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도널드 존 트럼프(사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6일까지 이란 발전소 공격을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란의 발전소 및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유예할 것을 발표했지만 현재까지도 미국과 이란은 종전 등에 대해 입장차가 큰 상황이라 대화로 전쟁을 끝내가 위해선 추가적인 공격 유예는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4시 11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발전소 파괴의 기간을 미 동부시간 기준 4월 6일 오후 8시로 열흘 중지(pause)한다는 것을 알린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가짜뉴스 매체와 다른 이들이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으나 현재 대화가 진행 중이고 아주 잘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보좌진과의 비공개 대화에서 “전쟁이 1개월을 맞은 현 시점에 마지막 단계에 있다”며 ‘이란과의 전쟁을 몇주 안에 끝내라’는 지침을 참모들에게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