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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탤런트 이채영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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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타 골든벨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채영이 영화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류 연예문화 종합지 <리얼코리아> 창간식에 참석한 이채영은 탤런트 정한용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디비씨홀딩스 소속 연기자인데다 정한용 회장의 연기 조언 등으로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리얼코리아>의 발행인인 정한용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채영은 팔색조 매력으로, 앞으로 방송과 영화계를 종횡무진 누빌 것으로 예상되며 그녀는 “20대에는 무엇이든 부딪혀 보고 싶다”며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재 SBS 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 종영 이후 잠깐의 휴식도 취할 여유도 없이 영화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드라마와 예능, 광고 모델로서 여자 스타의 계보를 이을 이채영은 호기심이 많고 관심있는 분야에는 몰두하는 성향이 강해, 게으름을 피울 겨를이 없다고 한다. 이채영의 이런 성격이 다소 무리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웃을 수 있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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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우키움 금융기업집단에 내부통제 개선 경영유의 통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국내 증권업계를 중심으로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임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 8일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내부통제 성패에 대한 책임이 경영진에 있다는 내부통제 혁신을 주문한 가운데 다우키움 금융복합기업집단(대표금융회사 키움증권)에 내부통제 문제 등을 지적하며 조치를 취했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다우키움 금융복합기업집단(대표금융회사 키움증권)에 경영유의 5건 및 개선사항 10건을 통보했다. 금감원이 지적한 경영유의 및 개선사항은 금융회사의 주의 또는 자율적 개선을 요구하는 행정지도적 성격의 조치이며, 먼저 다우키움에 그룹 내부통제 전담조직의 운영 업무를 강화를 요구했다. 이는 내부통제와 위기관리 체계 강화 필요, 공동투자 보고 및 관리 업무 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감원이 다움키움 금융복합기업집단에 대해 ▲리스크 관리 ▲내부거래 ▲자본 관리 등에 관한 지적했다. 이외에 ▲위험관리 정책 및 기준의 평가·점검 업무관리 강화 ▲조기경보체계 업무관리 강화 ▲내부거래 관리업무 강화 ▲임원 인사교류 관리업무 강화 등을 요구했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전담조직 구성원의 연수와 교육 부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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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래리핑크 "한국 AI허브 만들자"…과기부·블랙록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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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일 안 해도 돈 준다’…청년 실업 대책, 계속되는 엇박자
‘청년 백수 120만’ 시대를 맞아 정부가 청년 고용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를 강력 추진하기로 했다. ‘청년백수’는 대한민국에서 15~29세 청년층 중 공식적인 통계에 잡히는 실업자는 아니지만, 실직 상태이거나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또는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쉬었음’ 인구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지난 2월 통계청 발표에서 전년보다 7만여 명 이상 늘어난 120만7천 명에 달했다. 이중 실업자는 약 27만 명, 취업준비자 약 43만 명, ‘그냥 쉬었음’이 약 50만 명으로 그냥 쉰다는 ‘쉬었음’ 인구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쉬었음’ 인구는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하는 공식적인 용어로 일할 의사나 능력이 없거나, 있더라도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청년(쉬었음 청년, 구직 청년,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데 자칫 일 안 해도 정부가 수당도 주고, 각종 지원도 해준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 청년 세대의 어려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