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14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어르신 돌봄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발전시키고 ‘孝’ 사상을 확산하기 위하여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이미나씨(용인) 등 효자·효부 5명을 선발해 효행상 표창하고 부상으로 김치냉장고를 전달했다. 공단은 요양보호사를 포함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체험자의 광범위한 사례를 대상으로 하여 참 ‘孝’를 실천하는 사람을 발굴하여 표창을 하고 있다. 조국현 본부장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여 노인장기요양보험이 하루 속히 조기 정착되어 어르신들께 편안한 노후를, 가족에게는 효도의 기쁨을 주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공단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탄절은 온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에 감사하여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날은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세계인의 축제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하나님 뜻을 다 이루어 드렸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의 탄생은 온 인류에게 축복이며, 하나님께는 영광이 됩니다. ‘예수’란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으로 성령으로 잉태된 하나님 아들임을 나타냅니다(마태복음 1:21). 그럼에도 예수님은 태어나자마자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이셨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누가복음 2:3-7). 당시 사관에 묵을 곳이 없었지만,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독생자가 한낱 짐승의 먹이를 담는 통에 뉜 것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후로부터 사람은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을 이루며 만물의 영장으로 모든 생물을 다스렸습니다. 하지만 첫 사람 아담의 불순종으로 영이 죽게 되었고 혼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므로
인천관광공사의 호텔건립 사업 등이 관광숙박업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관광공사가 최근 특급호텔 2곳을 건립하면서 빚어진 혜택 논란을 봉합하기 위한 ‘제식구 감싸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인천시는 최근 세금 혜택 등을 위한 관광숙박업 신설 등을 골자로 관광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조례안이 18일 제178회 제2차 정례회에서 통과되면 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호텔과 콘도 등 숙박시설 건립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공사가 해당 사업을 관광숙박업으로 추진하면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그 만큼 관련 사업을 확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하지만 관광공사는 지난 8월 송도에 문을 연 특급호텔 두 곳을 건립하면서 이 같은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따라서 시가 이 같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조례 개정에 나섰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관광공사가 호텔 두 곳을 건립하면서 26억원에 달하는 세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례 개정 방침은 세금 혜택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서초구는 17일 오후 2~4시 구청 조이플라자에서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나눔 더하기 나눔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HCN서초방송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1억 원 모금을 목표로 모금생방송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어린이집 아이들이 1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내놓으며 구청 직원들도 부서별로 모은 46개 희망드림 돼지저금통을 개봉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효성건설 안순철 대표, 농협IT본부분사 김일헌 분사장 등 기업체 대표와 권기선 서초경찰서장, 강진완 반포세무서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금모금 외에도 각종 의류와 김밥, 샌드위치 등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 저소득가정 230가구에 곰탕과 겨울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성품전달식’, 자원봉사단과 함께 새해소원을 적어 만들어보는 ‘소원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김문수 경기지사가 결식아동들에 도시락을 배달하며 민생챙기기 행보를 펼쳤다. 김 지사는 14일 성남시 상대원3동 행복도시락 성남점을 방문해 결식아동 도시락 무상배식을 위해 조리, 포장, 배송작업에 직접 구슬땀을 흘렸다. 행복도시락은 정부, 기업, 지자체, 지역NGO 등의 협력으로 각 지역에 급식센터를 설립, 지역의 결식 이웃들에게 급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사업이다. 김 지사는 이날 직접 위생모, 위생복, 마스크, 장화를 착용하고 도시락 포장, 반찬조리, 조리대 청소를 진두지휘했다. 김 지사는 자활근로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어려운 가운데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들 모습이 아름답다. 행복도시락을 먹는 아이들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는 “자활근로자들은 국가수급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활을 통해 위대한 자립정신을 가지고 있다”며 “도와 시·군은 물론 국가적으로 더 많은 지원이 있을 것이니 더욱 힘내”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형 배달차에 직접 올라 1시간 동안 도시락 배달에 나선 김 지사는 “급식을 지원받지 못하는 경기 북부지역 등 사각지대 취약계층
