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선정하기 전 시민과 기부자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4일간 “경산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은 3월 대국민 공모와 5월 내부 직원 공모를 거쳐 총 10건의 사업 후보를 선정하였으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과 기부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후 고향사랑기금심의위원회에서 최종결정하게 된다. 시는 설문조사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시민과 기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5천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로써 더 많은 시민과 기부자들의 참여가 이어져 설문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설문 참여 방법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 기간 중 경산고향사랑 홈페이지(www.gslove.kr)팝업창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https://naver.me/FtGv3nIE”를 입력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
▲ 사진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Global Youth Network)’ 8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17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 8기 클로징 세리머니에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들을 공유하고, 우수 정책에 대한 소그룹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세리머니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14개국(네팔, 라오스,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요르단, 캄보디아, 키르기즈공화국, 타지키스탄, 태국, 필리핀), 아프리카 10개국(니제르, 르완다, 말라위, 모잠비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카메룬, 케냐, 탄자니아) 총 24개국 238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굿네이버스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유스 네트워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1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3,737명의 국내외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이번 8기 프로그램은 교육부, 외교부, 환경부, 한국청소
▲사진 [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사업본부장 박범근)와 율곡초등학교(교장 김학신)는 21일(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율곡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강승민) 및 부회장(여대훈, 오수현, 김태진, 이수인)과 학부모회장(김현희)와 총무(백미정)도 함께 참석하였다. 율곡초등학교는 지난 7월 16일(수)와 17일(목) 양일간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하는 ‘2025 율곡초 아나바다 알뜰장터’를 진행하였다. 이는 학생과 교직원으로부터 물건을 기부 받아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모인 수익금 전체 2,707,120원을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에 기부했다. 김학신 율곡초등학교장은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행사를 준비해 주어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더욱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아동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행사의 모금액을 나눔까지 실천하는 모습에 따뜻함을 느꼈다;”며, “함께 동참해준 학생들과 학부모회의 소중한 마음과 기부금을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와 송인의료재단 대성그린병원(이사장 조은성)은 7월 23일(수)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의 중독 문제해결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현재 안동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운영 중인 대성그린병원이 수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신건강과 중독관리의 통합적이고 연계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조은성 송인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 조기 개입, 치료 및 재활까지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안동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알코올, 약물,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예방 교육 ▲조기 선별 및 상담 ▲사례관리 및 치료 연계 ▲재활 지원 및 인식개선 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경동로 663(남부동)에 설치될 예정이며 8월 1일 임시 개소 후, 연내에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경험이 풍부한 대성그린병원과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는 ‘2025 안동 수(水)페스타’ 축제기간 중 ‘달빛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는 성희여고 앞 낙동강 물놀이장을 출발해, 영가대교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 낙동강변 맨발걷기 길을 따라 다시 축제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간단한 준비운동을 진행한 후, 약 30분 동안 여유롭게 강변을 걷게 되며 맨발걷기도 가능하다. 대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출발 시 제공된 물품을 징표로, 완주 시에는 수(水)페스타 축제장 내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여름축제에 참가해, 다양한 물놀이와 더불어 함께 걷고, 함께 즐기면서 여름의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달빛걷기대회’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일정은 다음과 같다. ▲1회차 : 7월 26일(토) 20:00~21:00 (축제 개막일) ▲2회차 : 7월 27일(일) 20:00~21:00 ▲3회차 : 8월 02일(토) 20:00~21:00 ▲4회차 : 8월 03일(일) 20:00~21:00 (축제 폐막일) 안동시 관계자는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경상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진 중인 ‘희망여름 착착착 캠페인’을 통해 여름 침구류 및 생활용품 1,100세트를 7월 17일부터 산불피해 이재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7월 23일(수) 밝혔다. 14만 원 상당의 여름 침구류 세트와 냄비 세트로 구성된 지원 물품은 총 1,073가구를 대상으로 전달됐으며, 산불로 선진이동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 923가구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 150가구가 수혜를 받았다. 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이들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준비해 택배 또는 현장 방문 방식으로 전달했다. 특히 23일에는 일직면 원리의 산불 이재민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현장이 됐다.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무더위 속 온열질환에 유의하시고, 모든 분이 건강히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7일까지 경북작가공모전 선정 작가 6인 중 다섯 번째로, 권태경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북 출신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1993년생인 대학권태경 작가는 지역의과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신진 여류 작가로, 현재는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의 작품에서는 언뜻 보기에 죽음에 대한 심오한 집착과 고민을 그려내고 있는 듯하지만 조금만 깊이 들여다보면 죽음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죽음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작가는 윤회를 거부하는데, 이는 온전한 죽음을 즐겁게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이며 희노애락의 반복을 거부한다는 의미와 동일하다. “나에게 있어 죽음을 잘 맞이한다는 것은 단순히 고통 없는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아무런 미련이나 회한이 없을 만큼 삶에 충실한 후 맞이하는 온전한 안식이다. 