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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칼럼]지친 삶에서 행복한 인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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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이혼율은 세계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혼 사유를 보면 성격차이, 가족간의 불화 외에도 경제난과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생활방식 등 다양합니다. 이처럼 이런저런 이유로 불화했던 가정이 화목한 가정으로 바뀔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제로 이러한 가정의 주인공이 된 한 집사님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이분은 수년 전 달콤한 신혼생활을 꿈꾸며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고부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스트레스가 쌓여 갔습니다.

게다가 아들 쌍둥이를 낳았는데도 시어머니가 수고했다거나 좋아하는 기색이 없자 더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제까지나 시어머니에게 맞춰야 하는 건지 막막하고 힘들기만 했습니다.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하지? 사는 게 재미없어. 정말 외롭다. 이혼해 버릴까?’하며 삶의 회의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다 보니 마침내 우울증으로 발전했고 잠 못 이루며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출산 후유증으로 허리와 왼쪽 다리에 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척추전문병원에서 MRI 촬영 결과, 척추협착증과 허리디스크로 판명됐습니다. 아이들을 돌봐야 하고 생활도 여의치 않아 수술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울증이 극에 달해 죽고만 싶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전도하던 옆집 집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분을 찾아갔더니 매우 반가워하며 따뜻하게 맞아주며 만민교회 지교회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성전에 앉자마자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렸습니다.

첫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성도님은 불안하고 어두웠던 모습은 사라지고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심방 오셔서 제가 기도해 준 권능의 손수건을 얹고 기도를 해 주었는데(행 19:11~12) 악몽과 우울증 증세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후 제가 기도해 준 손수건을 가지고 기도해주는 손수건 집회가 열려 참석하였는데 강사님이 성령의 감동함 속에 마음 상태를 정확히 아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이때 눈물 콧물을 흘리며 통회자복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선하게 살지 못했던 것들을 회개할 때에 성령의 불이 머릿속으로 쏙 들어오더니 온몸이 뜨거워지고 땀이 났습니다.

그날 밤 오랜만에 잠을 푹 잤고 이후부터는 우울증, 불면증, 악몽이 완전히 사라졌고 척추협착증과 허리디스크도 치료받았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상한 심령이 치유되고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예배를 드리며 설교를 듣다 보니 룻이라는 성경상 여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젊은 나이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된 시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심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요. 이 룻의 선한 마음에 대해 생각하며 자신의 악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고부간 갈등의 원인도, 우울증과 불면증이 생긴 원인도 모두 자신에게 있었음을 깨닫고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그러자 마음이 날아갈 듯이 가볍고 충만해졌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변화하니 시어머니와 화평을 이루고 남편과도 친밀해져서 화목한 가정이 됐습니다. 절에 다니던 친정어머니도 간증을 듣고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절망 속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간절히 찾으면 만나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을 주심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해 주시지요. 여러분도 이 좋으신 하나님을 꼭 만나고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영혼을 구덩이에서 끌어 돌이키고 생명의 빛으로 그에게 비취려 하심이니라”(욥기 33장 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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