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3일(월) 서구청 본청 현관 앞에서 ‘행정체제 개편 D-day 카운트다운 제막식 및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사용 계약 체결식(LH)’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함께 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개편추진단, 주민소통단 주민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정체제 개편일인 2026년 7월 1일을 ‘D-day’ 종료일로 설정한 카운트다운 전자현황판은 서구청 본청사 정문에 설치됐으며, 분구까지 남은 기간을 구민과 직원들에게 시각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검단구 임시청사 부지 LH 계약 체결식’에서는 서구청과 LH가 검단구 임시청사 토지 무상사용 상호 합의를 맺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검단구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을 넘어 우리 지역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이뤄낼 필수적 과제”라며 “분구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조직 결속력을 강화해 더욱 성실히 업무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2025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rootit)’공모에 ‘면천읍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가치 창출 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자생력 증진을 위한 과제 선정 및 운영관리, 실행 기부금 지원으로 상생가치 실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국 138개 지자체 17개 과제 중 전문심사를 거쳐 최종 11개 과제가 선정됐다. ‘면천읍성’은 읍성 내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역사·문화·자연을 모두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 콘텐츠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곳으로,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의‘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관광 컨설팅 및 관광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 등의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당진시-한국수자원공사-한국관광공사와 주민 주도의 협업 기관이 운영협의체를 구성해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당진을 대표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면천읍성은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로부터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제181회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진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지식과 정보 제공의 기회를 접하고 폭넓은 교양을 익혀 시민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추진코자 전문적인 강사를 초빙해 행복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가수 션을 초청해 ‘지금은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가수 션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이자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서 기부와 자선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결혼과 육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진정한 행복으로 나아가는 삶의 방식에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최초로 수어 통역사가 함께 진행해, 청각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181회 당진행복아카데미에 참석을 원하는 시민은 당진시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25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400명까지 모집한다.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참석도 가능하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문화재단은 지난 주말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진행된 연극 헤다 가블러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음을 알린다. 헨리크 입센의 명작이자 국립극단의 대표 제작 공연으로 손꼽히는 본 작품은, 당진문예의전당 개관 이래 처음으로 무대에 오른 입센 희곡으로 시민들에게 깊은 예술적 울림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티켓오픈 후 공연 당일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국립극단과 당진문화재단의 공동주최로 성사된 무대로,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 콘텐츠를 지역 무대에 선보인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당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드는 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헤다 가블러는 2012년 명동예술극장 초연 당시 이혜영 배우의 섬세하고도 강렬한 연기와 박정희 연출의 밀도 높은 해석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당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생생한 연극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큰 감동과 만족을 표했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예술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문화예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고영란)는 6월 23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돕기 위한 성금 832만 6,350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5년 2월부터 6월까지 34개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 학부모 등이 저금통을 활용해 십시일반 정성껏 모은 것으로, 당진시복지재단에 지정 기탁된다. 기탁된 성금은 ‘디딤씨앗통장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란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사랑이 되었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고, 그 마음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아이들과 함께한 뜻깊은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아동·청소년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번 성금 모금에 참여한 어린이집은 ▲금천 ▲꿈나무 ▲다온 ▲당진시청 ▲당진제일 ▲대건 ▲동부다온 ▲들꽃 ▲롯데 ▲루다 ▲리가 ▲민족사관 ▲밤비니 ▲별숲 ▲별하 ▲복운 ▲복지타운 ▲삐아제 ▲송악 ▲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0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용등급이 낮거나 담보가 부족해 경영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을 제공하는 특례보증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1월 13억 원을 출연해 총 15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마련했지만, 대출 수요 증가로 인해 불과 4개월 만에 전액 소진됐다. 이에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자 12억 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12억 중 3억 원은 하나은행과의 매칭 출연 방식으로 진행돼, 당진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3억 원을 출연함으로써 총 6억 원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된다. 이를 통해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이 형성돼, 출연금의 2배 효과가 나타난다. 이번 추가 출연으로 올해 확보된 특례보증 자금은 총 336억 원에 달하며, 지난해 대비 2.6배 확대된 수치로 현재 충남도 내 두 번째로 많은 출연 실적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경기 침체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위해 운영한 ‘Happy walking 서로그린줍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서로이음길 코스 4, 9, 11번을 활용해 지난 4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지역 주민 총 17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걷기교육과 함께 쓰레기 줍기 활동을 병행하며,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총 700L의 쓰레기를 수거해 환경보호에도 적극 동참했다. 