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장학재단은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장학금 지원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63회 소방의 날’ 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2012년 소방방재청(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들의 뜻을 기리고 이들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특히 내년부터는 연 600만원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지원과 함께 해외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해외 석·박사과정 지원 등 글로벌 리더 육성을 위한 장기 성장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소방관 자녀들이 안정적인 학업은 물론 국제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순직·공상 소방관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가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및 법학전문대학원생,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등 약 3천여 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7일 에버랜드에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들과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나들이 행사인 ‘동고동락’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당시 임직원과 장애인이 함께 경기를 관람한 것을 계기로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나들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2019년, 2023년, 2024년 에버랜드 나들이에 이어 이번이 다섯번째 동행이다. 올해 동고동락 행사에는 임직원 약 60명과 발달장애인 30여명이 참여했다. 동행에 앞서 임직원들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받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놀이기구 이용 및 동물 관람, 협동심을 발휘해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후원도 큰 힘이 되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시간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길을 찾아 가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다양성과 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여성 대상 폭력과 살인, 온라인 집단 괴롭힘, 여성과 외국인 혐오, 불특정 다수를 향한 테러까지.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젊은 남성의 분노 표출은 전 세계가 골머리를 앓는 사안이다. 우리 사회는 성 전쟁을 가속화하는 이 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분노와 폭력적 저항 극심한 빈곤, 복지의 부재, 부모에게서 버려짐, 직장에서의 홀대, 사랑하는 이의 부재 등의 불행한 조건 속에서 아서 플렉이 코믹스 희대의 빌런인 조커로 변해가는 영화 <조커>는 개봉 당시 논란을 불러 일으키며 상징적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바로 비자발적 독신주의자 ‘인셀’의 수호신이다. 인셀은 자신들이 유전적으로 좋은 외모를 타고 나지 못해 여성들과 연애와 결혼에 실패하는 것이라 믿는 특정 집단을 말한다. 그들은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자신과 같은 고충을 토로하는 부류와 온라인에서 교류하는 것을 넘어 그들끼리 강화한 오갈 데 없는 분노를 이 사회와 여성을 향해 터뜨리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인셀이 저지른 총기 난사, 여성혐오 살인이 사회문제로 부상하자 인셀 남성에 대한 학술 논문이 출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셀들은 영화 <조커>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은행이 최근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서비스가 출시 3주 만에 가입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예상을 크게 웃도는 고객 반응에 힘입어 신규 가입 고객에게 제공하는 3천 포인트 혜택 이벤트를 기존 50만 명에서 30만 명을 추가해 총 80만 명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이벤트는 ‘삼성월렛 머니·포인트’에서 △약관 동의 시 1천 포인트 △머니 등록 완료 시 2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최대 3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출시 기념으로 온라인 결제 시 최대 1.5%, 오프라인 결제 시 최대 0.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우리은행 계좌를 연결해 충전·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가 추가돼 최대 3%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등 일반 체크카드를 넘어서는 리워드 혜택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우리은행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사용자가 일상 속에서 더욱 풍성한 리워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의점, 식음료점 등 생활 밀착형 프랜차이즈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과의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삼성월렛 머니·포인트’는 기존의 간편 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JW중외제약의 공익법인 JW이종호재단은 지난 1일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2025년 모두가 나누는 김장축제’에 참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사회단체·시민이 함께 동참한 지역 나눔 행사다. JW이종호재단은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했고, JW 임직원과 가족 10여 명이 현장 봉사에 참여했다. JW 임직원과 가족들은 과천시민회관 시계탑 광장에서 김장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230가구에 전달했다. 아울러 대상 가구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제공했다. 행사 전체 기준으로는 관내 기업·사회단체·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계획(10kg 기준 620박스)을 넘는 약 720박스의 김장김치가 마련돼 더 많은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임직원·가족이 함께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가 지난 5일 ‘2025 대한민국 솔라리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이한 ‘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태양광 보급 성과 경연 프로그램으로 KT&G는 그간 노력해온 태양광 발전 등 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성과를 인정받았다. KT&G는 환경부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지정한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대상기업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하고 있으며, ‘KT&G Green Impact’라는 환경경영 비전 및 전략 체계를 중심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전국 총 14곳에 달하는 공장·건물에 10.9MWp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고, 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자와 재생전력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2045년까지 그룹 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단계적 계획을 꾸준히 이행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발맞춘 기후변화 대응과 체계적인 태양광 발전 보급 성과 등이 조명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관련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그룹 차원의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일까지 메인 메뉴 주문 시 본인의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BBQ 폭립 플래터(4만 3900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BBQ 폭립 플래터는 진한 시그니처 소스를 발라 구운 바비큐향 가득한 두툼하고 부드러운 