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생리기간이 아닌, 평소에도 팬티라이너를 매일같이 착용하는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다. 보통 팬티라이너는 생리 전후로 사용된다는 개념이었는데, 일상생활 속에서도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까지 팬티라이너를 많이 찾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로 분비물이 속옷에 묻는 것이 싫어 팬티라이너를 착용한다. 생리대보다는 얇고 큰 불편함이 없는 팬티라이너를 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속옷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점에서 여성들은 팬티라이너를 계속해서 찾는 것이다. 과연 팬티라이너를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매일 착용해도 괜찮은 걸까? 시크릿데이 러브 팬티라이너는 세계 최고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피부자극 최상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그만큼 러브 팬티라이너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하루 종일 착용해도 쓸리지 않도록 소프트 세컨 스킨패드로 제작되어 부드러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피부가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는데, 러브 팬티라이너는 이런 점을 보완해 부드럽고 순한 제품으로 제작되어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이다. 시크릿데이 코튼 팬티라이너는 매일 착용해도 괜찮은지 성분이 걱정되었던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크밸리 리조트는 이달 31일까지 올 겨울 시즌 스키 리프트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을 1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크밸리 스키장은 넓은 슬로프 폭과 최장길이 1,669m의 초급자 코스부터 최대 경사 48%로 스키장 전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상급자용 코스까지 9개의 테마가 다른 다양한 슬로프로 구성된 가족형 스키장이다. 오크밸리는 가족형 스키장답게 이번 시즌권에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1+1 혜택을 담았다. 정상가 76만원의 대인 전일권은 이번 1차 판매 시 21만 9천원에 판매되는데, 전일 대인권 구매 시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한 명의 시즌권을 현장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소인 전일권 판매 가격은 정상가 36만원 대비 60% 이상 할인된 12만 9천원이다. 시즌권 추가 발급 혜택 외에도 가족이 함께 스키를 탄 후 편안하게 객실에서 쉴 수 있도록 주중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숲 속 3D 라이팅 쇼인 ‘소나타 오브 라이트’의 입장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다이내믹한 스포츠와 환상적인 라이팅 쇼까지 즐기는 1석 2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전자담배 브랜드 ‘VOOM’이 일회용 전자담배 ‘VOOM BAR’(붐바)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VOOM은 유럽 축구리스 ‘RCD 에스파뇰’ 공식스폰서로서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미국, 남미, 중동, 아시아로 세계적인 런칭을 이어가고 있으며, 뛰어난 디자인과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VOOM은 2019년 11월 한국에 Exclusive contract 방식으로 ㈜VOOM KOREA를 설립하고 2020년 3월 POD형 전자담배 VOOM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일회용 전자담배 ‘VOOM BAR’(붐바)는 전자담배를 의료보험에 적용하는 등 국가적으로 적극 권장하는 영국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판매를 기록중이다. 실제 영국은 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95% 덜 해롭다고 발표한데 이어 의료보험 적용 및 전자담배 유해성에 대한 기준인 ‘TPD’(Tobacco product Directive)를 세워 제조를 비롯해 수입ㆍ유통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VOOM BAR(붐바)는 국내에 ▲연초 ▲연초민트 ▲민트 ▲수박 ▲망고 ▲포도 ▲바나나민트 총 7가지 향으로 출시됐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6.17및 7.10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는 가운데, 확실한 흥행요소를 갖춘 서울 중심지 분양사업은 더욱 주목받을 전망이다. 서울에서도 사대문 내 중심업무지구를 배후에 둔 물량은, 대부분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되므로 분양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희소성이 높다. 특히 입지가 뛰어난 구도심이 새롭게 신도심으로 변모하는 대규모 분양 사업일 경우 단기간에 높은 청약 경쟁률로 분양이 마감되곤 한다. 서울 사대문 내 광화문 CBD(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세운지구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힐스테이트가 첫 분양에 나서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이 지난 7월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 단지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1, 3-4∙5블록에 지하 8층~지상 27층, 3개동, 총 1,02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청계천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앞서 분양한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보다 입지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세부 구성은 아파트 535세대와 도시형생활주택 487세대이며, 이번에는 도시형생활주택 487세대가 먼저 분양된다. 