특히 걷기 교육 시간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바른 걷기 자세 형성과 다양한 응용 동작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참여 주민들은 “쓰레기를 줍고 바르게 걷기도 하니 몸도 건강해지고 환경을 위해 좋은 일을 한거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활동과 환경 보호는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제37회 구민의 날을 기념하고, 수도권 최초로 추진 중인 ‘정원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곶로 일대를 “꽃향기 가득한 가로정원길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서곶로 꽃향기 가득 가로정원 조성사업’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사업비는 5천여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걸이형 화분, 정원형 화단, 수목보호틀 화단 등을 설치해 서곶로 일대를 사계절 꽃이 피는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위해 6월 중으로 전문업체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서곶로 일대를 걷기 좋은 꽃길로 조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인 심훈의 상록수 친필원고가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심훈의 소설『상록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촌계몽소설로 1935년 동아일보사의 창간 15주년 기념 특별공모를 통해 연재됐으며, 올해 집필 90주년을 맞는다. 특히, 1932년 당진으로 내려온 심훈이 1934년 직접 설계·건축한 필경사에서 집필했으며, 거주하던 송악읍 부곡리‧한진리와 최용신의 안산 샘골교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친필원고는 총 9점으로, 상록수 21화[일적천금(7)]의 전체와 78화[반가운손님(5)]의 일부이다. 등록 사유로는, 『상록수』가 단순한 저항의 한계를 넘어 농촌 운동가의 삶을 통해 식민지 현실을 타파하려는 작가의 의지를 담고 있다는 점, 원고지가 민족 언론사인 조선중앙일보사의 로고가 찍힌 1차 자료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아일보에 연재된 신문소설과의 차이가 확인됨에 따라 해당 원고가 초고일 가능성이 크고, 원고지 내 수정‧삭제의 흔적이 확인돼 일제강점기 언어 및 문체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공영식 당진시 문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당진시 여성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여성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취업 지원 행사로,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와 다양한 직업 체험, 취업 역량 강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슬로건인 ‘일(Job)상 속 새로운 시작, 여성일자리 한마당’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행사의 기획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구직자 3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신규 구직 등록 128명, 현장 면접 참여자 수는 117명에 달해 박람회장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경력 단절 등의 이유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브랜딩 및 체형 진단,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여성 특화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JW생명과학, 인지에이엠티, 선진정공, 한성식품 등 제조업체를 비롯해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18개 기업이 참여해 여성 근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7일 충남도청에서 당진시장, 충남도지사, 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4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총 1,7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망기업 4곳이 당진시 관내에 생산 시설 등을 신·증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며, 지역 물산의 적극적 활용, 지역인재 우선 채용 등 상생협력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98명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지역기업 간 상생협력, 관내 산업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 등 지역경제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당진시가 민간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더욱 의미가 크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당진시의 우수한 교통 접근성, 산업 인프라, 적극적인 행정 지원 체계 등 당진시의 입지적·제도적 경쟁력을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일수록 선제적·전략적 투자가 위기를 극복하는 해법이 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당진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입지, 인프라, 인허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올해 하반기 고시 예정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신규사업 반영을 촉구하는 지자체장 릴레이 챌린지가 지난 4월 30일 서산시 이완섭 시장을 시작으로, 5월 30일 손병복 울진군수까지 이어지며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당진시를 포함해 해당 철도가 통과하는 13개 시군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해당 철도는 서산시를 시작으로 당진시, 예산군, 아산시, 천안시, 청주시, 증평군, 괴산군, 문경시, 예천군,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 등 총 13개 시군을 잇는 철도다. 한반도 중부 내륙을 가로지르며 총길이 330㎞, 총사업비 약 7조 원이 예상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철도 완공 시 경북 울진군까지 약 2시간 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사업은 남북축 위주의 교통시설에서 벗어나 동서축 교통망을 새롭게 구축하는 것으로, 국토 균형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조항을 담은 특별법안이 발의됐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자활기업인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의 창업을 지원하고, 지난 17일 개소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자활기업은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이 창업을 통해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날 개소식을 연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은 인천 서구 자활센터 카드배송사업단 참여자 3명이 설립한 자활기업으로, 청라 전 지역의 카드 배송을 시작으로 각종 유가증권과 우편물 배송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지협 희망특배송 협동조합 대표는 “자활근로사업단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활기업을 성공적으로 키워나갈 것”이라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주신 서구지역자활센터 및 서구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구는 조합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자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원하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창업자금 1억 원과 임대보증금 융자지원 1,5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서구에는 창립 20년을 넘어선 새롬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해 가나안특송(협), 공간사랑(협), 마음하나(협), 희망특배송(협) 등 총 5개 자활기업이 있다. 이들을 지원하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활근로가 참여하는 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