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 화개초등학교와 화개초등학교왕성분교장(교장 김점중)은 지난 28일 본·분교 유치원 및 전교생 61명이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하계 스포츠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생존수영 및 구조법을 익히고,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도전 정신 및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체험에 앞서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수칙 등을 충분히 교육받은 후 체험을 시작했다. 안전교육과 간단한 생존수영 방법을 학습해 처음에는 물과 워터슬라이드를 무서워하던 학생도 자신감 있게 물을 즐기고, 워터슬라이드에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교원들도 직접 물에 뛰어들어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물장구를 치며 사제지간의 정을 쌓는 등 물놀이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화개초 6학년 한 학생은 “워터파크에서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물놀이 기구를 타다 보니 예전에는 물이 무서워서 들어가기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신나게 놀 수 있었다”고 소발을 전했다. 물놀이 체험학습에 함께한 교감은 “하계 스포츠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절 스포츠 체험학습이 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소원콜서비스가 이용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1년 만에 저비용고효율 주거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소원콜서비스는 전등, 수도꼭지, 문손잡이 교체 등의 소소한 집수리가 노인들에게는 직접 고치기는 힘들고 수리업체를 부르기에는 부담스러워 생활의 불편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시범적으로 추진한 간단집수리사업이다. 작년 4월부터 추진한 소원콜서비스는 사업 개시 한 달 만에 200건 이상의 서비스 요청이 들어오는 등 폭발적인 반응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여실히 보여주었으며 이에 따라 김해시는 사업비를 추가 지원하고 당초 10종의 서비스에서 20종의 서비스로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노인들의 주거지원에 나서고 있다. 소원콜서비스는 관내의 노인 단독가구나 노인 부부가구에 한하여 지원하며 기초생활수급권자는 가구당 한도 금액 내에서는 무료 지원, 일반 노인 가구에게는 출장비와 시공비에 한하여 무료지원 및 재료비에 대해서는 자부담으로 하여 일반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비하여 저비용으로 많은 어르신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더해지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살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제1회‘다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토크 콘서트’를 시교육청 1층 책마루에서 실시간 줌과 유튜브로 개최했다. 관내 전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장, 교감, 교사 등 307명이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걸쳐 운영된다. 이번 토크 콘서트의 대주제는‘학교의 미래, 전학공으로 그리다’로, 빈칸은 학교 현장에서 참여하고 있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들의 이름 모두를 나타내고자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함께 고민하고, 성찰하고, 나누고 실천하는 내일이, 그리고 또 그 다음 내일이 쌓이는 것이 학교의 미래이며, 그래서 더욱더 바로 옆 동료 교사와 함께 수업과 교육활동,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일상적 대화를 나누고, 담아내는 전문적 학습공동체가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 현장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1부‘학교 현장 선생님들의 토크릴레이’와 2부‘마음을 모으고, 생각을 더하는 실시간 온-오프라인 심층토크’가 3회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현장의 생생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담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의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월령 2개월 이상인 반려견(犬)을 대상으로 한다. 남구에는 2021년 말 기준 약 1만6천 마리의 반려견이 등록되어 있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최대 60만원, 변경된 등록정보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4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지만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하면 미등록이나 변경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아울러 자진신고 기간 이후인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반려견 출입이 많은 공원, 산책길 등의 장소를 중심으로 동물등록 여부, 인식표 미착용, 목줄 길이 2미터 이내 유지 여부를 집중단속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아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이라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반려견을 등록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녕군은 7월 1일 제54대 창녕군수 취임식을 소속 직원들과 함께 군청 대회의실에서 간소하게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54대 창녕군수로 취임하는 김부영 창녕군수 당선인은 최근 가뭄, 물가상승, 금리인상, 코로나19 장기화 등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해 소속직원들과 정례조회 형식으로 취임식을 진행하고 취임식 예산을 절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번 취임식은 최소한의 형식은 갖추되 비용은 최소화해 과시성 취임식을 지양하고 내실을 꾀하여 창녕군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겠다는 김부영 창녕군수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이다. 취임식 당일에는 충혼탑 참배, 현판 제막식 이후 소속직원만 모인 자리에서 취임선서, 취임사 등 간소한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 등을 제시하고 직원들과 군정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취임식 후에는 첫 공식일정으로 마늘 초매식에 방문해 현장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농민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취임에 앞서 김부영 창녕군수 당선인은 “‘위대한 창녕시대’를 열기 위해 창녕군수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변화와 성장을 통하여 창녕을 새롭게! 군민을 신나게! 하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는 29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SK에코플랜트 주관으로 경상남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대응 및 RE100 이행’을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RE100(Renewable Energy 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으로, 이번 설명회는 경남도가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 중 하나로 도내 기업의 RE100 대응 필요성과 달성 방안을 공유하고자 지난해 11월에 이어 2번째로 마련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 글로벌 RE100 동향과 기업의 대응 ▲ 스마트그린산단 RE100 실증 사업 소개 ▲ RE100 인증 지원 방안 ▲ RE100 추진을 위한 에너지 컨설팅 등 기업이 경남도 기업이 RE100을 이행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 사항과 해결 방안이 소개되었다. 한편, ‘에너지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과 수출기업의 RE100 지원을 위해 경남도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 국비 191억 원, 지방비 139억 원, 민간 63억 원 등 총 393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과원)은 올해 남해중부에서의 멸치 어황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수과원 남해수산연구소가 실시한 남해연안(완도~부산) 멸치 자원조사 결과, 멸치 알과 어린멸치(자어, 仔魚)의 평균 밀도가 지난해보다 각 9.9배, 6.