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바코(KOBACO)X글라스락 ‘애착용기(애정한다, 착한용기!) 캠페인’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대표 문병도)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와 함께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이용 확산을 위한 ‘애착용기’ 환경 캠페인을 시작하며 캠페인 일환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글라스락과 코바코가 함께 하는 ‘애착용기 캠페인’은 유해 폐기물로 버려져 환경을 오염시키는 일회용기 대신, 애착용기(다회용기)를 활용해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습관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 캠페인이다. ‘애착용기’는 ‘애정한다, 착한 용기’의 줄임말로, 다회용기 사용을 확산시키고자 새롭게 고안된 닉네임이다. ‘애착용기 캠페인’의 참여 확산 및 활성화를 위해 코바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애착용기 챌린지’와 친환경 설문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기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중독성 있는 ‘애착용기송’ 멜로디에 안무를 선보이며 ‘애착용기와 함께 깨끗한 지구로 역주행하자’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도 코바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애착용기 챌린지’는 음식 포장 시 개인 다회용기를 사용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자 현장 집회를 제한적으로 진행하고 온라인 집회를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현장 집회의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노약자나 의심 증상자는 참석하지 못하도록 했다. 현장 집회 참석을 원하는 교인들은 참석 일자를 각각 다르게 안내해 예배당에 모이는 인원을 줄일 예정이다.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진 만큼 교인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다. 참석 인원은 제한은 물론이고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거리 두기 착석 등 만반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노약자나 의심증상자를 비롯해 현장 집회에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교인들도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온라인 집회도 함께 시행한다. 정규 예배 외에 성도 모임 역시 온라인 예배로 대체되며 소모임 및 식당 사용은 금지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집회로 국내 교회를 포함해 해외 교인들도 예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예수교침례회 서울중앙교회 관계자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교회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엔에이치씨렌터카가 지난 7월 16일 KB캐피탈㈜로부터 지분19.9%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엔에이치씨렌터카 최낙환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로 안정적인 자금과 물량 확보로 시장의 신뢰를 쌓고 향후 성장동력에 큰 추진력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엔에이치렌터카는 지난 4월 ㈜스타렌터카를 인수하여 본격적인 중고차렌터카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향후 5년 내 1만 대, 자산규모 1000억 이상을 목표로 렌터카와 중고차 구독, 카셰어링 등 다양한 자동차 대여의 채널을 확장하고 이외 인증중고차 유통ㆍ판매ㆍ금융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엔에이치씨렌터카는 서 평택IC와 서해안고속도로, 국도38호선, 국도77호선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은 곳에 사옥을 공사 중에 있다. 이곳은 국내 자동차 수출입 물동량 1위인 평택항과 3km 거리에 있다는 입지 조건을 갖췄으며, 지난 7월 12일 평택시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장 200배 이상 넓이의 매머드급 자동차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며 147만㎡에 새로운 관광문화 수요를 창출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혁신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곳이기도 하다. 관계자는 “㈜엔에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은 7월부터 11월에 걸쳐 다양한 콘텐츠 창작을 이해하고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1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은 콘텐츠 창작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남콘텐츠코리아랩 내의 콘텐츠 창작 환경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창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담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남도민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화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 ‘융복합발전소’는 4개월 동안 경남 도내 콘텐츠 환경 조성 및 역량강화를 위해 6개 대학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창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교, 창신대학교, 마산대학교’와 협업하여, 각 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콘텐츠 창작을 위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융복합발전소’는 콘텐츠 창작 경험제공과 기초-심화의 단계적 교육을 통한 창작역량 강화라는 목적을 가지고 대학 별 6가지의 콘텐츠(1인미디어, 영상편집, XR, 웹툰, 드론영상 촬영, E-커머스)의 교육을 진행하며, 학교의 특성에 맞게 도출된 결과물을 11월 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각 학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강원도 통합 한우 브랜드인 강원한우가 네이버 쇼핑에서 오는 26일 09시부터 8월 1일 23시까지 총 7일 동안 럭키투데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품목은 강원한우 정육세트 1호로 국거리, 불고기, 장조림이 각 300g씩, 총 900g으로 구성돼 있다. 해당 품목은 럭키투데이 할인 행사를 통해 기존보다 2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강원한우는 청정한우 브랜드를 내세우는 만큼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 단계 안전관리 통합인증(HACCP)을 획득했으며 엄격한 품질 관리와 쇠고기 이력 추적제를 통해 강원한우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나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우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다"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국거리, 불고기, 장조림으로 구성된 세트로 럭키투데이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가족들의 면역력은 강원한우로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25일 오후 6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07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 비해 145명 감소한 수치로 '휴일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이번 집계는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른 것으로 전국 신규 확진 환자 중 수도권에서 655명(60.9%), 비수도권에서 420명(39.1%)이 확인됐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선 서울 307명, 경기 308명, 인천 40명 등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89명, 경남 79명, 대구 58명, 대전 44명, 충남 41명, 충북 26명, 강원 22명, 경북 19명, 전남 15명, 제주 11명, 광주 9명, 전북 4명, 울산 3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에선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5명 증가했고 은평·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송파구 직장 관련 2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 지역에선 광명시 자동차 공장2 관련 6명, 남양주시 어린이집3 관련 4명, 수원영통 PC방 및 노래방 관련 1명 등이 확진됐다. 충북에서는 헬스장 관련 6명, 댄스학원 관련 4명, 유소년축구대회 관련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에선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 청정국에서 위기 국가로 전락했던 대만에서 2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3명이 발병했다. 