전용 25㎡ 24실, 42㎡ 96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지난해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3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중고차 거래량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나타내며 신차 대비 두 배 이상의 거래량을 보여준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이나 저신용자의 경우 중고차 구입 또한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주로 중고차매매업체를 통해 중고차 할부 상품을 소개받아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이룬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악용해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 등을 통해 과장 문구로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보여준 차량과 다른 차량을 비싸게 판매해 이득을 챙기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SBS 생활경제에 출연해 양심 딜러로 선정된바 있는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중고차를 찾아볼 때 무작정 매장을 방문하기보다는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 시세표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당 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민원포털이나 앱 등을 이용하여 자동차 상세 이력까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고 조언했다. 또한 “중고차구매 전 자동차를 리프트에 올려 엔진오일의 누유나 부식, 그리고 배선정리 상태와 배터리, 타이밍벨트,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마모상태 등도 꼼꼼하게 검수하는 것이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두드림넷(대표이사 유명상)은 지난29일 키오스크 제조와 중소상공인을 위한 솔루션 강화를 위해 (주)담다(대표이사 류지창)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드림넷은 스마트모금함과 기부단말기를 이용한 상생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업체로서 기부플랫폼을 탑재한 키오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새로운 기부문화 정착과 확산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회사 담다는 고객의 소비경험을 증진시키고, 소상공인과 윈윈할 수 있는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매업 4차산업 업그레이드에 집중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6년부터 무인주문 및 결제 솔루션 개발은 물론, 키오스크 하드웨어 설계에서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탑 솔루션을 구축한 기업이다. 두드림넷과의 이번 협약으로 중소상공인이 매장을 운영하는데 최적화된 담다의 솔루션과 광고거래플랫폼이 공공장소에 설치된 키오스크 기반의 기부플랫폼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양사는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유명상 두드림넷 대표이사는 "중소상공인의 경제가 활성화되고 살아나는 것이 궁극적으로 사회 모든 구성원에게 최고의 기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언텍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나홀로 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재조명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반려견 관련 분야다. 강아지는 오래전부터 인간에게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반려동물 효과를 톡톡히 수행하며 인간 곁을 지켜왔다. 이러한 강아지의 존재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문화로 정착되면서 상대적으로 더 외로워진 현대인들에게 더 큰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강아지 분양 업체를 찾는 빈도가 최근 늘고 있는 것이 전문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또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강아지 분양 업체 중 믿을 수 있는 샵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요소를 배경으로 최근 오픈한 강아지 전문 분양 업체인 퀸즈독이 주목받고 있다. 퀸즈독이 주목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강아지 건강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데 있다. 퀸즈독은 소수 선별 분양으로 건강한 강아지를 견주에게 입양시키고 있다. 또, 분양만 하는 일반 샵과 달리 미용을 동시에 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경쟁력있는 비용으로 건강한 강아지를 분양받을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의 동물 병원과의 MOU를 통해 접종비, 진료비 등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대구 강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농협목우촌 곽민섭 대표는 31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창립 14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비상경영 8대 전략 달성 ▲고객중심경영 ▲자존감 높이는 기업문화 만들기 등을 제시하며 농협목우촌 임직원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곽민섭 대표가 언급한 비상경영 8대 전략은 2020년 농협목우촌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 과제로 코로나19 관련 대응 철저와 수익사업 역량 집중, 리스크관리 운영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고객중심경영을 강조하며 소비자 접점 기업으로써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 생산은 기본이고 제품, 서비스 전략 모두 ‘고객’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자존감 높이는 기업문화 만들기를 언급하며 구성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서로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갖도록 함으로써 업무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표창, 목우촌 대표이사 기념사, 축하떡 절단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외빈 초청행사 없이 간략하게 치러졌다. 