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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젠 장례도 맞춤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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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서 누구나 몇 번씩 겪게 되는 경조사는 인생의 이벤트이자 삶의 축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원가 10배 이상의 장례용품을 강매 당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치러야 했던 바가지 장례, 허둥지둥 시간에 쫓겨 돈만 낭비하는 결혼식 등 언제부턴가 관혼상제는 형식이 되고 오히려 사기당한 듯한 불쾌한 뒷맛만 남기는 달갑지 않은 행사가 돼버렸다.
관혼상제 토탈 대행업체의 등장은 이 같은 풍토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 비용은 1/3 이하로 줄이고 품격은 높인 서비스로 합리적인 관혼상제 문화의 토대를 만든 것이다.
인간 중심의 윤리 경영으로 업계 대표로 자리 잡은 금강종합상조(주) 차용섭 대표이사를 만나 건전한 상조 문화를 위한 견해와 바람직한 상조 업체의 모델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차 대표이사는 “보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 않은 회사들이 부도가 나면 그 피해는 모두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며, 상조 대행업체 선택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선진 상조 문화를 위해 구축해야 할 시스템이나 바꿔야할 인식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상조 회사 자체가 국민복지에 대한 철학을 지녀야 한다. 지금 당장 발생하는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행사를 미리 준비하는 만큼 이 같은 철학이 없으면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들을 선별하는 작업이 우선 돼야 하겠다. 법률적 기반을 갖춰 상조업체에 대한 국가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실제로 상조 회사들이 자체적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에 대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는 추세다.
상조업체가 범람하면서 부실업체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터무니없는 가격과 낮은 품질로 인해 소비자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다. 회사의 큰 이윤을 창출하려는 목적, 서비스 마인드 보다는 영업 마인드가 성행하는 현실, 무한한 수요, 고객들의 관혼상제에 관한 무지, 한 번이라는 특수성 등이 맞물리면서 허점을 악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에 위치한 상조 회사를 ‘사단법인 한국 상조연합회’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데 이러한 보증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 않은 회사들이 부도가 나면 그 피해는 모두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소비자가 이 점을 잘 알고 신중하게 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컨설팅 서비스의 가입이 왜 필요한가.
예로부터 국민으로서 지켜야 하는 법이 있고, 사람으로서 지켜야 하는 예법이 있다고 했다. 예법은 관례, 혼례, 상례, 제례의 네 가지로 크게 나누고 이를 줄여 관혼상제라고 했으며, 이는 즉 성인이 되고 혼례를 올리고, 상례와 제례를 치르는 사람의 일생을 큰 단락으로 나누어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현대의 급속한 산업문명의 발전으로 바쁜 생활을 하게 된 현대인들은 이 같이 중요한 관혼상제를 겪을 때마다 우왕좌왕하며 무사히 치르는 것에만 급급한 경우가 많아졌다. 그 큰 원인은 경제적인 대비가 없고, 의례에 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금강종합상조(주)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 가입자가 매월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기간 불입해 미리 대소사를 대비하는 셈이다.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을 줄일 뿐 아니라 물가변동에 상관없이 처음 약속대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장점도 있다. 전화 한통만 주면 24시간 연중무휴로 대기하고 있던 업체 관계자들이 신속하고도 예법에 맞게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행사의 내용 또한 전문적이고 고급스럽다. 만기가 지나도 권리는 영구히 보증되므로 안심할 수 있어서 정신적으로도 든든하다. 가족 또는 양수인(명의변경가능)이 동일한 자격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 서비스는 어떤 형식으로도 무효화되진 않는다.
타 업체와 차별 점은 무엇인가.
뛰어난 자금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고객이 불입한 돈을 매출금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예치금으로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물품을 제공하고 회사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다. 이미 포화상태가 돼있는 장례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자회사인 (주)금강매니지먼트를 활성화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해 관혼상제 아이템과 이벤트 사업을 대중화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는 점도 차별점이다. 매니저가 고객을 1:1로 관리해 고객들은 생활하는데 필요한 모든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매니저와 고객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시키는 것이다.
노인복지 관련 사업 및 공익사업에 많은 관심을 쏟아온 것으로 안다.
상조 대행업체도 물론 이윤추구를 하는 기업이지만, 근본적인 복지 마인드와 전통에 대한 애정, 인간 중심의 철학 등 남다른 신념이 없으면 결코 제대로 운영할 수 없는 업종이다. 금강종합상조(주)가 치매노인전문병원건립, 실버타운건립, 저소득층 무료행사지원 등 사회에 봉사에 앞장서 온 것은 상조 대행업 자체가 곧 복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돌, 결혼, 허니문, 여행, 회갑, 칠순 등 경조사를 토탈 대행하고 있다.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것이 이점이 있나.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행사들을 겪게 된다. 상조라고 하면 보통 장례서비스를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상조는 상부상조라는 개념으로 살아가면서 겪는 행사를 서로 도와가면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을 함께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장례 서비스뿐만 아니라 결혼이나 회갑, 돌잔치 등도 함께 나눠야 하는 일이고 또 살아가면서 겪는 큰 행사들이다. 즉, 요즘처럼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에 혼자서 경조사를 준비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금강종합상조에서는 통과의례에 관한 행사를 전담해 한번에 해결하는 편리함이 있다. 고객의 취향이나 특수성을 복잡한 절차 없이 맞춤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더 높다.
앞으로 운영 계획은
‘어려울 때 가족처럼’이라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각종 불합리한 바가지 상혼 등으로 얼룩진 현실을 합리적이고 차원 높은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왔다. 앞으로도 이 같은 정신으로 한국의 상조문화를 개선해나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21세기라는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면서 우리의 삶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과거의 대가족 시대에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핵가족화 되어감에 따라 개인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전통 효사상이 사라져 가면서 가족의 사랑과 울타리는 점점 그 역할이 작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금강종합상조(주)는 미래사회로의 변화에 발맞추어 시대가 요구하는 21세기 초일류기업을 목표로 장례/장묘사업, 웨딩사업및 예식사업, 여행레저 사업, 제휴사업, 종합이벤트, e-Biz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고히 다짐으로써 “관혼상제” 중심의 사업영역에서 향후에는 인간 삶의 모든 분야에 걸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21세기 新 가족주의’ 문화를 선도하는 ‘Global Family Group’으로 발전해 나아갈 것이다. 또한 대한노인복지회 공식 지정업체로써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안정된 사업 인프라구축으로 고객의 권익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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