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543명(해외유입 3,59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총 23,647명(92.58%)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6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53명(치명률 1.77%)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월 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3,341명(해외유입 3,13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2명으로 총 20,832명(89.2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2,11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6명이며,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93명(치명률 1.68%)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333명(해외유입 3,5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3,466명(92.6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2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1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7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교1동에 거주하는 40대 A씨는 16번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지난 6일 16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교1동의 호프집을 같은 날 방문했으며, 16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12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A씨는 16일부터 발열 증세가 나타나 18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거주지를 방역소독하고 병상이 배정되는 대로 입원시킬 계획이다. 한편, 이번 확진 판정으로 강원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241명으로 늘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275명(해외유입 3,53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명으로 총 23,368명(92.4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6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4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17일 강남구 CJ텔레닉스 집단감염 등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산발적으로 이어졌다. 서울 자치구들이 이날 공개한 추가 신규 확진자는 18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가 15일과 16일 각각 18명으로 이틀째 1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CJ텔레닉스 집단감염 등을 중심으로 확진세는 계속됐다.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관내 287·288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세곡동 주민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내 신사동 CJ텔레닉스 직원이다. 개포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기침 증상이 나타났다. 강남구는 CJ텔레닉스와 관련해 15일 타 지역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과 같은 층 사무실에서 근무한 103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결과는 17일 오후 현재 강남구민 1명을 포함해 양성은 18명, 음성은 84명으로 나타났다.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강남구는 추가 접촉자 파악을 위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CJ텔레닉스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양천구와 관악구에서도 나왔다. 신월4동에 거주하는 양천구 183·184번
[시사뉴스 신선 기자] 경기 광주시 초월읍 SRC재활병원에서 지난 16일 첫 확진자가 나온이후 17일 현재 확진자 가족 포함 3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7일 경기 광주시에 따르면 이 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간병인(광주시84번)1명을 포함해 이틀만에 간병인 11명, 환자 9명, 보호자 9명, 확진자(광주시 84번)가족 3명(강원도 홍천) 등 총 32명으로 늘었다. 시와 방역 당국은 16일 이 간병인이 처음 확진된 뒤 병원 내 접촉자는 물론, 가족을 대상으로 1차(108명), 2차(136명)에 거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벌여 추가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간병인(광주시84번)은 전체 5개 병동 가운데 2개 병동에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돼 해당 병동들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된 상태다. 방역 당국은 SRC재활병원의 나머지 직원과 간병인, 환자, 보호자 등 360여 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지난 8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조금이라도 늦었거나 강도가 약했다면 9월에 누적 확진자가 3만명을 넘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7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정책기획위원회 연구용역으로 수행한 '수리모델링을 이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경제적 효과 분석'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시 거리두기 전환이 빠르고 강도가 강할수록 유행을 빠르게 통제하고, 치료비 등 경제적 손실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코로나19 유행 시기를 '초기 유행기'(2월16일~4월20일)와 '재유행기'(8월2일~9월22일)로 나눈 뒤 수치모델을 이용해 시기별로 거리두기 전환 속도와 강도에 따라 환자 수와 치료비용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치료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정한 확진자 1만명당 치료비인 822억원을 대입했다. ◇거리두기 전환 늦었다면…9월22일까지 누적 3만1천명·치료비 2769억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재유행 기간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변화 속도가 25%로 지체될 경우 9월22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3만1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
[시사뉴스 신선 기자] 경기 안양에서 일가족 4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는 코로나19 221~22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3명은 한 가족으로 안양9동에 거주한다. 2명은 50대, 1명은 20대다. 이중 첫 확진판정을 받은 221번 확진자 A씨는 50대로 지난 10일 발열, 몸살기운 등의 발현 증상을 보였다. 이후 15일 안양샘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이날 오후 50대인 222번 B씨와 20대인 223번 C 씨가 만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잇따라 확진됐다. 다른 가족 1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의 감염경로, 이동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해 본인 인터뷰 및 CCTV, GPS,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으로 역학조사 중이다”며 “조사 결과는 완료 되는대로 즉시 공개 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서울 강남구는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한 역삼동 소재 방문판매업체 '케이티원큐(KT1Q)'에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집합금지명령에도 모임을 가진 역삼동 소재 방문판매업체 케이티원큐(KT1Q)를 대상으로 경제적, 행정적 피해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는 앞으로도 감염병예방법 위반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는 관내 신사동 소재 CJ텔레닉스에서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확진자를 제외한 전 직원 271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104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해당 사무실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강남구 성지하이츠 3차 오피스텔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5명이라고 밝혔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은 10월 초 해당 오피스텔에 방문했는데, 이들이 10월1일부터 12일 사이 방문한 강남구 논현로 성지하이츠 3차 오피스텔 911호와 1803호는 '크립토에이블'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5,035명(해외유입 3,47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8명으로 총 23,180명(92.5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1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41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988명(해외유입 3,4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명으로 총 23,082명(92.3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9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시사뉴스 신선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4,889명(해외유입 3,4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7명으로 총 23,030명(92.53%)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42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85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8명(치명률 1.76%)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