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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황교안 총리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 투표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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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부삼 기자]황교안 국무총리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3일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셔서 나라 발전에 뜻과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황 총리는 이날 오전 7시30분 부인 최지영 여사와 함께 세종시 도담동 연세초등학교에 마련된 도담동 제6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친 뒤 “오늘은 앞으로 4년 동안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 국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4·13 총선은 이날 오전 6시 전국 253개 선거구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에 끝난다. 오후 6시 전에만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다. 개표는 투표함이 개표소(전국 253개)에 도착함과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253명과 비례대표 47명 등 모두 300명의 국회의원이 선출된다. 당선자는 오후 10시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개표가 늦어지는 지역이나 경합 지역은 자정께 당락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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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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