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15일 재택치료추진단을 방문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간식 등을 전달하였다. 이날 방문은 최영조 시장, 김주령 부시장, 남재국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하였으며,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여 최전선에서 방역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경산시 재택치료추진단은 오미크론 급증 대응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효율적인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 김주령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재택치료추진단'을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의료상담 및 행정상담을 “재택치료추진단 재택상담팀”에서 대응한다. 집중관리군(60세 이상·먹는 치료제 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1일 2회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을 통해 건강모니터링이 시행되고 일반관리군은 동네 병·의원을 통해 비대면 진료 및 상담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영조 시장은 “주말도 반납하며 힘써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으며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는 지난 15일 한 해 동안 창의적인 제안으로 시정 운영이나 제도발전에 기여하고 사명감과 적극적인 태도로 탁월하게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 5명을 포항시 포상조례에 의거해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2021년 으뜸공무원을 선발 시 주요 핵심분야를 6개(△일반공공행정, △문화 및 관광, △복지·환경·보건,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과학기술,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로 구분하고 해당 분야에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직원을 선발했다. ‘2021년 으뜸공무원상’ 수상자는 △복지·환경·보건분야에 1명(복지정책과 김춘희 주무관), △농림·해양수산분야에 1명(농촌활력과 조성환 경관농업팀장), △산업·중소기업·과학기술분야에 1명(투자기업지원과 김홍식 기업SOS 팀장), △수송 및 교통, 국토 및 지역개발에 2명(공동주택과 최재준 공동주택팀장, 민자사업추진단 최창열 주무관)이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지난해 코로나 위기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매진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배터리·수소·바이오 신산업 유치, 도시재생 뉴딜, 그린웨이 프로젝트 추진, 해양관광 거점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칠곡군은 지난 15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칠곡국민체육센터 증축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와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시설라운딩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으로 인해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해 5월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40㎡의 지상 2층 규모로 1층 헬스장, 2층 탁구장으로 건립했다. 기존 국민체육센터(연면적 1,845.05㎡)에 연면적 640㎡가 추가로 확장됐으며, 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배드민턴장, 탁구장, 요가실, 헬스장 등이 확장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백선기 군수는 "군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해 마음껏 생활체육을 누리실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 기반을 마련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남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희망교 하단 신천둔치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수리센터는 11월까지 토·일·공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기술자 1명을 포함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5명이 배치돼 자전거를 무상으로 점검 및 수리해 주고 있다. 브레이크 및 핸들 점검,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수리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만 소유자가 부담하면 된다. 자전거 부품 교체 비용은 도매가격으로 공급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자전거 이용편의 및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자전거 보관대 및 공공장소 등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하여 부품으로 사용하는 등 자원 재활용과 도시미관 개선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자전거 수리 센터 이용건수는 총5,664여건으로 기본적인 정비 및 간단한 부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청은 16일 오전 10시, 서부교육지원청, 서구가족센터와 함께 모든 가정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조손가정 가족관계증진‘세대 이음 통통(소통&통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건강가정 문화 확산과 조손가정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사회적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상호 협력하여 지원해 주는 것이다. 이 사업은 가족관계 기능향상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조부모와 손자녀의 세대 격차를 줄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가족관계 기능향상 프로그램은 조부모교육, 집단놀이치료, 반찬만들기, 가족캠프가 있으며, 조부모와 손자녀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정서지원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원예상담, 집단 원예활동 등이 있다. 서구청은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조손가정으로서의 세대간 이해부족, 자존감 상실, 학교생활에서의 갈등 등에 대하여 깊숙이 다가가서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어, 이제는 더 이상 지난 해의 가슴 아팠던 사건들이 발생되지 않고 행여나 잠재되었던 불만들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잠재돼 있는 지역기술을 발굴해 사업도전과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기술 테스트베드는 지역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시험시공 등의 검증을 거쳐 신기술플랫폼에 등록하고 정부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이 사업으로 지역기업이 개발한 신기술 9건의 시험시공을 지원하고 정부인증 2건(건설신기술 1, 방재신기술 1)을 획득해 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활성화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에 환경부 환경신기술(제602호)을 획득한 기술은 대구시 북구 소재 ㈜ 스마트큐어 (대표 김정민)의 ‘유해가스 배출 저감형 튜브 라이너와 광경화 장치를 이용한 하수관로 비굴착 전체보수공법’이다. 지금까지의 하수관로 비굴착 보수공사는 도시화되고 도로 포장이 거의 이루어진 상태에서 지반을 굴착하지 않고 기존 하수도관 내부에 PE필름층으로 구성된 라이너를 삽입 후 열을 가해 하수도관 내부에 부착시킴으로써 노후된 하수도관의 수명과 내구성을 증대시키는 공법인 데 반해, ㈜스마트큐어에서 개발한 환경신기술은 열경화 방식에서 유리섬유로 보강한 함침튜브를 UV(자외선)를 이용해 광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동구 옻골마을 ‘동구한바퀴 로컬마켓’ 두 번째 행사가 오는 20일 옻골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동구한바퀴 로컬마켓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고, 동구 관광두레가 주최하며, 주민사업체(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 주식회사 모냥, 주식회사 화소정, 주식회사 더휴앤)가 참여하는 행사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로컬마켓과 공연이 준비됐다. 오전11시에는 싱어송라이터 모과양, 오후1시에는 손땅콩과 이해금 국악공연이 열린다. 2시에는 더블에이 소프트 라퓨타가 신나는 댄스공연을 선보이며, 3시에는 목요커 어쿠스틱이 무대에 오른다. 로컬마켓은 25개팀이 참여한다. 