폭립에 바삭한 프렌치 프라이, 매콤 달콤한 시즈닝을 입힌 콘립을 곁들인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을 제시하면 ‘BBQ 폭립 플래터’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쿠폰은 5만원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여의도점은 행사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릴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수능의 긴 여정을 마친 수험생들이 라그릴리아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모든 수험생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사진 서해5도 특별경비단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꽃게철을 맞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이 대거 출몰하는 등 기승을 부리고 있다. 10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 따르면 꽃게 가을어기(9~11월) 조업이 시작된 지난 9~10월 서해 NLL 인근 해상에서 하루 평균 190여 척의 불법 중국어선이 출몰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9월 하루 평균 150여 척, 10월 160여 척과 비교하면 30~40척이 늘어난 규모다.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올해 9~10월 서해 NLL 인근 해역에서 불법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고 411척을 퇴거 조치했다. 지난달 25일에는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69t급 중국 어선을, 지난 9월 14일에도 같은 해역에서 256t급 중국 어선을 각각 붙잡았다. 중국 어선들이 레이더와 위성항법시스템(GPS) 플로터 등으로 위치를 확인하며, 최근에는 선박 대형화와 장비 성능 향상으로 레이더 탐지 거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해경은 파악하고 있다. 일부 중국어선은 선체 양쪽에 쇠창살과 철조망 등 등선 방해물을 설치해 북한 해역으로 도주할 시간을 확보하거나 기상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5분만에 진화됐다. 10일 오전 6시 24분경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차와 소방대원이 출동해 45분 만인 이날 오전 7시 10분경 화재를 모두 진압 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농로 등으로 "비닐하우스에 진입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불이 나자 계양구는 "화재가 발생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은 추가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형형색색 단풍과 진한 국화꽃 향기 가득한 가을. 올해는 더욱 늦게 찾아와 금새 끝나고 있어 아쉬움을 더한다. 그 계절의 끝자락을 즐길 수 있는 늦가을 정취 가득한 명소를 소개한다. 따뜻한 가을의 마지막 온기를 추억에 남겨보자. 황금빛 터널 이룬 은행나무길 매년 가을, 경남 남해군 소재 남해힐링숲타운은 단풍과 붉게 물든 나뭇잎들이 절경을 이룬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청명한 하늘이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남해힐링숲타운의 단풍은 11월 중순 절정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시기, 숲속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다채로운 색깔로 물든 단풍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포토존들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특히, 순천바위 전망대 입구까지 운영하는 전기관람차를 이용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한 단풍 관람을 즐길 수 있고, 상시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가을 단풍철을 맞아 남해힐링숲타운 관람 인증샷과 홍보물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거나, 순천바위 전망대에 설치된 기념 스탬프를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이 글로벌 이용자 대상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에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지난달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7일간 북미·유럽·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PC(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5 버전으로 제공됐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플랫폼별 최적화, 콘텐츠 완성도, 서비스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CBT 참가자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93% 이상이 정식 출시 이후 플레이 의향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그래픽, 스토리, 전투 등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주요 콘텐츠 전반에서 85%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특히 ▲원작 애니메이션의 높은 재현도▲오픈월드의 퀄리티 및 탐험 재미▲세계관 몰입감을 강화하는 스토리▲ 태그 액션과 스킬 연출▲액션성 등에 대해 호평했다. 파티 플레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다른 이용자와 필드에서 함께 돌아다니는 점이 새롭다”, “오픈월드에 멀티 요소가 녹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뮤지컬 대작 <위키드> 파트 2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는 두렵지 않은 사악한 마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사람들의 사랑을 잃는 것이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가 엇갈린 운명 속에서 진정한 우정을 찾아간다.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의 선택 눈부신 드레스와 왕관, 지팡이까지 화려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착한 마녀 ‘글린다’는 ‘에메랄드 시티’의 궁전에 살며 명성과 인기를 누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 의상에 빗자루가 인상적인 사악한 마녀 ‘엘파바’는 ‘오즈’의 숲에 숨어산다. 전혀 다르지만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된 ‘엘파바’와 ‘글린다’, 쉬즈에서의 마법같았던 둘의 우정은 오즈의 마법사와 그를 둘러싼 비밀들을 알게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내몰린다. 사람들의 시선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된 사악한 마녀 ‘엘파바’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도 모든 걸 잃을까 두려운 착한 마녀 ‘글린다’, 서로 대척점에 서게 된 두 사람은 거대한 여정의 끝에서 운명을 영원히 바꿀 선택을 마주하게 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대작 <위키드>는 전세계 7,000만 명 이상 관람, 60억 달러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산업통상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Compliance Program)' 최고 등급인 'AAA'를 재지정 받았다.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는 산업통상부가 수출입 관리 우수 역량을 가진 기업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다. 전략물자는 반도체, 네트워크 장비 등 국가 안보를 위해 수출입이 통제되는 중요 물자를 의미하며, 수출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행정 절차가 필요하다. 산업통상부는 2014년부터 전략물자의 수출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기업의 수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제도를 3단계(A, AA, AAA) 등급제로 운영하고 있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지정 기업은 ▲수출 허가 심사 기간 단축 ▲서류 간소화 등 행정상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삼성전자는 자율준수무역거래자 등급제가 시행된 이래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이번 등급 재지정에서 삼성전자는 ▲최고경영자의 준법의지 ▲수출통제 전담조직 강화 ▲우려거래자 탐지 시스템 도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율준수무역거래자 등급은 ▲전략물자 판정 ▲내부통제시스템 ▲수출거래 심사 ▲정보보안 관리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