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배기철 현 동구청장은 20일 김병준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지역 균형발전 특별위원장을 만나 대구 동구의 미래비전과 핵심현안을 설명하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했다. 배 청장은 대구 동구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K-2 후적지의 세계적인 명소화 ▲K-2 후적지를 연계한 팔공산과 금호강의 세계적인 관광도시 조성 ▲첨단산업 허브도시 조성 ▲대구경북 중심 상업•명품주거도시 조성 ▲교육•문화•체육의 명품도시 조성 등의 핵심현안이 필요함을 소상하게 밝혔다. 특히 배 청장은 동구 내 중•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K-2 후적지 개발, 안심뉴타운, 연경지구, 신암•신천•효목동 재건축, 재개발 등 대단위 주거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을 이유로 들어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동구에 중•고등학교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K-2후적지, 혁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등 신도심 활성화 ▲신도심 학생들의 학교선택권 보장 ▲지역 내 학령인구 및 경제가능 인구증가 유도 등을 위해 동구 내 중고교의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배기철 현 동구청장은 “K-2 후적지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예비후보(사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종합민원지원센터’ 개설과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정보공유와 민원 해결을 통한 안정된 경영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크게 4가지 정책으로 구분하고 ▲종합민원지원 활성화를 통한 경산시의 민관협업 소상공인 지원체계를 구축 ▲소상공인 애로·민원사항 발굴을 통한 소상공인 정책 건의 ▲전용앱 개발을 통한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의 일원화 ▲소상공인들의 홍보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이 주요 내용이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세부적 중점 추진 사항으로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여 실질적으로 효용 있는 정책 발굴에 주안점을 두고 고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세부 실천 과제로 선정한 온·오프라인(홈페이지/앱) 민원 접수 및 상담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전문가 서비스, 온라인 커머스 운영, 소상공인TV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지원체계 구축 등을 발표했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도탄에 빠진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했다. 조현일 예비후보는 “오늘 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에서 신라 헤리티지(유산) 실감공간조성사업 ‘프로젝트 계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성조 행정부지사,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 김욱 덱스터스튜디오 대표이사, 김지교 문화유산기술연구소 대표이사, 류희림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라문화 기반의 디지털 관광자원 확보를 통해 새로운 관광먹거리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또 경주시와 엑스포대공원의 관광정체성 확립과 덱스터스튜디오, 문화유산기술연구소의 3세대 미디어아트 사업 추진의지가 맞물려 이뤄지게 됐다. 신라유산 실감공간이 마련될 경우 최초로 지역 역사문화기반의 미디어아트 공간이 경주 엑스포대공원에서 운영되게 된다. 신라 헤리티지 실감공간 ‘계림’은 경주엑스포대공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건축될 예정이다. 유명 명화, 추상적인 공간 등을 소재로 하는 기존 미디어아트 전시관들과는 달리 신라의 역사‧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콘텐츠를 기반으로 전시의 장점을 살려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경북도, 경주시, 문화엑스포는 사업부지 제공, 행정지원 등을 담당하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지난 19일 총괄방역대책단 회의를 열고 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신천지 대구교회 등 신천지 관련 시설폐쇄와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총괄방역대책단 회의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감염확산세가 안정된 점 ▲ 높은 백신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으로 집단감염 통제 필요성이 낮아진 점 ▲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이 해제된 점 등을 고려할 때 더 이상 시설폐쇄 및 집합금지 조치를 유지할 명분이 없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다만,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감 또한 여전한 점을 고려해 해제 후에도, 주기적인 시설점검 등 사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대구시는 자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4월 20일(수)자로 신천지 교회에 대한 시설폐쇄와 집합금지를 해제하되, 해제 후에도 실내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신천지 측에 통보했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시설폐쇄 및 집합금지 해제 조치는 중앙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방역 상황의 변화에 따라 의료진 등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대구시 총괄방역대책단의 논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저의 경험과 노하우,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함께 서대구 시대의 희망을 열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성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지난 15일 오후 대구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현 단체장 중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3선을 향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 일성이다. 류 예비후보는 20일 시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주요 현안과 미래성장동력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 연속성과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구민이 체감하는 살맛나는 서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류한국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3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의 변은? ▶우리 서구 미래의 발전 완성을 위해 이번 6월 1일에 실시되는 서구청장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 지금까지는 지역의 해묵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서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구민들과 함께해 왔다. 향후 4년은 새로운 서대구 시대를 열어가는 중차대한 시기다. 지역 주요 현안과 미래성장동력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정 연속성과 능력있는 사람이 필요하며 구민이 체감하는 살맛나는 서구를 만드는 것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민선7기, 4년간 추진해 온 값진 성과 아래, 앞으로 동구를 대구경북의 중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강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기에 재선에 도전했다.”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의 출마 일성이다. 배 예비후보는 20일 시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구민 모두가 구정의 주인이 돼 동구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행정전문가 배기철을 다시 한 번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공정한 경선, 당당하게 경쟁해 정의로운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배기철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재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마의 변은? ▶무엇보다 누구보다 뚜렷한 동구발전의 비전과 철학이 있으며, 민선7기, 4년간 추진해 온 값진 성과 아래, 앞으로 동구를 대구경북의 중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강한 확신과 자신감이 있기에 재선에 도전했다.