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 그룹 카라(Kara)의 멤버 니콜이 ‘8자 걸음이 고민’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되는 SBS E!TV편 녹화도중 평소 니콜과 친분이 있던 마이티 마우스 상추가 니콜과의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고민이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니콜은 “웃긴 고민이긴 한데, 8자 걸음 때문에 고민이다.”며 여자 아이돌답지 않게 털털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명수는 “수술을 하거나 물리치료를 받아라. 대신 우리에게 의뢰하면 싼 값에 해 주겠다”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거성흥신소 1’편 보다 더 흥미진진한 2편은 SBS E!TV 에서 30일 밤12시에 방송된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SOAF는 국내 80여개의 화랑과 1,20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이다. SOAF가 마련한 특별전시 중에 ‘With ☆ Invitation(스타예술프로젝트)’는 스타 작가 5인의 ‘눈’을 통해서 본 사진과 예술의 세계를 보여주는 전시다. 이 전시회에 탁월한 연기력뿐 아니라 지난 3월 개인 전시회를 열며 아티스트로서의 재능을 확인시킨 바 있는 하정우가 SOAF 2010(서울오픈아트페어)의 스타 작가전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해 눈길을 끈다. 스타예술프로젝트에는 배우 하정우, 낸시 랭, 빽가, 엄태웅, 고아성이 참여해 사진 등 자신의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작품 판매금의 일부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동세브란스병원 근육병센터를 통해 ‘선천성 근육병’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하정우는 이번 SOAF에 자신의 회화 3점을 전시했는데, 강한 색채와 재미있는 화면 구성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하정우의 활발한 작품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된다.
배우 송창의가 진한 가족애를 드러냄으로써, 앞으로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가족과 겪게 될 갈등을 암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12회분에서는 극중 태섭(송창의)이 연인 경수(이상우)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자신의 정체성 고백으로 인해 가족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대해 예측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경수는 태섭에게 “가족에게 고백하고 나면 죽어버리고 싶을 만큼 힘들겠지만 그 과정만 넘기면 조금씩 편해진다”고 조언하자 태섭은 “글세, 우리 집에서는 아마 아버지가 가장 가슴 아파하실 거다. 우리 아버지 자식사랑 유난하시거든”이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다. 자신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온 전 여자친구 채영(유민)과의 대화에서도 태섭의 내적 고통은 여실히 드러냈다. 채영이 언니(장미희)에게 털어놓았다고 말하지 당황한 태섭은 “가족들이 다른 사람에게 전해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심경을 털어놓는다. “커밍아웃해라. 범죄가 아니다”라고 조언하는 그녀에게 태섭은 “다르다고, 소수자라고, 그걸 그냥 ‘뿐이야’라고 말하는 너의 천진난만함이 부럽다”며 “내 생각같은 건 중요하지
26일 방송될 11부에서는 동이(한효주)가 궐 밖으로 심부름을 갔다는 것을 안 숙종(지진희)이 우연을 가장하고 동이와 마주친다. 숙종과 동이는 영달(이광수), 황주식(이희도)과 함께 주막에서 술을 마시면서 유쾌한 시간을 가진다. 돼지껍데기를 처음으로 먹어본 숙종이 당황하는 모습에 동이는 아이처럼 즐거워한다. 동이와 즐거운 한때를 보이는 숙종의 편안한 모습에서 지진희의 귀여우면서도 유머스러운 매력이 빛을 발한다. 또 숙종은 동이에게 천비라고 해서 소망이나 꿈을 이루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며, 자상하게 동이를 다독거리고 힘을 준다. 지진희는 특유의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 한없이 다정한 멋쟁이 군주 숙종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지진희는 신하들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의 모습을 잃지 않고 있다. ‘옥정’(이소연)이 중전을 시해하려고 했다는 것이 음모로 드러나자 숙종은 신하들에게 호통을 치며, 강력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이처럼 두 가지 모습의 숙종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지진희의 탄탄한 연기로 드라마 는 지속적으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 사극과 차별화된 시선과 캐릭터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에서 숙종을 맡은
KBS 스타 골든벨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채영이 영화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창간식에 참석한 이채영은 탤런트 정한용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디비씨홀딩스 소속 연기자인데다 정한용 회장의 연기 조언 등으로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의 발행인인 정한용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채영은 팔색조 매력으로, 앞으로 방송과 영화계를 종횡무진 누빌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는 “20대에는 무엇이든 부딪혀 보고 싶다”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도 취할 여유도 없이 영화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광고 모델로서 여자 스타의 계보를 이을 이채영은 호기심이 많고 관심있는 분야에는 몰두하는 성향이 강해, 게으름을 피울 겨를이 없다고 한다. 이채영의 이런 성격이 다소 무리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배우 소유진이 1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다. 연극 ‘애자’의 주인공 ‘애자’ 역으로 무대에 선다. 소유진은 우선 이번 연극을 준비하면서 “열정으로 가득하고 연극배우가 꿈이었던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시절10대 소녀 소유진으로 다시 돌아간 느낌”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2008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09년 연극 ‘햄릿’ 등 꾸준히 무대와의 연을 놓지 않았던 소유진은 이번 연극에서 세상에서 무서울 것 없는 29살의 위풍당당 소설가 애자를 연기한다. “소설 써서 빤스 한 장 사본 적 있냐”고 구박하는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인 엄마와의 이별을 준비해야 하면서 엄마의 존재를 더욱 깊이 느끼게 되는 여인이다. “영화 ‘애자’가 큰 호응을 얻었고, 최강희씨의 연기도 정말 좋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웠지만 용기를 갖고 나만의 캐릭터를 불어넣은 애자를 연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세상에 무서운 것 없이 당당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소유진표 애자’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세계속의 한국이라는 글로벌 이미지로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국가브랜드 공익 광고에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발탁된 훈남 정석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영화 “짐승”의 바쁜 촬영중 지난달 호주로 간 그는 공항에서부터 테러범으로 오해를 받아 억류를 당하고 최근에는 한 음식점에서 만난 외국인이 정석원을 보고 "I'm from Korea!!