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아 보디아노바 결혼...누구? 러시아 도시 빈민가서 태어나 세계적 톱모델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세계적 톱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8)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LVMH) 회장 아들 앙트완 아르노와 결혼했다. 보디아노바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앙트완 아르노와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앙트완 아르노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손을 잡고 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소박해 보이는 꽃다발(부케)을 들고 있다. 함께 올려진 영상에서 두 사람은 하객의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앙트완 아르노는 지난 2013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동거했다. 두 사람에게는 두 명의 아들이 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한 도시 빈민가에서 태어나 톱모델이 된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 메인모델로 서는 것은 물론 캘빈 클라인(Calvin Klein) 전속모델과 미스 식스티(Miss Sixty) 광고모델, DKNY 화보모델 등 경력이 화려하다.
김원해 완치...함께 연극 연습한 동료 허동원도 코로나 격리해제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김원해 허동원이 코로나19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허동원이 완치됐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2일 "허동원의 코로나19 치료 결과를 안내드린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동원은 '무증상 감염자'로 격리실에서 치료 받으며 전파력 없음으로 판정 받아 격리실 퇴원 후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허동원은 지난 8월 연극 '짬뽕&소' 출연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질병관리청 조처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에이스팩토리는 “허동원은 자가격리 후 오늘(22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허동원은 9월까지 건강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며 "그간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짬뽕&소’ 연습을 함께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김원해도 이날 완치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 완치에 대해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김원해가 지난 8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
서귀포시 해상 실종 스쿠버다이버 3명 전원 구조.. 생존
김원해 완치 "향후 코로나19 후유증 걱정"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김원해가 완치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김원해 완치와 관련해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원해가 지난 8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시설에 입원 후 치료 받았다”며 “오늘(22일) 음성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해 소속사는 “코로나19 발병 이후 증상도 미비해 상태는 굉장히 양호했던 편이지만 향후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김원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김원해는 지난 8월 19일 함께 연극 ‘짬뽕&소’ 연습했던 배우 서성종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자진 검사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았다. 김원해와 함께 매니저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원해는 오는 10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같은 달 17일 방송될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도 출연한다.
독감무료접종 중단...품질 아닌 유통과정서 문제 오늘(22일)부터 접종 청소년, 임신부는 일정 지연 10월 중순 접종할 62세 이상 고령층은 차질 적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일부가 정부 조달 물량 유통과정에서 상온(자연 그대로의 보통 기온이지만 정확히는 15~25도를 뜻함)에 노출돼 국가 독감무료접종이 중단되면서 접종 일정에 국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2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청 브리핑에서 "인플루엔자 조달 계약 업체 유통과정에서 백신 냉장온도 유지 등 부적절한 사례가 신고돼 오늘(22일)부터 시작되는 국가 독감무료접종을 중단하고 품질이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와 동시 유행에 대비해 전 국민의 57%가 접종 가능한 총 2964만도즈(병)를 확보했다. 국가 독감무료접종 대상자는 약 1900만명이다. 정부는 1900만명 분의 독감 백신을 정부 조달 계약과 의료기관 확보 등 두가지 방법으로 공급하게 된다. 정부 조달 계약 물량 유통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백신은 유통 시 냉장온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냉장차가 지역별로 재배분하는 과정에서 일부 백신이 상온에 노출됐다. 이 같은 내용의 신고가 지난 2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22일 오후 방대본 브리핑.."현재 인플루엔자(독감)보다 코로나 감염 가능성 더 높아"
코로나19 발생현황 관련 22일 오후 방대본 브리핑..등교재개 첫날 전국 확진 학생-교직원 無…8월 중순 후 처음
코로나19 발생현황 22일 현재 기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폐쇄는 처음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검사…검사 결과 오후께 나와 '1급 보안시설' 국무총리 비서실 소속 부서 직원 자가격리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국무총리실 청사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등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4층에서 일하는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 A국장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무총리실이 입주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정실 A국장 확진 소식에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이날 오전 종로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정 총리는 밀접접촉자는 아니지만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이날 오후께 나온다. 총리실은 "정 총리가 최근 A국장으로부터 직접 대면 보고를 받은 적은 없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선제적인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4차 추경안 처리)에 대해 22일 합의, 내용을 발표했다. 2020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관련 여야 합의문 전문. 1. 이동통신요금(통신비 2만원) 지원사업 대상은 만 16~34세와 만 65세 이상까지로 한다. 2. 전 국민 20%(1037만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한 예산을 증액한다. 3. 의료급여 수급권자(70만명)와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35만명) 등 취약계층 105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상(독감무료) 예방접종을 위한 예산을 증액한다. 4.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 운전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예산 증액을 통해 지원한다. 5. 중학교 학령기 아동(만 13~15세)에 대해서는 비대면 학습지원금(아동특별돌봄지원금,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15만원을 지급한다. 6. 정부 방역방침에 적극 협조한 집합금지업종(유흥주점·콜라텍)에 대해서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00만원을 지급한다. 7. 코로나19 대응에 희생이 큰 의료 인력 등의 노고 보상 및 재충전을 위한 상담·치유 및 교육·훈련비용을 지원한다. 8. 사각
정세균 총리, 총리실 직원 확진판정에 코로나19 검사
12호 태풍 돌핀, 21일 오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서 발생 기상청 태풍 경로예상 발표 "강도 약해, 가장 센 최대풍속이 23m/s"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21일 태풍 돌핀(12호 태풍 돌핀, DOLPHIN)이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으나 한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690㎞ 부근 해상에서 12호 태풍 돌핀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발생한 12호 태풍 돌핀은 우리나라에 올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12호 태풍 돌핀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이 998h㎩(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19m/s였다. 기상청의 태풍 분류 기준상 세기 등급은 가장 낮은 '중'보다도 약하다. 기상청은 12호태풍 돌핀 경로예상에 대해 22일 오키나와 동쪽 약 630㎞ 부근 해상을 거쳐 오는 23일 오전 3시 가고시마 남동쪽 약 44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후 태풍 돌핀 이동경로에 대해선 오는 24일 오후 3시엔 오사카 남남동쪽 약 120㎞ 부근 육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봤다. 12호 태풍 돌핀은 22일엔 최대풍속이 23m/s으로 가장 세지만 이후
독감무료접종 중단..정은경 "백신 500만도즈 일부물량 불량의심..품질검증 진행" "8일 어린이가 접종 받은 백신은 불량 아냐" "유통 중 냉장온도 유지 문제로 중단…제조상 문제는 없어"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방역당국이 냉장 온도 유지 등 운송 및 관리 부적절 사례가 신고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물량이 500만 도즈라고 밝혔다. 이에 독감무료접종 중단 결정 후 2주 동안 품질검증을 하겠다고 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2일 오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인플루엔자(독감) 조달계약업체 유통과정에서 백신의 냉장온도 유지 등 부적절한 사례가 신고돼 오늘(22일)부터 시작되는 국가(정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을 품질이 확인될 때까지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현재 문제가 제기된 독감백신 물량은 약 500만 도즈다. 이와 관련, 정 청장은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대상자용 물량이었기에 아직 접종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질병관리청은 해당업체 인플루엔자(독감) 백신공급을 바로 중단했고 이미 공급된 백신에 대해선 품질 검증한 후 백신 접종을 할 예정이다"며 "식약처에선 백신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되는 항목에 대한 시험검
정부, 통신비 16~34세, 65세 이상에 2만원 선별 지원 [시사뉴스 홍정원 기자] 정부가 16~34세와 65세 이상에 통신비 2만원을 선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