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동구가 통합신공항 건설 확정과 K2 군 공항 이전으로 도시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맞이한 만큼 K-2 후적지를 세계적 명소로 개발하고 관광과 첨단산업 등 동구 전역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반드시 그 커진 경제적 파이를 구민들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정부합동평가’ 결과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정성부문(정책 우수사례)에서 특·광역시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와 중앙부처가 공동으로 17개 시·도의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성과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자치단체 종합평가이다 총 104개 지표(정량지표 84개, 정성지표 20개)에 대해, 시·도간 상호검증과 중앙부처·시도·합동평가단의 실적검증 통해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의 경우, 대구는 20개 지표 중 12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전국 1위의 성적을 거두어 우수한 행정력을 또다시 입증했으며, 뒤를 이어 대전(10건), 울산(7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우수사례로는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우수사례(기후 대응 자원봉사 생태시티즌십 시민참여로 그린대구 만들기)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체계 구축·개선 우수사례(시민과 함께하는 성매매제로 대구 만들기) ▲목재이용 우수사례(목재친화, 탄소중립 선도도시 GREEN WOOD CITY 대구) 등이다 한편, 지역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는 대구의 중심이며, 서부권 시대를 열겠습니다”며, 6·1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선언 했다. 19일 오후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는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19. 12. 22. 대구시 신청사 옛)두류정수장 유치와 2021년 대구산업선 호림역 유치는 달서의 역사를 새로 쓰는 최고의 결실이었다”며, 특히 “달서구청장 재임기간(6년) 중 대통령 표창 7회, 국무총리 표창 4회 등 모두 152건을 수상하여 1,216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 등 대한민국 일등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월배국민체육센터, 가족문화센터, 50플러스센터, 성서시니어 스포츠관, 도원지 순환산책로 조성 등 30개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청년행복주택. 창업지원센터, 별빛우주과학관, 아이꿈센터, 와룡산 자락길 등 16개 사업을 추진중에 있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마음껏 행복을 누리는 달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실시한 달서구민 행정수요조사 결과 87.2%가 달서구에 계속 살고 싶다는 높은 성과도 이루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열정으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2018년 7월 1일, 새로운 변화와 경기회복에 대한 간절한 열망으로 출범한 민선7기 구미시정이 전 분야 고른 성장을 보이며 성공적인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특히 “구미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장세용 구미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 4년간 기업투자 인센티브 확대 및 규제 완화, 정부 상생형 구미일자리 선정으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현, 통합신공항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 등 경기 부양 정책에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였다. 그 결과 기업투자유치 7조 3,479억원 달성, 수출액 300억불 회복과 함께 구미 국가산업단지 생산액은 전년대비 7% 증가한 38.6조원을 기록하는 등 각종 구미경제지표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저조한 분양률을 보이던 구미국가5산단 또한 업종확대와 분양가 인하의 노력으로 ’18년 대비 59%가량 증가한 74.8%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민선7기 역점사업이자 제1공약사업인 ‘구미형 도시재생’은 전국 최초 공단 중심의 재생 사업으로 4년 연속 국가 공모에 선정되며 2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2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5,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의 테레사 수녀' 박언휘 박언휘종합내과 원장의 통큰 기부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대구 달성군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오전 10시 30분 장애인복지관에서 ‘우리, 함께 바라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장애인예술단공연(대구라온휠문화예술단, 불꽃연예예술단), 경품추첨 이벤트 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비용은 박언휘 원장이 전액 후원했다. 박언휘 원장은 “오늘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를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달성군장애인복지관 정계원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장애인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이렇게 다시 행사를 마련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박언휘 원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밀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김대권 구청장)는 지난 18일 사회적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청사 출입구 및 후문과 동·서편 청사 출입구 5개소를 2년 2개월 만에 전면 개방하고 방역시설도 철거했다고 밝혔다. 수성구는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치침에 따라 정문 외 청사 출입구를 폐쇄하고 QR코드 판독기, 열 화상카메라, 손 소독제 등을 설치해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하고 있었다. 2021년 2월부터는 QR코드 의무화 방역지침에 따라 희망일자리 사업 안내 인력을 배치해 QR 코드 등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을 안내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수성구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 19로 청사 출입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주민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협조 속에서 통제될 수 있었던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아직은 완전한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는 단계이므로 실내 마스크 착용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는 대구달서구가족센터(관장 원준호)에서 예비부부 또는 결혼을 생각중인 커플을 대상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2022년 예비부부교육, 결혼레시피’에 선착순 30쌍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의 과정은 1차로 소통 및 온라인 재무교육을 비대면으로 이수한 후 비대면 키트를 수령하고, 2차로 서로의 이해도를 높이는 결혼고사지 작성과 소원나무나 아크릴 무드 등 만들기 중 하나를 선택해 체험하면 된다. 특히, 이색적인 결혼고사지는 ▷ 결혼로망영역 ▷ 가사분담영역 ▷ 가족이해영역 ▷ 부부관계영역 등 서로에 대한 생각을 시험지로 푸는 재미를 더한 소통 체험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주소나 직장이 달서구인 예비부부(결혼을 생각중인 연인커플 포함)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 대구달서구가족센터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대구달서구가족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맞춤형 가족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6월에는 5년 미만 신혼부부 대상의 ‘결혼생활, 부부백서’를, 7월에는 만 5~11세 자녀와 부모 대상의 ‘부모배움, 아이자랑’을, 10월에는 은퇴전 부부를 위한 ‘품격있는 부부들’, 11월에는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작가가 공공도서관에 상주하면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채용을 통해 문인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창작 여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공공도서관 중 총40개관이 선정됐으며, 올해 9월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도서관은 인건비, 문학프로그램 운영비 등 1천6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안심도서관의 상주작가로 채용된 변희수 시인은 시, 수필, 청소년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문예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저서로는 『거기서부터 사랑을 시작하겠습니다』, 『아무 것도 아닌, 모든』 등이 있다. 이재민 안심도서관장은 ‘2022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으로 도서관이 지역문인과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상주작가와의 문학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