주식회사 화소정의 한식디저트, 보자기체험을 비롯해, 도자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주식회사 모냥), 전통체험(명품옻골 1616 협동조합)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목공품, 국궁체험, 타로, 전통주, 수공예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편, 지난 1월 진행된 첫 번째 행사에는 총 500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로컬마켓은 매월 3번째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옻골마을 입구에 위치한 홍보관에서는 ‘돌담 속 켜켜이 쌓인 시간을 거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청은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점검 리빙랩의 내용을 발표하는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전문가협력 리빙랩 결과 발표회 및 토론회’를 2월 15일 침산1동 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과토론회는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점검 리빙랩에서 나온 주민들의 의견과 침산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제안한 내용을 중심으로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침산1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주관으로 경운대 LINC+사업단, (사)한국도시설계학회 대구경북지회가 함께 진행했다. 코로나로 인해 침산1동 문화회관 2층과 3층으로 나누어 온라인(ZOOM)으로 진행한 이 날 토론회에서는 주민 20여명이 참여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 대구경북지회장, 한국주거환경학회장, 교수 등 8명의 지역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새로운 사업과 제도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침산1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성과점검 리빙랩을 통해 3년 동안의 도시재생사업을 주민 스스로 평가한 것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도시재생사업 종료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140대(승용 80대, 화물 60대), 수소차 5대에 대하여 민간보급을 추진한다. 보급 차종은 환경부의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차와 수소차로로,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승용차의 경우 1대당 최대 1,300만원, 화물차는 1대당 최대 2,000만원, 수소차는 1대당 최대 3,250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생계형 차량으로 분류되는 전기화물차의 경우 2,000만원에 달하는 보조금이 지급돼 구입비 부담이 낮고, 연료비 등 유지비 역시 내연기관 차량의 절반 수준으로 저렵하다. 신청자격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최소 60일 이전부터 고령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군민이나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및 기업체, 공공기관 등이다.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택시, 노후 경유차를 전기차로 대체 구매) 등에게는 물량을 별도 배정하여 우선 지원한다. 신청은 15일부터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는 본격적인 서대구 시대를 맞이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달서구, 관광진흥 기본계획’을 수립·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본격적인 서대구 관광거점도시로의 비상을 위해 이미 2020년에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2021~2030) 수립을 완료하고 문화관광분야에서 경력이 풍부한 인력을 채용·배치해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기본준비를 마쳤다. 연간 400만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달서구는, 2022년의 관광진흥 비전을 ‘다양해서 즐거운 관광도시, 달서’로 정하고, 지역 관광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있는 관광도시 조성 △달서를 찾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 △다시 찾고 싶은 매력 있고 품격 있는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4대 분야 17개 중점추진사업을 시행한다. 4대 분야 17개 중점추진사업은 다음과 같다. △관광콘텐츠 강화 ①생태녹색관광 육성, ②선사(先史)문화체험축제 운영, ③2만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 여행, ④달서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 수립용역, ⑤근대역사문화(인물) 발굴 및 관광자원화 연구용역 등을 통해 특화 콘텐츠 육성에 힘쓰고, △인프라 조성 ①선사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16일 안동의료원에서 전국 최초로 코로나 대응인력의 몸과 마음건강 회복 지원을 위한 정신건강 상담과 물리치료·마사지를 제공하는 비타버스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이철우 도지사, 도의원, 코로나 대응인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비타버스 출범을 축하하고, 성공적 운행을 기원하면서 코로나 대응인력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출범식 퍼포먼스에는 함께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비타버스는 올해 1월 도내 보건소 직원 1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조사 결과, 272명(보건소 인력대비 17%)이 심리질환(77명), 근골격질환(75명) 등 각종 질환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경북도가 경북의 숨은 방역 영웅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역요원 재충전 프로그램, 특별승진과 함께 3종 세트로 제안된 프로젝트이다. 45인승 버스를 4개의 방으로 구성해 ▷잠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과방 ▷의료기기 마사지로 피로회복을 도모하는 활력방 ▷전문 물리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충전방 ▷개인별 마음건강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방 등으로 공간을 마련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안동시는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실시한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서 7억 7천여만 원을 모금하여 사랑의 온도 117℃를 달성했다. 안동시의 목표액은 6억 6천만 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모금의 어려움을 예상하여 지난해 모금 성금액 대비 80% 하향 조정한 금액을 목표로 모금 활동을 전개했으나, 시민들과 기업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로 당초 목표액 대비 117%를 초과한 금액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기업, 기관, 단체,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으며, 24개 읍면동에서는 자체 모금 행사를 적극 추진하고 시청 공직자들도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에 동참했다. 이 밖에도 소규모 단체, 정기후원, 익명의 기부자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웃돕기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및 지속된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주시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22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경주시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고령층·장애인·비문해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학습도우미 양성’ △디지털 성인문해교육강사 양성 △온라인학습 강사역량강화 및 학습매니저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성공적 사업 운영을 위해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문해교육기관, 디지털학습동아리 ‘디세놀세(디지털 세상에서 놀아보세)’ 등 단체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만의 특화된 디지털 평생학습 추진으로 소외계층의 학습 지원을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일 것”이라며, “스마트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고 선도적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