한편, 농협목우촌은 출범 당시 전분이나 잡육을 사용한 저가햄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무방부제’,‘무전분’,‘국내산 순돈육’이라는 3원칙을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글로벌 멀티 채널 네트워크(MCN) 콜랩 아시아(Collab Asia)가 팟캐스트 호스팅 및 디지털 음성광고 전문 기업 ‘ART19’와 손잡고 팟캐스트 크리에이터와 팟캐스트 제작사 발굴에 나섰다. 이를 위해 콜랩 아시아는 지난 7월 31일 ART19 과 상호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콜랩 아시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ART19은 미국에 본사를 둔 팟캐스트 데이터 및 디지털 음성광고 전문 기업으로, 미국의 뉴욕타임즈(NYT), NBC유니버셜, 폭스(FOX), 유럽 RTL 등 글로벌 미디어기업과 주요 팟캐스터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상파 4사의 라디오와 팟캐스트, 주요 언론사의 음성 콘텐츠를 호스팅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팟캐스트 시장에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들이 ART19의 혁신적인 디지털 음성광고 기술을 통해 상호 수익화를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팟캐스트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 2,000여 개의 유튜브 채널 네트워크를 보유한 콜랩 아시아는 유튜브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팟캐스트 시장에 어려움 없이 진출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생활 방식과 세대 구성 등 주택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양해지면서 평면에 대한 선호도가 나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최소 5개 이상의 전용면적을 선보이는 아파트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면적을 다양화하면 드레스룸과 알파룸,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최신설계를 반영하기 좋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펜트하우스나 테라스하우스를 비롯해 3면 발코니, 틈새평면, 세대분리형 평면, 복층평면 등도 선보일 확률이 높아진다. 가족수가 늘어나거나 줄어들면서 생기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 타 아파트로 옮기기 않고도 단지 내 다른 타입으로 이사도 가능하다. 다양한 평면을 갖춘 아파트는 희소성도 높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상반기 전국에서 5개 이상의 평면이 일반 분양된 단지(100가구 이상 기준)는 23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위주로 나온 곳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중대형을 포함하여 다양한 평면대를 선보인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흥행도 성공했다. 실제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엘리니티’는 전용 51·59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최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소사-원시선 개통에 이어 2021년 7월 대곡-소사선 개통을 앞두고 인근 주거벨트를 중심으로 교통호재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 분양시장에 호조세를 띠는 것으로 분석됐다. 대곡-소사선 개통시 일산-안산간 거리는 60-70분대로 단축된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1,5,7,9호선과도 향후 연결될 예정이라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공항역에서 5호선과 9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지며 김포공항역 9호선 이용시 여의도까지 13정거장이다. 그 외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서울역으로도 바로 연결이 된다. 소사역에서는 1호선과 연결되어 영등포역, 용산역, 서울시청역 등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수혜가 된다. 이와 더불어 현재 예비타당성을 통과한 GTX-B 노선 수혜지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에 힘입어 오는 8월 분양예정인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도 소새울역과 약 400미터 거리로 큰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부천 소사 현진에버빌은 교통뿐 아니라 숲세권 아파트로서도 많은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성주산이 단지 전체를 감싸고 있을 뿐 아니라 전세대가 성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일본 NHK 방송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하루 1330명이라 보도했다. 지난 5일간 연속으로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한 일본 내에서도 도쿄도는 총 292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 전문가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일본의 현재 총 감염자수는 3만9967명으로 사망자는 총 1026명이다.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2일 하루 내린 폭우로 충북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충북지역 내린 비는 (오후 4시30분 기준) 충주(엄정) 341㎜, 단양(영춘) 284.5㎜, 제천 276.1㎜, 제천(백운) 261㎜, 충주(노은) 186㎜, 청주(상당) 175㎜, 괴산(청천) 102㎜, 음성 32.5㎜, 음성(금왕) 56㎜ 등 이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오후 8시 기준 사망 4명 실종 9명의 피해 사실을 발표하며, (오후 3시 기준) 주택 침수 76건, 토사 낙석 11건, 도로 장애 10건, 배수 5건, 기타 36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은 장비 280대와 인력 560명을 동원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비구름은 오는 4일까지 충북을 뒤덮을 것으로 전망된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일부 지역은 시간당 1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00㎜로 에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