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협유통(대표이사 이승우)이 지난 20일 태안 구름포 해수욕장 인근 사고 현장에서 임직원 120명과 고객 80명이 방제작업을 벌였다.
방제 작업에 필요한 흡착포와 면으로 된 옷, 장화 등을 준비해 기름과 악취로 뒤범벅이 된 바위와 자갈의 검은 때를 닦아냈으며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음료 및 식수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고무장갑과 장화 2,000개, 라면 1,000박스를 기증했으며 앞으로도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