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은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출시한 ‘CJ PAY 우리통장’신규 및 기존 고객을 위해 ‘TVING 이용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CJ PAY 우리통장’은 200만원 한도 내 최대 연 3% 이자를 제공하며, CJ PAY 결제 시 CJ ONE 포인트를 최대 2%까지 적립할 수 있는 입출금 상품이다.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CJ ONE 앱 내 이벤트 ‘통장 개설하면 티빙 3개월 이용권 100% 당첨’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만명의 신규 가입 고객에게 티빙(TVING) 3개월 이용권과 CJ ONE 2천 포인트를 제공한다. 거래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는 올리브영 5천원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친구 추천 이벤트를 통해 계좌개설 시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하면 추천인에게 선착순으로 TVING 1개월 이용권을 최대 6매까지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첫 거래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CJ를 이용하시는 우리은행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커피앳웍스가 가을 시즌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TEA-LICIOUS AUTUMN(향기로 물든 가을, 티가 맛있는 계절)’을 주제로 계절감과 다채로운 티의 향을 강조했다. 향긋한 밀크티와 콜드브루, 부드럽고 진한 연유크림이 어우러진 ‘크림 밀크티 라떼’, 깊고 진한 말차라떼 상단 플로럴한 라벤더 크림을 더한 ‘라벤더 크림 말차라떼’, 달콤한 과일의 향이 가득한 허브차에 향긋한 유자, 진저에일을 더해 부드러운 탄산감이 특징인 ‘오텀 유자 티 토닉’ 등 3종이다. 커피앳웍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월 한달간 해피오더앱 픽업 주문으로 가을 시즌음료 주문 시, 1,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커피앳웍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커피앳웍스 관계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티를 활용한 제품 3종을 출시했다. 계절의 향기를 느낄수 있는 신제품과 함께 커피앳웍스에서 작은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One UI 8 업데이트를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도화된 멀티모달 기능과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UX 및 개인 맞춤형 기능 등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One UI 8 업데이트는 갤럭시 S25 시리즈를 시작으로 지원 대상 기기를 연내 확대할 예정이다. S25 시리즈, 갤럭시 S24 시리즈,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S24 FE, 갤럭시 S23 시리즈, 갤럭시 Z 폴드5, 갤럭시 Z 플립5, 갤럭시 S23 FE, 갤럭시 S22 시리즈, 갤럭시 Z 폴드4,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탭 S10 시리즈, 갤럭시 탭 S10 FE, 갤럭시 탭 S10 라이트, 갤럭시 탭 S9 시리즈, 갤럭시 탭 S9 FE, 갤럭시 탭 S8 시리즈, 갤럭시 A56 5G, 갤럭시 A36 5G, 갤럭시 A55 5G, 갤럭시 A35 5G, 갤럭시 A25 5G, 갤럭시 A16 5G, 갤럭시 A16, 갤럭시 A15 5G, 갤럭시 A54 5G, 갤럭시 A34 5G, 갤럭시 A53 5G, 갤럭시 A33 5G 등에서 순차 적용 예정이다. 더 스마트해진 맞춤 추천 One UI 8은 사용자의 일상에 더욱 최적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SG닷컴은 오는 21일까지 ‘뷰티 쓱세일’을 열고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을 할인, 증정 등의 혜택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쓱닷컴 입점 인기 브랜드 화장품을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입생로랑’ 쿠션은 미니어처 립밤과 향수 샘플을, ‘아베이’ 세럼은 정품 용량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몰 입점 뷰티 브랜드 추석 기프트도 준비했다. ‘에스티 로더’ 갈색병, ‘키엘’ 수분크림, ‘메이크업포에버’ 색조 화장품 등이 대표 상품이다. ‘조 말론 런던’, ‘랑콤’, ‘설화수’ 등 선물 포장 패키지를 제공하는 브랜드 상품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센텔리안24’, ‘바이탈뷰티’, ‘에이지투웨니스’ 등의 환절기 피부 케어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쓱세일 쿠폰’ 엠블럼이 표시된 상품에 적용 가능한 15% 상품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카드 결제 시 8% 청구할인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에는 엘로엘’, ‘라우쉬’, ‘바이탈뷰티’ 등의 대표 상품을 배송비만 내면 체험할 수 있는 배송비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와 별개로 ‘발렌티노뷰티’, ‘킬리안’, ‘헤라’ 등의 제품을 경험해 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에스티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Molecular Glue library)와 분자접착분해제 스크리닝 시스템(Molecular Glue screening system)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한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Janus kinase)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Unmet Needs)가 크다. 많은 환자가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주목받고 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Ubiquitin-proteasome system)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서 지상전을 개시했다. 15일(현지 시간) 액시오스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자들은 이스라엘방위군(IDF)이 가자시티 점령을 위한 지상 공격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안보 내각이 가자시티 점령 작전을 승인한 지 5주 만이다. 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저녁 가자시티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현지 매체들은 공습 직후 이스라엘 전차들이 시가지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지상전에 앞서 IDF는 지난주 가자시티에 대한 공습을 한층 강화했다. 하마스가 군사 목적으로 사용한다며 고층 건물 수십 채도 파괴했다. 주민 100만 명에겐 남부에 지정한 '인도적 지역'으로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2년 가까이 이어지는 전쟁으로 피란에 지친 주민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며 거부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현재까지 30만 명가량이 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얄 자미르 IDF 참모총장을 비롯해 모사드·신베트 정보기관 수장들은 네타냐후 총리에게 작전 개시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이스라엘 인질들의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으며, IDF에서도 막대한 사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하마스 해체에 실패할 수 있으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는 16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여야는 '내란 종식' '미 조지아주 한인 구금 사태', 한미 관세 협상 등을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시절 드론 도발 등 외환죄 논란을 집중 부각하면서 내란 종식 프레임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지난 14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내란 종식이 대한민국의 정상화"라며 "우리 당은 내란 청산 그리고 끊임없는 개혁, 미래를 위한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미국 조지아주 한인 구금 사태와 대미 외교 및 한미 관세 협상 등 현 정부 출범 이후 외교·안보 현안을 집중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한미관세 협상을 사실상 '외교 참사'로 보고 있고 지금도 손을 놓고 있다"며 "조지아주 구금 사태, 현 정부의 대북관, 군 내 무너지는 안보 관련 내용도 물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란특별재판부 또는 사법부 해체 등 다양한 이슈들이 많다"며 "관세 문제, 미국과의 외교 문제도 있다. 