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6.3℃
  • 맑음강릉 10.2℃
  • 연무서울 7.3℃
  • 맑음대전 10.9℃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3.8℃
  • 연무광주 11.5℃
  • 맑음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8.2℃
  • 구름많음제주 12.0℃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2.3℃
  • 맑음경주시 12.9℃
  • 맑음거제 11.4℃
기상청 제공

문화

[공연]The Real Group 서울 공연

URL복사



아카펠라로 재즈를 들으면 행복해진다



서울에서 첫 공연 갖는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이 힘들고 건조하게만 느껴질 때, 우연히 거리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되는 때가 있다. 가장 인간적인
목소리로 따뜻한 정을 전하는 리얼그룹의 음악은 이렇게 건조한 아스팔트 같은 마음에 촉촉하고 아기자기한 웃음을 심어줄 것이다.


능력있는 다섯 명의 보컬들, 전세계 음반시장에서 꾸준한 인기

리얼그룹은 여성보컬 2명, 남성보컬 3명으로 이루어진 스웨덴의 재즈 아카펠라 그룹이다. 모든 멤버들이 스톡홀롬에 있는 왕립 음악원에서 만났고
각각 혼자서 음악활동을 해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음악실력을 갖추고 있다.

하프 연주자이기도 했던 마르가레타 얄케우스, 여러 뮤지션들과 코러스 작업을 해 온 카타리나 스텐스트롬, 피아니스트의 길을 가려 했던 안더스
에덴로스, 기타ㆍ피아노ㆍ바이올린 연주에 모두 능한 페더 칼슨, 악기 연주와 더불어 합창 지휘자로서 활약중인 안더스 얄케우스. 이들 다섯
명의 능력있는 뮤지션들이 뭉쳤기에 리얼그룹의 인기는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리얼그룹은 데뷔 이후 3백 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조지 마틴, 바비 맥페린, 바바라 헨드릭스, 투츠 텔레만스 등 걸출한 뮤지션들과
함께 1,200회가 넘는 공연을 해왔다. 1987년 그들의 자력으로 제작한 첫 음반을 필두로 리얼그룹은 스웨덴 내에서 7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이전의 곡들을 포함하여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작한 , 유럽시장을 위한 을 발매하였다.


그들의 음반은 1994년 세계 아카펠라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1995년에는 CASA(미국아카펠라 협회) 어워드에서 Dancing Queen으로
최우수 컨템퍼러리 커버상을, Flight of the Foo-Birds로 최우수 재즈곡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두 개의 상을 한꺼번에 받는
것은 CASA 어워드 사상 이례적인 일이다.


새로운 시도 엿보이는 최신앨범

리얼그룹의 사운드는 다분히 오디오파일 용이어서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한다. 완벽한 하모니, 팝ㆍ재즈ㆍ포크를 오가는 막힘 없는 구성은 이들만의
장점으로 전세계의 많은 아카펠라 그룹 중 단연 최고의 자리를 굳힐 수 있게 하는 이유이다.

이들의 최신 앨범 이후 2년 만에 제작된 앨범으로 본국인
스웨덴에서 2000년 10월에 발매되었고, 활발한 홍보활동과 유럽에서의 투어 덕분에 이제 전세계적으로 발매되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2001년
가을 한국 및 대만, 일본에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전작에 비해 보다 업템포의 팝적인 곡이 많은 이번 앨범은 스웨덴 최고의 프로듀서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Pal Svenre를 영입하여 이전에
결코 시도한 적이 없던 새로운 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절기상 입추가 지났건만 한낮의 불볕 더위는 여전한데, 연인ㆍ친구ㆍ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아카펠라의 맛을 느끼며 늦더위를 한 번에 날려보내는
것은 어떨지….






공연일시 : 2001년 9월11일 오후 7시30분

공연장소 :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티 켓 : R석 8만원 / S석 6만원 A석 4만원 / B석 2만원

문 의 : (02) 599-5743





지은진 기자 http://www.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