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5 (목)

  • 흐림동두천 4.6℃
  • 구름많음강릉 10.3℃
  • 연무서울 5.6℃
  • 연무대전 6.6℃
  • 연무대구 6.4℃
  • 연무울산 9.5℃
  • 연무광주 8.6℃
  • 구름조금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8.3℃
  • 구름많음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6.0℃
  • 구름많음보은 3.9℃
  • 구름많음금산 4.4℃
  • 구름많음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9.5℃
  • 구름많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인물

노후보의 노선에 가차없는 비판하다 민주당 탈당

URL복사


시사뉴스






이근진 의원 (한나라당·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을)

노후보의 노선에 가차없는 비판하다 민주당 탈당


한나라당 입당하자 곧 「길거리흡연 과태료 부과」 입법 추진해 화제






지난 11월 3일 민주당
탈당에 이어 11월 11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던 이근진의원(60)이 11월 19일 국회의원 57명의 서명을 받아 「보행자가 많은 거리등 사람이
몰리는 실외지역을 금연지역으로 지정, 담배를 피울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리도록 하자」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의원의 금연과 관련한 집념은 정평나 있다. 흡연으로 인한 피해, 특히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이 심대하다고 여겨 자기주변은 물론 지역구에서
금연과 관련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렸고 심지어 지난 2월에는 「20년 후부터 담배제조·판매를 금지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려다
「통상마찰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 때문에 보류시킨바 있다.

어떻든 이 의원의 「법안」제출은 거센 찬반양론을 야기시켰으며 찬성하는 대규모행사가 각 단체에 의해 자행되고 있다.



“노후보 사퇴시키든지 나를 제명시키든지 하라”




한편 이 의원의 민주당 탈당은 이미 예측되었던 바다. 지난 6월 17일 민주당 지도부와 의원, 당무위원등 120여명이 참석해 4시간에 걸쳐
진행된 연석회의에서 이 의원은 연단에 올라 “노무현 후보가 당 단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노 후보를 국가경영자로서 신뢰하지 못하며
우리 당의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을 지극히 부끄럽게 생각하며 그의 당선을 위해 동참하지 않겠다는 것을 선언한다”고 폭탄 선언했다. 발언중
“여기가 한나라 당의 원총회인줄 아느냐”는 항의가 터져나왔으나 이 의원은 조금도 굴하지 않고 “노 후보가 사퇴하든지 아니면 본인을 제명시켜달라”며
회의장을 나가버렸다.

이 의원은 이어 발표한 성명서에서 “노 후보는 최소한 품위유지도 못하고 뒷골목에서 쓰는 용어를 거침없이 사용하면서 초등학생들에게 국어교육을
어떻게 시키느냐 노무현 당은 중도개혁이 아니라 급진좌파당의 시대착오”라고 거칠게 비판.

이 의원은 연석회의가 노 후보의 재신임을 의결하자 거세게 반발 “호남권 중심인물들이 뇌사상태에 빠진 당의 모든 것을 계속 주무르면 당이
모래알처럼 깨지고 말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의원은 유복한 중농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머니의 별세로 가세가 기울어 고교에도 진학하지 못하는 가난에 시달렸으나 결코 가난에 굴하지 않고
33세 때에 유한전자를 설립 25년간 흑자경영을 하면서도 무의촌 진료, 양로원, 고아원 지원 등 학생시절부터 지속적으로 펼쳐 온 사회활동으로
확고한 기반을 닦았었다.



6·13지방선거와 8·8 참패에 충격 커



그러기에 민주당의 자체 여론조사결과 깨끗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여망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선정되어 이의없이 공천되어 당선되었으며 「21세기
비젼그룹10인의 경제전문가」로 일컬어졌다.

그러나 민주당 대선후보로 노무현 씨가 선정되고 6·13지방선거와 8·8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참패하자 이 의원이 받은 심적갈등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주변에 기업을 하는 사람 열이면 열사람 모두 노무현 후보의 급진적 사고를 불안해 하며 머리를 젓는다”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기 때문에 어차피 나는 친노 세력과는 같이 할수없다”며 탈당의 뜻을 굳혔다가 이웃 용인시 을 출신이며 성균관대학 동창인 김윤식(55)의원과
함께 민주당을 탈당,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이다.