라며 엄지 손가락을 세우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고생 끝에 촬영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자랑스런 한국인의 모습을 담은 이번 광고는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국가브랜드위원회의 공익 광고. 지구본을 들고 다니며 한국을 설명하던 꼬마아이가 훗날 커서 "I'm from Korea!!"라고 당당히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최근 그는 영화 “짐승”의 촬영을 마치고 올가을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KBS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며 차기작 영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차기 작품에서는“짐승”에서의 거친 남자의 모습과 사뭇 다른 부드럽고 매력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의 인기가 점차 높아지면서, 일일극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시청률 상승의 원동력인 김소은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 또한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김소은은 통통 튀고 발랄한 ‘오복’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와 귀여운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오복은 나이는 어리지만 착하고 싹싹한 성격으로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캐릭터다. 이런 오복과 꼭 맞는 김소은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이 연기력과 함께 더욱 돋보이고 있다. 또한 김소은은 최근 극중에서 스타일에도 변신을 보이고 있는데 블라우스와 미니 스커트, 반바지 등을 깜찍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후 은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가던 오복과 ‘대한’(진이한) 커플 사이에 끼어든 ‘미란’(이성민)의 방해 공작이 더욱 거세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 미란이 대한의 첫사랑임을 알게 된 오복은 크게 갈등하게 된다. 오복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대한의 안타까운 심정과 오복의 애절한 마음이 그려지면서, 오복 커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되고 있다. 한층 성숙된 이미지와 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의 활약이 기대된다.
22일 오전, SG워너비 멤버 중 처음으로 개인 활동의 스타트를 끊는 이석훈은 오는 5월 3일 미니 앨범을 정식으로 발표하기 전, 미디엄 템포곡인 ‘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한 곡을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동시 공개 한다. 이번 이석훈 미니앨범의 프로듀서로 나선 작곡가 '안영민'은 SG워너비와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가요계 마이더스의 손으로 조영수와 함께 참여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곡은 고급스러운 편곡과 시적인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음악에 빠질 수 있도록 만들어주며 봄 내음이 물씬 나는 분위기의 노래로써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행복한 노래로 완성됐다. 이석훈의 소속사는 “이번 앨범의 곡 하나 하나가 타이틀 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이번 타이틀 곡 발표 전 선공개 곡은 타이틀 곡과는 정반대의 느낌이며, 이석훈이 가진 여러색의 보이스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깜짝 선공개를 결정했다“며 “타이틀 곡외에도 수록된 5곡이 모두 완성도가 높아 선 공개 곡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월 3일 발매되는 이석훈의 미니 앨범은 총 5곡이 담기며 이번 미니 앨범에서 SG워너비의 색을
최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연예인들 중에 의외의 인물들이 부산 출신 연예인이 이라는 것이 밝혀져 지난 21일 한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부산 출신 연예인 모음이 화제다. 이 모음은 공유, 김혜수, 최지우, 신봉선에서 2PM 우영, 2AM 창민, 제국의아이들 하민우와 김동준, 임시완, 씨엔블루 정용화, 2NE1의 산다라 박까지 연기자부터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부산출신 연예인들을 총 망라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혜수씨가 정말 부산 출신이 맞냐" "제국의아이들은 멤버 중 3명이나 부산 출신이라는 것이 신기하다" "역시 부산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과 함께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최근 부산 출신 연예인들의 활약상이 돋보이는 가운데 2PM의 우영은 최근 신보 Without U를 발표했고, 제국의아이들 역시 두 번째 싱글 하루종일을 발매 후 인기몰이 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임수정이지난16일 상해에서 열린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아시아’(World of Calvin Klein in Asia) 이벤트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전 세계 셀러브리티들과 매체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아시아’ 이벤트는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 캘빈클라인이 아시아에서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캘빈클라인의 모든 라인을 보여주는 대규모 런웨이 이벤트와 애프터 파티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한국대표 여배우로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아시아’ 이벤트에 초대 받은 임수정은 캘빈클라인의 짙은색 드레스와 은색 클러치로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시종일관 우아하고 당당한 에티튜드는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각국 언론과 VIP, 디자이너들은 역시 한국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을 뽐내는 임수정의 미모에 감탄하며 호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캘빈클라인 관계자들은 임수정의 완벽한 패션, 우아한 애티튜드 그리고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
첫 싱글을 낸지 채 몇일이 지나지 않았지만 일체의 방송활동 없이도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신인가수 조조(Zozo)가 겹 경사를 맞았다. 대한민국 대표팀 4번 타자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의 '두목곰' 타격천재 김동주 선수의 이번 시즌 응원 테마송으로 조조의 데뷔곡 '민들레'가 선택된것. '민들레'의 프로듀싱을 담당하였던 인기가수 KCM이 맡아 신나는 응원가를 완성시켰다고 밝혔다.한국 프로야구의 최고의 스타가 신인가수의 노래를 테마송으로 사용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서 김동주 선수는 를 우연히 듣고 산뜻하고 밝은 곡의 분위기와 부드러운 조조의 랩핑에 반해 테마송을 의뢰하였다는 후문이다. 커다란 체격과 두산 베어스의 간판 선수에 팀의 주장으로 "두목곰"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동주 선수는 각종 국제 대회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4번 타자로 활동하는 등 정확하고 힘이 있는 타격을 보여 주고 있으며 유연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한 3루 수비도 리그 정상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