역구 사무실 총괄본부장으로서 받은 급여이고 공천에 대한 정치자금과는 무관하다”고, 김영선 전 의원 측은 “회계책임자였던 강혜경 씨에게 빌린 돈을 변제해 준 대여금으로 정치자금이 아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고 결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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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