내년부터는 남산에서 전기로만 운행하는 친환경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 그린카를 보급할 계획이며 전기차 운행에 필수적인 전기충전기 등 인프라도 선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시는 총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남산순환버스(02·03·05번)를 저상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운행되는 전기버스는 배출가스가 전혀 발생하지 않고 소음도 거의 없는 친환경버스로 한국형 저상버스 차체를 기본으로 차체와 모터 등 전장부품의 개발이 이미 완료됐으며 국내 업체에서 개발한 고성능 리튬이온배터리를 장착해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월드컵공원에의 모든 이동수단이 친환경 그린카로 교체된다. 쓰레기 매립지에서 친환경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월드컵공원 내 서울에코랜드의 이동수단은 내년 10월부터 비접촉 충전방식(정지 상태에서 충전하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방식)의 전기버스와 최근 국내기업이 개발한 도심형 전기차인 근거리 저속전기차(NEV) 등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차량으로 교체된다. 또한 서울시내 전역에서 활동하는 대기관리기동반의 단속차량과 소방재난본부의 안전점검용 차량도 전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평택항을 환황해 물류중심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중국 화물유치에 나섰다. 경기도와 공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중국 청도시를 방문해 국내외 기업 등 선사와 화주, 지상사 대표들을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와 함께 타깃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는 평택항의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부두시설, 초대형선박 접안 등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국외운고빈유한공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청도항무국, 청도항 등을 방문해 신규 물동량 유치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기로 했다. 박종갑 공사 경영관리본부장은 “평택항은 주변이 자연방파제로 둘러싸여 있어 태풍이나 해일 피해가 거의 없는 천혜의 자연항만으로 한·중교역의 가장 유리한 지점에 있다”며 “우수한 경쟁력을 충분히 알려 평택항의 무한한 성장가능성을 인식시키고, 추가 물동량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항은 중국 3대 항구로써 해외무역 규모 2위, 컨테이너선적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원유 물동량 자국내 2위와 광석 물동량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화물 물동량은 2008년 3억톤을 돌파, 컨테이너선적량은 1000만TEU에 달한다.
수도권 통합요금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인천버스와 경인전철 등 타 교통수단간 환승통행이 통합요금제 이전보다 무려 10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환승통행자의 교통요금 역시 1사람 당 평균 710원의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지난 9월1일부터 20일까지 20일 간 통합환승제 시행전과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통합요금제 시행후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환승할인 혜택이 확대되면서 인천버스와 타 교통 수단간 환승통행이 통합요금제 시행전에는 1일 평균 1만3591건의 통행량을 보였지만 통합요금제 시행 이후에는 1일 평균 11만998건의 통행량을 기록했다. 시는 “그동안 인천지역 버스와 인천지하철에만 해당되던 환승요금제가 수도권지역까지 확대 되면서 경인전철과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행태가 바뀌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반면 인천버스와 인천버스간의 환승통행은 시행이전에는 1일 평균 21만6312건의 통행량이었지만 시행 이후에는 9.8%줄어든 19만5068건의 통행량을 보인 것으로
불후의 명작 를 시작으로 등 수많은 작품들 속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연출한 유쾌한 작품, 익스트림 드라마 더: 롤러걸이 한국 극장가에 상륙한다. 할리우드의 악동 드류 베리모어가 감독으로 첫 출사표를 던진 작품 더: 롤러걸은 ‘롤러더비’가 주는 짜릿한 스피드와 주인공들의 통쾌한 반항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유쾌한 영화로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순백 드레스를 입고 요조숙녀들만 모이는 미인대회로 끌려나가는 가련한(!) 소녀 블리스(엘런 페이지)가 어느 날 섹시미 넘치는 파워풀 한 에너지와 무한 질주로 가득 찬 ‘롤러더비’에 빠져들면서 일상탈출을 꿈꾸는 익스트림 드라마다. 실제 미대륙을 열광케하는 ‘롤러더비’는 아슬아슬한 짧은 스커트와 망사 스타킹에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무한한 스피드를 대결하는 스포츠로, 감독 드류 베리모어는 이를 스크린 안에 힘있게 풀어놨다. 드류 베리모어가 만든 ‘롤러더비’의 히로인은 바로 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미국 국민여동생으로 떠오른 엘런 페이지. 감독은 “엘런이 가지고 있는 연약하면서도 말괄량이 같기도 한 다양한 매력을 보았다. 작품 속
