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201명(해외유입 4,5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1명으로 총 27,653명(80.8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6,02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6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26명(치명률 1.54%)이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수원지법은 산하 지원인 안양지원 소속 판사 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총 2명으로 확진자가 늘어났다고 29일 밝혔다.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판사는 앞서 먼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던 A판사와 같이 식사를 했던 판사 6명 가운데 1명이다. 이 중 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양지원은 이날 오후 2시 전체 청사를 소독했으며 오후 2시 30분부터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역학조사에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판사와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확진 판정을 받은 판사와 같은 재판부인 판사, 직원은 모두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도록 했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확진자가 제주를 여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서울시 소재 보건소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제주 방문 사실을 통보했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 전인 지난 25일부터 27일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서울 거주자로 지난 28일부터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서울시 소재 보건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았고,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 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조사 범위 내 정확한 제주 체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나섰으며, 신용카드 사용 내역과 현장 폐쇄회뢰(CC)TV 분석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 중이다. 도는 A씨와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조치를 할 방침이다. 역학조사가 완료되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확진자 이동경로 등 정보공개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이동 경로를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인천시는 남동구 한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A씨 등 1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A씨 등은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확진자 4명이 발생해 전수 검사 통보를 받고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 등을 영종도 생활치료센터로 긴급 이송과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140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88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3명으로 총 27,103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5,268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6명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5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318명(해외유입 4,5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6,950명(83.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8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치명률 1.59%)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8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73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3명으로 총 26,825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1명이며, 신규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3명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35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명으로 총 26,722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12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9명이며, 신규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0명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1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7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00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3명으로 총 26,539명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3,95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09명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전북 익산지역에서 50대 1명과 20대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감염됐다. 22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후 10시 기준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된 50대는 원광대학교병원 퇴원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80대의 가족이다. 80대 확진자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는 원광대병원에 근무 중인 간호사다. 이 간호사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익산지역에서는 지난 18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이 됐다.
노량진 임용학원 실태조사 착수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날인 12월2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수험생은 당일 검사 결과를 통보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 병원 등 진료·검사기관과 협조 체계를 마련한다. 교육부는 22일 질병관리청과 협의회를 열고 안전한 수능 시행을 위해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중등교원임용시험 후속조치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수능 전날 진단검사를 받는 수험생의 경우 검사 결과를 당일 받아서 적정한 시험장을 배치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난 21일 시행된 중등교원 임용 1차 시험과 관련해선 별도시험장 및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 감독관, 별도시험실에서 응시한 기간제 교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단기학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합동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이 학원에서는 바이러스 노출 당일 체육교육 임용시험을 준비하던 응시자 600여명이 동일건물 내에서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강사 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관련 확진자는 76명이다. 교육부와 질병청은 동절기 기온하락, 유증상자 장기간 등교중지 등에 따른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룸소주방) 관련 전남지역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22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나주에 거주하는 A씨(전남 354번)가 이날 코로나19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인 전남 317번과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남은 담양에 거주하는 전남 322번, 나주에 사는 311번, 318번도 지난 12일 상무지구 유흥주점을 찾아 종업원(광주 571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323번은 311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 상무 유흥주점 관련 전남 확진자는 최소 6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 관계자는 “감염 우려가 높은 클럽 등 유흥시설, 주점, 식당, 카페 유흥주점, 노래방 등 다중 이용시설 방문은 최대한 자제”하라며 “일상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손씻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7일, 창원 일가족 모임 관련 확진 353번 신규 확진자, 창원시 4명, 사천시 1명 경남 누적 확진자 469명, 입원자 120명 [ 시사뉴스 신선 기자 ] 경남에서 코로나19 도내 첫 사망자 1명(경남 353번, 50대 남성)이 발생했다. 첫 사망자는 지난 7일 창원시 일가족모임 관련 확진 후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지만, 지난 21일 저녁에 사망했다. 평소 기저질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후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창원 거주자 4명(경남 468번~471번), 사천시 거주자 1명(경남 472번)이다. 경남 468번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50대 남성으로 창원 친목모임 관련 경남 435번 접촉자다. 확진일은 21일이다. 경남 469번은 창원 5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경남 470번은 창원시 진해구 거주 40대 남성으로, 경남 446번의 접촉자다. 경남 471번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50대 여성으로 경남 468번의 배우자다. 확진일은 22일이다. 경남 472번은 사천시 거주 40대 여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22일 오후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469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120명, 퇴원자는 사망자 1명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