대만 중앙통신과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대만 안에서 12명이 새로 걸리고 1명은 국외 유입했다고 밝혔다. 현지에서 발생한 환자는 남자 6명, 여자 6명이고 연령은 20대에서 70대에 걸쳐 있다. 신규 환자는 수도 타이베이시에서 7명, 신베이시 5명이다. 이로써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누계로 1만5571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1만4262명, 국외 유입 1256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2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 등이다. 코로나 환자는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폭발적으로 증대하면서 2개월 2주일 만에 1만5500명 가까이 증대했다. 지휘센터는 또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추가 사망자가 코로나19 방역 3급 경보를 발령한 지난 5월19일 이래 처음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총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786명이다. 이중 8명은 국외 유입자다. 대만에서 숨진 환자 778명의 지역 분포를 보면 신베이시 391명, 타이베이시 295명, 지룽시 27명, 타오위안시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올림픽이 개막한 일본 도쿄에서 5일 연속 10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확진이 발생했다. 일본 NHK는 도쿄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24일 도쿄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28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5일째 1000명이 넘는 확진 속에 올림픽으로 인한 폭발적 증가 우려에 일본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중증 환자는 6명 늘어난 74명이다. 중증 환자는 이번 주 들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70명을 넘긴 것은 지난달 2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 올림픽 관련자 17명이 이날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명 중 1명은 해외 선수이고 또 다른 1명은 선수촌에 거주하는 대회 관계자로 전해졌다. 해당 선수의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의 국적과 나이, 성병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로써 지난 1일 이후 조직위가 공식 발표한 올림픽 관련 확진자는 총 123명으로 늘었다. 개막식 당일인 23일엔 선수 3명을 포함해 19명이 추가로 감염된 바 있다. 도쿄도의 누적 확진자는 19만7528명이 됐다. 이날 보고된 사망자는 없었으며, 누적 사망자는 2277명이다. 한편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람보르기니가 생산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우루스 누적 생산량이 1만5000대를 돌파했다. 우루스 출시 이후 3년만에 거둔 실적으로,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에 달성한 기록이다. 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차량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한 모델이다. 2019년 한 해에만 4962대의 우루스가 인도됐다. 이는 전세계 시장 총 판매량 8205대 중 60.5%에 달한다. 우루스는 6000rpm(최대 6800rpm)에서 650마력을 내고 2250rpm에서부터 이미 86.7㎏.m의 최대 토크를 내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우루스는 동급 최상위인162.7 HP/l의 비출력과 3.38㎏/HP 라는 최고의 중량 대 출력비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3.6초, 200㎞/h까지 12.8초만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305㎞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다. 우루스는 얼음 위에서도 가장 빠른 차량임을 인증받았다. 매년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 얼음 위에서 열리는 빙상 스피드 경기 '데이 오브 스피드(Days of Speed)'에 처음 출전한 우루스는 역대 가장 빠른 기록을 경신했다. 우루스는 대회 역대 최고 속도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24일 추첨된 제973회 동행복권 로또1등 당첨번호는 '22, 26, 31, 37, 41, 42'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4'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8명이며 각각 29억1274만27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42명으로 당첨금은 9246만8024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257명은 각각 172만71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은 총 11만7757명으로 각각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00만3866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선수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삼성화재 배구단에서 3명의 선수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화재 선수단 및 구단 직원들은 지난 22일 선수 1명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으로 격리 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으나 당일 3명이 추가 감염됐다. 3명의 선수들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을 호소해 검사에 응한 결과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 판정을 받은 삼성화재 선수 일부가 코로나19와 유사한 증상을 느끼고 있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방역 수칙 위반이 확인된 삼성화재 소속 최초 감염자 1명과 해당 저녁 모임에 동석했던 KB손해보험 소속 선수 1명을 상벌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들은 총 8명이 모여 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상벌위원회는 27일 오전 열린다.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24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1220명으로 집계 전날보다 70여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집계는 각 지방자치단체 자료를 합산한 것으로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일부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1000명대 이상이 확진되는 것을 고려하면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오후 6시 기준 서울 410명, 경기 300명, 인천 58명 등 최소 76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같은 시간까지 452명이 확진됐다. 지역별로 부산 117명, 경남 99명, 울산 7명, 강원 23명, 대구 57명, 경북 7명, 광주 10명, 전남 11명, 전북 15명, 대전 37명, 충남 31명, 충북 28명, 제주 10명 등이다. 세종시는 확진자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남은 시간을 고려하면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도 1500명대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트워크 운영 기술과 노하우 양자암호 네트워크에 적용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KT가 양자암호 통신 네트워크를 통합으로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T(대표 구현모)는 양자암호 네트워크를 중앙에서 통합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자동화 솔루션(Q-SDN・Quantum-Software Defined Network) 개발을 완료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Q-SDN은 중앙에서 양자암호 통신 네트워크를 통합으로 감시하고 제어해 최적의 양자암호키 자원 관리와 양자암호키 전달경로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T는 인공지능(AI) 해킹탐지, 자동복구, 우회절체 물리적 보안기술 등 자체 개발한 12개의 특허기술도 적용해 서비스 안정성 및 보안성을 강화했다. 양자암호키가 부족한 구간에 양자키 경로를 실시간 재설정하거나 해킹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원인을 파악해 키 삭제 및 해킹 구간 우회 제어 등 보안조치를 할 수 있다. 특히 Q-SDN은 이종 장비간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KT가 국내 고유 표준으로 제정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개방형 인터페이스 표준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TSI)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