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높게 나타난 이유로는 남해중부(여수~통영)를 중심으로 멸치가 산란하기 좋은 수온대가 형성됨에 따라 알을 낳을 수 있는 어미멸치의 유입량이 증가했고, 어린멸치의 먹이가 되는 동물플랑크톤의 분포량도 나쁘지 않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수협 위판자료(5월)를 보아도 여수 지역의 멸치 어획량(대부분 어미멸치)이 지난해 대비 1.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산란을 위한 어미멸치의 유입량이 증가함을 간접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5월에 남해중부해역에서 대량 발생한 어린멸치는 1~2개월 후가 되면 세멸(1.5㎝)이나 자멸(1.5∼3.0㎝) 크기까지 성장하므로 7월부터는 어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변수는 남아있다. 기상청과 수과원은 올해 여름철 폭염에 따른 해수면 온도 상승, 한 달간 이어지는 장마, 평년 수준의 태풍 발생 등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 이하 한울본부)는 6월 29일‘2022년 제3차 한울본부 원전소통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원전소통위원회는 한울본부장 등 본부 주요 간부와 군의원, 지역발전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원전본부-지역주민 간 상시소통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 제1차 원전소통위원회를 마무리한 후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4개월 만에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해양생물 유입대비 조치 현황’, ‘사업자지원사업 추진계획’등 본부 현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박범수 본부장은“원전 안전은 국민들, 특히 원전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로 여러분들과의 소통의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투명한 원전운영정보 공개와 소통의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배호식 울진고등학교 교장은 “한울본부에서 직접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더욱 신뢰가 간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화답하며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과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사)울산환경기술인협회(회장 유동기)는 공모를 통해 SK Picglobal(주),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 롯데정밀화학(주) 등 3개 사업장을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으로 선정하고 6월 29일에 지정서와 지정현판을 수여했다.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이란 친환경과 모빌리티(운송수단)의 합성어로 친환경 운송수단인 전기차, 수소차, 자전거, 대중교통 운영이 활성화된 사업장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는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업체의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실태 등을 평가하여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이 활성화된 기업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모 기간은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공모대상은 울산지역 민간사업장이다. 공모내용은 직원 출퇴근 또는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시설 또는 전용주차면 설치 등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 사례이다. 외부 전문가, 민간단체, 관련분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 사업장이 선정되었으며 평가항목은 이용실태, 이용편의, 장려정책 등 3개 평가항목, 출퇴근 실태, 전기차‧수소차 편의시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실천적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올바른 공직자세 확립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조선중기 실천 성리학의 대가 남명 조식(南冥 曺植)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학문하던 지리산 자락의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 설립되어 있는 기관이다. 또한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남명학 등 선현들의 실천유학에 관한 내용을 현대적으로 맞춘 리더십 과정, 공직자 과정 등 연수프로그램과 전통문화 체험 및 인성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다음 달 실시 예정인 전체 관리직 대상 청렴워크숍을 시작으로 직원 청렴의식 함양과 공직자로서의 정신수양 등에 한국선비문화연구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 이용표 이사장은 “선비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남명 조식의 경의사상을 본받아 공단이 청렴을 선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와 울산항만공사(UPA)가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 및 지역생태 관광자원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와 UPA는 6월29일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태화강 삼호교 인근 삼호섬에서 8~10년생 대나무 150주를 심는 행사를 벌였다. 시에서는 녹지정원국 이형우 국장, 김남희 생태정원과 과장 등이, UPA에서는 김재균 사장과 강덕호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UPA는 탄소흡수원 확충 목적으로 사업비 3,600만원을 들여 맹종죽 150주를 구매하여 식재 후 시에 기부채납하고, 시는 이를 지역생태자원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대나무는 온실가스 흡수량과 바이오매스 생산량이 타 수종 대비 3∼4배 높아 온실가스 흡수 및 화석연료 대체 효과가 매우 우수한 수종이다. 또한 피톤치드를 다량 방출하여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생태공간을 제공하는 효과도 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울산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라며 “UPA는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사)경상남도 무형문화재 함안화천농악보존회(회장 차구석)에서 주최·주관하고 함안군‧함안군의회에서 후원하는 ‘2022 함안군 문화예술·체육진흥기금사업 ‘아라가야–대군물(大軍物)’ 공연이 지난 26일(토) 오후 1시에 함안박물관에서 열렸다. 군물이란 전통시대 군악의장으로 대군물(大軍物)에 대한 기록은 함안군수로 지냈던 채원 오횡묵이 적은 함안 총쇄록에 기록돼 있으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아라가야–대군물(大軍物)’을 재현해냈다. 대군물 내용은 아라대왕 행차, 대군물 행렬, 조서낭독, 천신무, 오방깃발 춤, 봉황기 대깃발 춤, 봉황고 가락, 마지막으로 전통무예팀의 전통무예 시연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을 본 한 관람객은 “우연히 박물관을 들렸다가 공연을 보게 됐는데. 색다른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이런 공연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가야–대군물(大軍物)’은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34회 아라가야문화제에도 참가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인지건강교실을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2019년부터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최신형 전자칠판과 태블릿 PC, 전산화 그룹 인지훈련 시스템(CoTras-G) 등을 활용한 수준 높은 인지건강교실을 운영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가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에 발맞춰 최근 운영을 재개했다.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인지건강교실의 일환으로 6월 20일부터 12월 말까지 내황경로당 외 18곳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6월 23일부터 9월 말까지 중구보건소 2층에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중앙치매안심센터 인증 교재를 활용한 인지강화 훈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가로 올 하반기에는 치매 환자 3가족의 부양 부담을 경감하고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머무는 시간(AIP, Aiging in place)을 연장하기 위해, 등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치매악화방지 인지재활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2021년 울산광역치매센터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인구 구성비는 중구가 15.8%로 울산시 5개 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