이런 것들에 대해 명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6일 경기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함께 이노비즈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관세 협상 과정에서 제조업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동시에 정부가 추진 중인 AI 활성화 정책 방향에 맞춰 혁신형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노비즈협회 정광천 회장을 비롯 최영호 부회장(㈜리스크제로 대표), 배민성 부회장(㈜지니테크 대표), 김종원 부회장(㈜네오피에스 대표), 박지환 이사(㈜씽크포비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옴부즈만 측에서는 최승재 옴부즈만과 지원단 관계자가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AI 데이터 규제 개선을 위한 TDM 면책 제도 도입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 △기술융복합 R&D 관련 외국인 전문인력 비자 제도 개선 등 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과 AI 확산을 위한 현장 규제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은 제조업의 뿌리를 지키면서 동시에 AI와 같은 신기술을 선도하는 혁신 주체”라며, “최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8일(월) 교통위원회 회의장에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시 교통실 업무보고에서 마을버스 조합의 요구와 서울시의 대응방향, 그리고 보조금 지원 체계의 문제점을 집중 질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 의원은 “조합 측은 보조금을 확대해 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객관적인 운행 데이터를 먼저 확보한 후 필요 시 보조금을 증액하겠다는 입장”이라고 정리했다. 이어 윤 의원은 “지난해 8월 마을버스 요금 인상 이후 재정 여건이 일정 부분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여전히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라며 실제 회계 자료와 현장 상황의 괴리를 지적했다. 이에 대해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99개 업체가 보조금 지원 이후 흑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에서는 ‘형식적 흑자’에 불과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서울시 재정뿐 아니라 자치구 재정(7.5%)도 투입되고 있는 만큼, 운행 데이터의 체계적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보조금 지급 과정의 투명성 강화를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자영 버스정책과장은 “현재 마을버스 조합에서 운영하던 시스템을 서울시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가 공립학교 시설을 주민 생활권에 맞춰 개방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실거주 주민과 생활권 주민 모두 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됐으며, 주민 구성 비율에 따라 감면율이 차등 적용된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서울특별시교육청 공립학교 시설의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평생교육이나 생활체육 활동을 위해 6개월 이상 장기 사용하는 단체에 대해, 구성원의 특성에 따라 감면율을 달리 적용하도록 했다. 전체 구성원의 50% 이상이 학교 소재 자치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이뤄진 단체는 기존대로 사용료의 60%를 감면받는다. 반면 구성원의 50% 이상이 해당 자치구에 직장이나 학교를 둔 경우에는 사용료의 40%를 감면받도록 했다. 이는 지역 주민의 권리를 우선 보장하면서도 실제 생활권을 고려한 것이다. 이번 개정은 「초·중등교육법」제11조와 2026년 1월 시행 예정인「생활체육진흥법」의 취지와도 일치한다. 두 법 모두 학교 교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학교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15일 오후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이하 베이징시인대) 상무위원회 법제위원회 청샤오쥔 부주임 및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 의장은 환영사에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조화를 이루되 같아지지 않음을 뜻하는 이 사자성어처럼 서로 다름을 존중하면서도 조화로운 협력의 길을 가자”고 말했다. 더불어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긴밀한 소통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이징시인대 대표단은 노인복지, 도시 균형발전, 수변 시설 활용 등 서울시 우수 사례 시찰을 위해 마포실버케어센터, 마곡산업단지, 서울시립과학관, 신당누리센터, 선유도 공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청샤오쥔 베이징시인대 법제위원회 부주임은 “베이징은 2014년부터 도시 과밀과 대도시병 해소를 위해 '비수도 기능 이전'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며 서울의 도시 균형 발전 분야 시찰을 통해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서울과 베이징의 우호 협력 관계가 한층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뉴욕 증시는 15일(현지시간) 미중 합의와 전기차 테슬라 강세,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지난 12일 대비 49.23포인트, 0.11% 올라간 4만5883.45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0.99포인트, 0.47% 상승한 6615.28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65포인트, 0.94% 뛰어오른 2만2348.75로 장을 끝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6일) 화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걸쳐 짧고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5~60㎜ ▲강원 내륙 및 산지 5~40㎜ ▲대전·세종·충남 5~60㎜, 충북 5~40㎜ ▲광주·전남·전북 5~60㎜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5~40㎜ ▲제주도 5~40㎜(많은 곳 60㎜ 이상)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중부지방과 전북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17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 등은 최대 80㎜ 이상의 강수가 전망된다. 기상청은 "소나기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계곡이나 하천 주변 야영 자제, 침수 및 고립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전에는 중부내륙과 강원산지, 전라·경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