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OST '헤이 미스터'를 불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OST를 제작한 음악감독 개미와 작곡가 김세진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댄스곡이다. 20일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이 트로트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룬다. 사건과 갈등 속에 두 사람의 사랑과 성장도 그린다.
한편, 크레용팝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아트레이브: 디 아트팝 볼(artRAVE: The ARTPOP Ball)' 오프닝 무대에 오르기 위해 25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