그러한 죽음은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도 찾아오는 일이다. 나는 그들 또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아동 350명을 초청해 ‘달서 행복아이~ 힐링 놀이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의 대표 가족문화공간인 엘리바덴에서 진행됐으며, 엘리바덴(대표 나광무)은 시설 이용권을, ㈜예진E&C(대표 임동천)는 식사 등 행사비 일체를 후원해 민·관이 함께 만든 사회공헌형 아동 힐링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1부는 아동 감사편지 낭독과 기념식으로, 2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징어게임, 저녁식사, 찜질방 및 키즈카페 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나광무 엘리바덴 대표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웃음이 큰 보람으로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준 엘리바덴과 ㈜예진E&C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대구비즈니스센터에서 성서산단 및 관내 기업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스터디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첨단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기업의 미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달서기업인 굿모닝 스터디』는 달서구가 주관하고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하는 지식 공유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기업인의 경영 마인드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생성형 AI, ESG,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역 기업인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6회 스터디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이준석 박사를 초청해 ‘K-로봇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 박사는 사람과 유사한 외형과 기능을 갖춘 휴머노이드 로봇의 기술 발전, 응용 가능성, 글로벌 산업 동향 등을 소개했으며, 자율보행, 얼굴 인식, 감정 표현과 같은 차세대 기술이 제조·교육·돌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한국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도 제시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3일, 위기아동의 선제적 보호를 위한 『세이프 브릿지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이프 브릿지 사업』은 경제적 지원, 심리검사와 상담, 양육코칭, 가족 프로그램, 생활환경 개선, 지역사회서비스 연계 등 종합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보호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달서구는 보건복지부의 아동학대 예방 조기지원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검사·치료 및 상담을 통한 회복지원을 제공하는 ‘달서구 새싹지키기 사업’, ▲일반사례 재점검과 긍정양육 교육을 실시하는 ‘달서 다간다 아이 사업’, ▲가정 내 청소와 방역을 지원하는 ‘달서 아이 home 수호대 사업’ 등이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동보호의 최일선에 있는 기관들이 위기 대응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 구축사업』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달서 평생학습 허브플랫폼』은 지역 내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주민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수강 신청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처럼 여러 사이트를 오가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학습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에는 평생교육 전문가,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이튜가 플랫폼의 구축 방향과 주요 기능을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플랫폼은 사용자 중심의 학습 환경을 기반으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주민 학습권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며,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통합 학습 생태계 구축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달서구는 연말 정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플랫폼은 주민 누구나 손쉽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이라며, “교육기관과 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24일(목)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과 지방소멸 위기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조재구 협의회 대표회장과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식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공동연구, 세미나․포럼․워크숍 공동 개최, 정보와 자원의 상호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조재구 대표회장은“출산율이 2023년 0.72명으로 최저를 찍고 2024년 0.75명으로 반등을 한 것은 다행한 일이다”라고 하면서“반등추세가 유지되고 우상향하려면 인구감소지역을 비롯한 지방에 더 강력한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추진해야”고 강조하였다. 또한, 대표회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원 축적된 성과와 시군구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잘 합친다면, 지역의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적 대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후 협의회는 연구원과 함께‘지방소멸대응 전략 특별세미나’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민선자치 30주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상서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 및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퍼스널브랜딩 및 면접마스터플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학년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1~2학년은 ‘퍼스널브랜딩’, 3학년은 ‘면접마스터플랜’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퍼스널브랜딩’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분석하고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자기이해를 넓히는 한편, 개인의 성향과 직무의 연관성을 탐색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진로 방향을 보다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면접마스터플랜’ 프로그램에서는 면접의 핵심 요소와 주의사항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1:1 또는 소그룹 모의 면접 실습 및 피드백이 제공되는 등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습 위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면접 상황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종료 후 실시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