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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2월11일~12월31일 (음력 2007년 11월2일~11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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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우주의 질서는 때를 어기지 않는다. 절제 절약해야 하는 주기로 지출과 소비를 줄이고 일할 때 일하고 멈출 때 멈추어 자연에 역행함이 없어야 좋다. 매사를 순리대로 다스려야 하니 쓸데없는 고집과 남용은 부리지 말 것.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은 불황속에서도 돌파구가 마련될 기미가 보인다. 신뢰할 만한 강력한 원조자가 나타나 나를 돕는다. 행동에 앞서 지혜로운 계획이 필요하니 작전을 잘 짜도록.
소띠: 정도를 벗어나 지나치다보니 겉보기는 화려하나 실속이 없구나 한걸음 물러서서 협조를 구하거나 양보하면 기사회생도 가능하다. 버릴것은 버리고 분수에 맞는 일에 힘과 정성을 기울여 불안하고 산만한 마음을 바꿔보자. 사업가 모든 일에 확장보다는 안으로 낭비가 없게 재정비할 시기로 작은 부주의로 큼 손실을 입을 수 있으니 조심할 때.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은 활동무대가 늦게 서야 열릴 듯.
범띠: 맑은 태양이 땅속으로 들어갈 상이니 모든 일이 막혀버린다. 좋은 일 하고도 당할 운세 주기이니 참고 넘길 일이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도 따끔히 해주는 것이 좋을 듯. 세상 무서운 줄 알아야 비로소 어른이 되는 것이니 교훈으로 삼을 것. 도발적인 재난, 질투, 시시, 원망으로 우울하지만 하나 자신이 조금 희생하면 만사가 편안해진다.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퐁퐁 떠오른다.
토끼띠: 물질은 막혔으나 정신적인 면이 잘 통하는 때다. 시야가 좁으면 신용도 잃으니 하늘같은 눈으로 넓게 멀리 내다보고 현재 힘들더라도 전력은 다하라. 여러면에서 아직 때가 아니니 산을 오르는 마음으로 때를 기다리도록 사업가는 앞으로 남고 뒤로 밑져 실속 없으니 능력을 과신 말고 가까운 조력자를 잘 활용할 것. 양력 5월, 6월, 7월, 10월생은 잠자는 사자가 눈을 뜬 현상이다. 우정 있는 충고에 귀 기울이고 재수는 대통하나 시비는 피할 것. 끼어들면 손재수 있다.
용띠: 우물을 파면 물이 솟을 운수이니 수고 하면 반드시 얻음이 있다. 하늘이 도우니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로우며 사업도 바빠지고 일하는 기분도 느끼는 주기로 교섭이 내 뜻대로 이루어지니 만족스럽구나. 태양이 높이 떠 있으면 떨어지는 때가 있으니 진리를 명심하여 순리대로 응하면 만사형통, 운수대통 하겠다.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금전계획과 일정계획 잘 세우자. 작은 것은 탐하나 큰 것을 잃으니 적당한 곳에서 자제.
뱀띠: 재물이 샘에서 물 솟듯 하니 의외의 횡재수가 따르고 가정에 사랑이 넘친다. 현명한 중고나 따뜻한 말 한마디로 사랑과 우정이 싹트니 말을 함에 신중을 가하고 상대를 배여할 줄 알아야... 문서나 매매계약도 대길하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사랑의 열매 맺을 발려자 맞을 기회 생긴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너무 많은 것을 약속하면 지킬 수 없으니 신용유지에 신경 쓰도록.
말띠: 하늘을 나는 새처럼 활기찬 운세주기이다.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대운으로 동지와 협력자도 얻을 수 있고 재물이 모여드는 때이니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라. 그리고 지혜가 새무리처럼 날아오는 것을 보라. 자칫 바탕성이 보이니 주색잡기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감사하는 마음과 정직한 태도로 행운을 지킬 것. 양력 1월, 11월, 12월생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듯이 실속 없는 행동 피하라.
양띠: 자신을 비롯한 주위사정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주기이다. 새로운 계획은 착착 진행되고 회사, 가정, 사업에 모든 마음이 하나로 합쳐져 화기애애하다. 하는 일이 모두 진척이 있으나 많이 벌리면 몸이 상하니 건강 돌보자. 양력1월, 11월, 12월생은 열등감에 빠져 허비할 만큼 주어진 삶은 길지 않다. 뭔가 놓치고 있다. 지금 내가 쓸데 없는 일만 하고 있는건 아닌지 자신을 돌이켜 볼 때.
원숭이띠: 험한 것을 넘고 넘었으니 서광이 비친다. 작은 일에서 큰일을 기획하는 것도 좋을 때이니 적극 대처하라. 이것저것 따지기 보다는 자신의 직감과 판단에 따라 민첩하게 행동하면 좋은 결과가 찾아온다. 양력 4월, 11월, 12월생은 맑게 개었던 날 갑자기 음습한 비가 내리는 형국으로 변고를 조심하자. 때 아닌 화가 몰아치니 입을 무겁게 하고 시비를 피하라. 옛 말에 강아지한테 한말은 비밀이 되지만 아내에게 한말은 소문이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닭띠: 힘들어도 달리는 말에 채찍질 더하고 고삐를 단단히 쥐어라. 원래 막힌 운수지만 궁하면 통한다는 이치에 따라 당장은 곤란해도 시간이 지나면 운이 호전된다. 때가 어쩔 수 없어 궁지에 몰리는 때이니 포기하지 말고 기다리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믿던 사람에 대한 배신도 도사리고 있으니 대비하라.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은 많은 곳에서 떼어내서 적은 곳에 보태라 했으니 내욕심 버리고 나누어 주는 인정과 아량을 베풀면 길하다.
개띠: 즐거운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실속이 없어 섭섭함도 내포하고 있다. 남의 이목에 신경을 쓰나보니 당장은 기쁠 수 있으나 따지고 보면 무익한 일로 시간을 낭비했구나.
이성 관계에 신경 쓰고 험담에 대비 할 것. 양력 1월, 2월, 9월, 11월, 12월생은 보물이 진흙속에 묻혀있다. 가정도 불안하고 뜻대로 안돼 고민이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상대를 돕고 현실에 순순히 적응하는 것이 좋을 듯. 공연한 반항심은 후회를 자초한다.
돼지띠: 조급히 서두르거나 큰 것에 어두우면 운기가 막힐 우려가 있다. 작은 이익일지라도 절약하면 소중한 밑천이 되리라. 독선적인 행등은 맞지 않을 때이니 조심하라. 남이 나를 거부하고 부담이 과중하며 마찰이 일어나기 쉬우니 지혜롭게 넘기자. 양력 5월, 6월, 7월, 8월, 10월생은 믿고 구하면 이루게 되나 이룸이 반드시 옳고 길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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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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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