2009년 14회 부산국제영화제와 메가박스 유럽 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았던 가 2010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제 당시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 속에 마침내 개봉을 확정 짓게 되었다. 는 이탈리아에서 8주 동안이나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던 최고의 흥행작이며 이탈리아판 로 화제가 되었다. 는 ‘크리스마스’와 ‘ 발렌타인데이’ 사이에 벌어지는 여섯 커플의 아찔한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다. 바람둥이 교수에게 찾아온 예기치 않은 크리스마스 선물. 프랑스와 뉴질랜드를 사이에 두고 장거리 연애를 즐기는 선남선녀 커플의 애틋한 로맨스. 식칼 들고 온 집안을 깨부수며 죽기 살기로 싸우는 위험한 판사부부. 오페라를 즐기는 자녀들의 수준과는 다르게 돈에 눈먼 이혼위기부부. 여자 친구의 전 남친에게 스토킹 당하는 외과의사. 첫사랑의 결혼식 주례를 맡은 가톨릭 신부님. 한 때는 열렬히 사랑했던 연인이었지만 헤어질 위기에 처한 연인들이 만들어가는 솔직, 발칙, 리얼한 러브스토리는 이탈리아, 프랑스,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하고 유쾌하게 펼쳐진다. 로맨틱코미디영화에서 빠지면 섭섭한 감미로운 음악도 에
인천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이 내년에도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본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 관내 137개 중소제조업을 대상으로 2010년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39.4%(54개업체)가 '좋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응답기업 10곳 중 4곳이 긍정적으로 대답해 내년에도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황전망지수도 105.9로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 금융위기 이전 수준(99.6)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업들은 국내 경제에 미칠 가장 큰 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상승(70.5%)을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환율불안(57.4%), 세계경기회복(43.4%), 정부 SOC사업(32.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내년 인천 중소기업 신규인력채용 및 투자도 증가될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채용계획은 확대하겠다는 응답이 26.9%로 축소하겠다는 응답 6.0%를 크게 상회해 지역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인천 중소제조업체들은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3.3%로 예상해 전국 평균(3.2%)보다 0.1%p 높게 나타났다.
2009년 국내외 각종 영화제 수상을 휩쓴 가장 ‘엣지’있는 단편영화 4편을 엄선하여 개봉하는 프로젝트이 2010년 1월 관객을 찾아온다. 2010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은 신예답지 않은 뛰어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5명의 젊은 감독들이 선사하는 감동과 웃음, 스릴, 판타지 등 각양각색의 4가지 이야기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단편영화 프로젝트. 영화 ‘사사건건’은 4가지 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을 뜻하는 의미로 4편의 영화를 각각 연출한 감독들이 전하는 서로 다른 4가지 이야기를 담아내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 은 2009년 국내 영화제는 물론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4편의 작품이 모여 영화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시각 장애우 영광이가 전하는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표현한 ,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들의 여자친구로 인해 뜻밖의 하루를 보내게 되는 아버지의 하루를 리얼하게 담아낸 , 어린 남매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겪게 되는 극한의 긴장감을 그려낸 , 잠복근무 중에 중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는 신참 형사의 좌충우돌 잠복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까지. 이렇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아마 내년 하반기쯤 되면 서민들도 (경기회복 기운을) 체감하지 않겠나 본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보건복지부, 노동부, 여성부, 보훈처로부터 서민ㆍ고용을 주제로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기업하는 사람들은 위기 이전 정도로 현재 체감을 하는 것 같다. 그러나 서민들은 아직 (체감을)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금년 연초에 재정지출을 하기 시작해 다소 서민들에게 도움을 줬다”며 “금년에 자칫 경제가 좋아졌다고 앞으로 긴장을 풀 수 있고, 서민을 소홀히 하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4개 부처에 대해 먼저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서민을 위한 배려와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를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한 국정과제이기에 때문”이라며 내년 업무보고 첫 부처로 보건복지부, 노동부, 여성부, 국가보훈처 등이 꼽힌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업이 2조2000억원을 미소금융에 출현해 내년 1, 2월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전국에 확대될 것”이라며 “대기업이 중소기업까지는 (도움 주며) 상생했지만 자영업에 까진 못 미쳤는데 이것도 서민층을 위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