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기자] 성주군은 8일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도청을 찾아 이철우 지사와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道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경북도 균형발전 과제를 추진중인데, 이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핵심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연계 경북서부지역 광역발전계획 수립▲성주군 ~ 대구 문양역 간 경전철 건설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등 광역의 도움이 절실한 지역현안 과제들을 전달했다. 또한 ▲지방도 905호선(성주~초전 간) 4차로 확장 ▲지방도 905호선(동락~나정 간) 도로 건설 ▲지방도 923호선(도성~용신 간)도로 건설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사업에 속도를 높여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道의 역점시책인 대구·경북 신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성주~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개설도 제안했다. 이병환 군수는 “우리 지역 현안이 연속성 있게 추진되기 위해서 미래전략 수립과 함께 경북도의 협력과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경북도와 긴밀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최근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에 따른 대책방안의 일환으로 레미콘 생산공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레미콘 생산공장 점검은 지난 3월 14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아파트 붕괴사고 조사 결과 사고원인의 하나로 지목된 콘크리트 품질 관리 부실에 따른 것으로 레미콘 생산을 위한 자재·공정·품질·설비관리 등 콘크리트 품질 전반에 대해 점검해 저품질 레미콘 생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점검은 4월 8일(금) 실시한 2개소를 시작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으로 대구시 건축안전센터와 공사관계자 및 필요에 따라 관련 전문가(건축안전자문단) 등과 합동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골재야적장 배수시설 및 골재 규격별 관리 여부 ▲일일 현장배합 보정 여부 및 재료 계량 적정 여부 ▲품질시험 기록 관리 현황 및 시험기구 교정 관리 실시 여부 ▲믹서트럭의 점검ㆍ보수 등 콘크리트 품질 전반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품질관리가 미흡하거나 위법행위가 적발된 레미콘 생산공장에 대하여는 엄중조치할 계획이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와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하며, 이번 레미콘 생산공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일 대명6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평소 1인 CEO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내가 우리마을 CEO 어쩌다 사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1인 CEO가 되기 위한 기본교육을 받은 후, 청소년이 직접 주문받고, 계산하고, 만들고, 손님 응대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청소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획됐다. 참가한 청소년은 ”내가 사장님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부모님의 수고로움을 몸소 체험하면서 감사의 마음이 싹트는 계기가 되됐었다“고 말했다. 대명6동 추진위원회에서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모든 메 포장 판매로 진행하였으며, 이번 활동으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대접할 계획이다. 대명6동 김종지 추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의 이익보다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며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영업 공간을 내어주고 지도해 주신 이은경 부위원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을 통해 청소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는 청년 스스로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청년의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2년 거제시 청년리빙랩프로젝트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리빙랩프로젝트’는 청년이 주도적으로 생활속 문제를 발견, 해결책을 설계하여 직접 실험해보는 프로젝트로서 ‘20~‘21년 총 17개팀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든 실험을 대상으로 거제시 거주 청년(만19세~만39세)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가 참여 가능하며, 자체심사 및 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7개팀, 팀 당 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시각으로 참신한 사회문제 대안이 제시되는 성과가 있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거제시 청년들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로 거제시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정혁신담당관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조명환경 관리구역 지정여부를 심의했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 정책 심의를 위해 만들어진‘경상북도 빛 공해 방지위원회’는 환경·건축 관련 외부전문가와 관련 실과장 등으로 지난 1월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내 빛 공해 방지계획의 수립·시행 및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등을 심의해 나갈 예정이다. 빛 공해는 산업화로 늘어나는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으로 발생하는 생활 방해 및 환경피해를 포괄하는 환경오염의 하나이다. 환경부는 빛 공해로 인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3년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법’을 제정해 시·도지사가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명환경관리구역 심의에 앞서 함진식 대구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의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환경영향평가’용역결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함진식 교수는 용역보고를 통해“경북은 조명의 빛방사허용기준의 36%를 초과하고 빛 공해 민원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조명환경관리구역 조성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아직 경북은 전국평균 초과율 45%보다 9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봄기운이 완연하면서 안동의 벚꽃 명소인 축제장길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낙동강변 축제장길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비대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벚나무 아래 데크로드를 따라 하트, 달, 거울 등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동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안동 관광 사진과 '꽃이 피어서 봄이 아니라 니가 있어서 봄이야'와 같은 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구의 네온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주말 야간에는 벚꽃을 주제로 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조명쇼가 펼쳐진다. SNS를 통한 벚꽃 인증샷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안동의 벚꽃명소(축제장길)에서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사람 반드시 포함)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동에봄이왔나봄#투어안동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벚꽃길에 설치된 하트, 사진액자 오브제와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벚꽃길에 마련된 부스에 부착된 QR코드로 개인정보동의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째 벚꽃축제는 취소했지만, 벚꽃이 만개하는 안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영천시에는 벚꽃이 만개해 지난 5일부터 망정 우로지생태공원을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인근에 비해 한 주 늦은 벚꽃은 오는 주말 만개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망정 우로지생태공원에는 음악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파고라 등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어 많은 어린이 이용객들의 봄나들이 공간으로 적격이다. 