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3.9℃
  • 맑음대전 11.6℃
  • 흐림대구 9.0℃
  • 흐림울산 8.1℃
  • 흐림광주 11.4℃
  • 구름많음부산 9.9℃
  • 구름많음고창 11.5℃
  • 제주 10.2℃
  • 맑음강화 11.9℃
  • 맑음보은 9.6℃
  • 흐림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0.4℃
  • 흐림경주시 8.3℃
  • 흐림거제 10.2℃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경기국제관광박람회 관람객 7만 5000여명

URL복사

매출 13억 수확 풍성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가 지난 10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55개국 250개 기관·업체가 참가하고, 7만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다녀갔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종합 마트(MART)형 박람회로 자리매김한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단순 여행정보 제공이 아닌 실질적 상품교류의 장을 이끌었다.
올해 첫 도입된 잡페스티벌관에는 총 70개 업체(오프라인 24, 온라인 46)가 참여하여 현장에서는 3일간 취업준비생 1,200여명의 취업상담과 면접이 진행됐고, 온라인에서는 총 3,400여명의 입사지원서가 접수됐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전문취업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취업에 대비한 각종 컨설팅을 진행해 취업준비생들의 호응이 높았다.
특히 국내 박람회 최초로 개최된 관광업계·지방자치단체 간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중국 5개성 11개 여행사, 국내 10개 여행사, 35개 지자체 및 도내 관광업계 등 총 56개 업체가 참여하여 273회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업체들은 상담회를 박람회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손꼽으며 내년 박람회에도 적극적인 참가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국내 최대 여행사인 하나투어와 웹투어, 한진관광, 오마이호텔 등 12개 업체가 선보인 국내외 맞춤여행상품은 1,300여건의 상담, 5억여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여행상품 특별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도내 휴양림과 펜션, 특급호텔, 체험마을 등 주요 숙박시설을 최대 70% 할인 판매 해 총 84건, 530여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전년보다 일일 평균 방문객이 34% 증가했으며, 여행상품 판매, 숙박지 특가할인, 레저 스포츠용품 판매에서 전년대비 약 51% 증가하는 등 금번 박람회 기간 동안 총 매출 13억 원(지난해 9억4천)의 매출실적을 거둬 성황리에 폐막됐다.
황준기 사장은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여행상품과 유익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박람회를 찾은 비결”이라며 “앞으로 관광업계와 협력을 통해 소비 트렌드에 맞는 여행상품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더욱 알찬 종합 마트형 여행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5월 9일 후에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에도 매각’ 이익인 상황 만들 것”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는 오는 5월 9일 후에도 다주택자들이 실거주하고 있지 않은 보유 주택을 매각하는 것이 이익인 상황을 만들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재명 정부는 강력한 금융, 세제, 규제를 통해 2026년 5월 9일이 지난 후에도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중과를 감수하고 매각하는 것이 이익(버틴 것이 더 손해)인 상황을 만들 것이다.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며 “정책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다. 초고가 주택은 선진국 수도 수준의 상응하는 부담과 규제를 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의 권위는 신뢰와 일관성에서 나온다. 정부의 안정적 운영, 정부정책의 권위와 신뢰를 위해서라도 5월 9일 이전에 매각한 다주택자보다 버틴 다주택자가 유리하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며 “5월 9일이 지났는데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우지 않아 매각한 것보다 버틴 것이 더 유리하게 되면 매각한 사람은 속았다고 저와 정부를 욕할 것이고 버틴 사람은 비웃을 것이며 부동산 시장은 걷잡을 수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습관을 더 편하게, 더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일, 공부, 건강, 일상까지 한 권에 펼쳐지는 좋은 습관 대백과 ‘습관은 나의 힘’을 출간했다. 이상은 늘 높은데 막상 행동은 쉽게 시작되지 않는 사람. 대충 하기 싫어서 계획 세우는 데 시간을 다 쓰는 사람. 머릿속에서는 이미 성공을 그렸지만, 현실에서는 늘 ‘실행 0일차’에 머물러 있는 사람. ‘습관은 나의 힘’은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행동 습관화 가이드다. 저자 홋타 슈고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자 언어학자로, 법언어학과 심리언어학을 넘나들며 사람이 왜 알고도 행동하지 못하는지를 오랫동안 추적해왔다. 그는 의지나 성격이 아니라 변화에 저항하는 뇌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행동이 바뀌는 습관화의 원리를 이 책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 그가 말하는 ‘의지에 기대지 않는’ 습관화 메커니즘은 ‘쉽고 현실적이다’라는 일본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2025년 일본 오리콘 연간 북랭킹 자기계발서 1위를 기록했다. ‘습관은 나의 힘’은 하버드, 스탠퍼드, 옥스퍼드 등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검증한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 이론과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