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

대천 레그랜드펀비치, JFK 워터파크 호텔로 신규 오픈

URL복사

 

가족단위의 휴식처와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연간 1천5백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대천해수욕장에, JFK 대천 워터파크 호텔<(구)레그랜드펀비치 워터파크>이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7월14일 개장했다.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JFK대천워터파크호텔은 4,200여 평의 부지로 바닷가에 자리잡은 워터파크다.

 

JFK는 Junior,Family,Kid의 줄임말로 가족단위의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워터파크로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플로우보드와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스톰리버를 비롯해 허리케인, 매직 볼, 블랙홀 등 펀비치만의 특별한 어트랙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마련되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수도권에서 2시간대면 도착할 수 있는 위치해 있으며, 주변관광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바로 해변가에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레저체험이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주변에 매달 두 차례의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해, 크고 작은 78개의 섬, 서해의 명산인 오서산과 단풍이 아름다운 성주산, 아미산, 그리고 고대의 사찰 성주사지, 오천성 등 풍부한 문화관광지가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곳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서 개장기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또 여러 가지 신용카드(신한, 우리, 국민 카드 30%)의 혜택을 미리 꼼꼼하게 챙겨두면 도움이 된다.

 

특히 단체행사를 진행하여 20인이 모이면 불고기덮밥이나 짜장덮밥이 포함된 18000원 세트할인권을 구매할 수 있어. 결국 13000원에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다. 그 밖의 이벤트 등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club-master.co.kr 를 참조하거나 (041-930-2000)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산업부, 8월 수출입 동향…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 3개월째 플러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해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반도체 역대 최고 실적에 수출이 3개월째 플러스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미국 정부의 관세 영향에도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한 것에 힘입어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도 7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하는 등 호조세를 이어갔다. 반도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등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견조한 것에 힘입어 사상 최대 수출액을 2개월 만에 경신했다. 자동차는 미국의 25% 품목별 관세 부과에도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수출은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수출은 관세 조치 대상 품목인 자동차·일반기계·철강 등이 감소하며 두자릿 수 감소율을 나타냈다. 대중 수출은 대다수 품목에서 수출 감소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낙폭을 줄였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8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한 484억 달러(81조2344억원)을 기록했다. 수출은 6월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3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진 축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페스티벌 시월(Festival Shiwol)’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벌’과 공동 개최돼 2000대 드론이 펼치는 불꽃 드론쇼와 미국, 베트남, 중국이 참여하는 드론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재즈와 드론 아트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국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관객을 재즈의 매력 속으로 안내한다. 부산재즈페스타 2025는 부산시 동구 북항친수공원 랜드마크 부지(가칭)에서 열린다. 6만㎡ 이상의 넓은 공간과 북항대교를 배경으로 가을 바닷바람을 맞으며 펼쳐지는 무대는 부산만의 독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