주말에는 연인,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애용되어 시민들에게 봄날의 행복감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생태공원 조성 후 평범했던 저수지의 생태계가 복원돼 서식환경이 좋아지자 수달과 야생 새들 또한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다. 특히 가끔씩 등장하는 3마리의 수달 가족들은 시민들에게 웃음을 전한다. 야간에는 우로지 수중 내 설치된 음악분수의 퍼포먼스가 화요일에서 일요일 저녁 8시에 연출되어 때 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이 지난 1일 공고됐다. 이로써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는다. 용역비는 5억원이며, 용역기간은 8개월 간으로 계약방식은 협상에 의한 계약이다. 이번 용역은 한·아세안 국가 간 산림분야 협력 강화와 우호 증진 및 거제지역의 조선업 중심의 편중된 산업구조 개선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배경에서 추진됐다. 특히 과업지역은 경남 거제시 일원으로 대상지의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여건, 이용 편의성, 시장성 접근성 등을 비교 분석하여 후보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국가정원 대상지로 검토 중인 거제지역은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메카였으나 경제 불황 등으로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지역 활력도가 떨어지고 있어 지역활성화 등을 위해 관광산업을 연계 확장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 국가정원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아세안 국가정원은 국내에 체류·방문하는 아세안 국가 외국인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부산, 울산, 창원 등 인근 대도시 800만 주민의 산림복지 수혜로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부내륙고속철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 지원을 1년 더 연장한다고 6일 밝혔다. 제248회 수성구의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피해 지원 관련 구세 감면 동의안 이 만장일치로 통과됨에 따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착한 임대인 등에 대한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게 됐다. 대상은 올해 상반기(1~6월)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으로, 임대료 인하액의 10%를 재산세 건축물분에서 감면한다. 단, 감면액은 1백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또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주와 자본금 30억원 이하 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의 기본세율 50%를 감면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무1과 부과1‧2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성구는 지난해 착한 임대인에게 재산세 감면 132건, 2천4백만 원, 개인사업주 등에게 주민세 감면 19,277건, 4억8천만 원으로 총 5억4백만 원을 감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경제활동과 경제심리 위축으로 민생 경제 전반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함께라면 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며, 이번 지방세 감면이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자동차부품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미래 자동차 산업 변화에의 선제적 대응, 강소기업 육성 등을 위해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현장 애로기술 해결과 실질적 연구·개발역량 지원으로 중소기업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신수요 창출과 수출지역 다변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된다. 시는 올해 사업비 2억 1500만원을 투입해 경북도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함께 R&D기획, 기술전문가 매칭, 시제품 제작 등 기존 11개 지원프로그램에 공정 최적화, 제품성능 고급화 2개 프로그램을 추가해 총 13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 업체는 경주에 본사와 사업장, 연구소 등을 둔 자동차 부품 관련 중소기업이다. 지원금액은 지원분야별로 최고 3000만원이며 기업부담분은 최고 10%이다. 17일까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에서 지원신청 접수하며, 이달말 평가실시 후 수혜기업이 선정되면 올 연말까지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세내용은 경주시 또는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투자유치과(054-760-2579)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가 최근 이차전지기업 대규모 투자를 잇따라 유치하면서 지역 혁신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대한민국 배터리 강국 도약에 선도적 기여를 하고 있다.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7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이하 영일만4 산단)에서 ㈜포스코케미칼 이차전지 핵심소재 양극재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포스코그룹 관련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유관기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12만2,100㎡(3만7,000평) 부지에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연산 6만 톤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되는 이번 투자는 2단계로 나눠서 진행된다. 1단계 공장은 2024년까지 연산 3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고, 이후 2단계 증설을 거쳐 2025년까지 최종 6만 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라인을 구축하게 되며, 이를 통해 2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포항공장에서 생산될 양극재는 차세대 전기차에서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정성도 함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지역 주택건설사업자와의 주택정책 간담회 열고, 주택시장 안정화 대응 T/F구성 운영 등 지역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급격한 미분양 증가 등 대구시의 주택시장 현황과 조정대상지역 지정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조속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요청했다. 또 현행 조정대상지역 지정 및 해제 기준을 정비하고 주택정책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탄력적 주택정책 운영이 가능토록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한편, 같은 날 대구시는 화성, 태왕, 서한 등 지역 주택건설사업자와 주택정책 간담회를 개최해 급격한 증가 추세에 있는 미분양 주택 현황, 주택 가격 및 거래동향 등 지역 주택시장 동향과 전망에 대한 현 실태를 공유하고 주택시장을 분석하는 한편 주택건설사업자의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현 주택시장 여건에 맞춘 수주관리, 분양시기 조절 등을 통한 공급조절과 후분양 검토, 임대전환 등 다양한 자구책 마련을 독려하는 등 민․관이 함께 미분양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역의 주택건설사업자 등은 현 주택시장의 경우 정부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이 지난 6일 송해공원에서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성군은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인 송해공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달성군 안전모니터봉사단과 공무원은 상춘객에게 스스로 안전점검의 날취지를 설명하고 안전신문고 앱 활용 방법, 코로나19 방역수칙, 생활 속 지진 대비 등의 안전 관련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 거주민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은 달성군 안전방재과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안전정책관에서 지원하였으며, 달성군 안전모니터봉사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행사로 홍보효과를 강화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군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 점검하는 습관을 실천하여 안전1등 도시 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