한때 김영삼 민주통일당 총재특보를 역임해 한나라당측에 맥을 같이하는 의원들이 많아 결코 생소하지 않으며 그래서 이의원이 한나라당 입당에
즈음 “우리 국민들의 피와 땀과 헌신으로 이룩한 위대한 유산과 축적된 국가 에너지를 결집하여 우리 후손에게 물러줄 국가 공동체 번영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하겠다”는 발표는 나름대로의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평이랴.


학력 및 경력

명지고, 성대경영, 연대 경제대학원,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 경기도 총학생회장, 경기도 청년 지도자협의회장, 통일민주당 총재특보, 고양시장학회장,
유한전자 대표이사, 한국항공대 초빙교수, 국회산업자원위원, 예산결산위원


<http://www.sisa-news.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정청래, 합당 논란에 “전 당원 여론조사 최고위원들과 논의하겠다...경청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에 대해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하는 것을 최고위원들과 논의할 것임을 밝혔다. 정청래 당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합당 논란에 대해 “원래 합당 여부는 전당대회나 수임 기구인 중앙위원회 직전에 전 당원 투표로 결정되게 돼 있다”며 “그런 과정 전이라도 합당 여부에 대한 전 당원 여론조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부분을 최고위원 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도록 하겠다. 이 논의에서 지금 당원들이 빠져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선 안 되겠다”고 말했다. 현행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113조(합당과 해산)제1항은 “당이 다른 정당과 합당하는 때에는 전국대의원대회 또는 전국대의원대회가 지정하는 수임기관의 결의가 있어야 한다. 다만, 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하기 어려운 상당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중앙위원회를 수임기관으로 한다”고, 제4항은 “제1항 및 당의 해산을 결정할 경우, 그 전에 우리 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및 당직선거의 선거권이 있는 권리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한 토론 및 투표를 사전에 시행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정청래 당대표는 “합당에 대해 의원들께서 토론·간담회 등을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도 주거용이 아니면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라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예정으로 고가 1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기요? 분명히 말씀 드리는데 주거용이 아니면 그것도 안 하는 것이 이익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망국적 부동산 투기를 반드시 정상화하겠다. 부동산 투기는 소득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공정 사회와 경제 정의를 파괴해 온 주범이다”라며 “이번 기회에 이 고질병을 고치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도약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다주택자 중과가 1년씩 네 차례나 유예되며 정책 신뢰를 훼손한 과오를 이번에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부동산 투기의 희생양이 된 20·30 청년과 신혼부부, 서민을 위한 1·29 수도권 주택공급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라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에 대한 지지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9일 수도권에 6만호를

사회

더보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희망터 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지난 4일 희망터 장애인사회적협동조합(이하 희망터)과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국토교통진흥원에 따르면 안양 호계동에 위치한 희망터는 성인 장애인 자립을 위한 직업적응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장애인이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원활한 사회적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을 기념해 희망터의 인지도 제고 등 홍보를 위해 사용될 팜플렛 1,000부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기증된 팜플렛은 희망터에 관심이 있는 지역 장애인 또는 희망터 운영에 지원을 희망하는 후원자 대상으로 배포되어, 기관 주요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정희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성인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지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화

더보기
루이스 캐럴 '앨리스' 시리즈 출간... 삽화 편지 등 수록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문예세계문학선 신간으로 출간됐다. 앨리스의 모험을 다룬 두 작품, 존 테니얼이 그린 삽화 90여 점에 더불어 루이스 캐럴이 ‘거울 나라의 앨리스’ 초판 출간 직전 삭제한 아홉 번째 장 ‘가발을 쓴 말벌’, 1876년에 앨리스를 사랑하는 어린이 독자에게 보낸 다정한 편지를 함께 수록해 앨리스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865년에 처음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출간 직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어린이와 성인 독자에게 읽히며 우리의 내면에 싱그러운 색깔을 불어넣는 기념비적 걸작으로 자리 잡았다. 후속작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마찬가지다. 앨리스 이야기는 17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으며, 연극·영화·드라마 등으로 무수히 각색돼 상연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거울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 문학, 환상 문학의 걸작인 동시에 정체성과 자아, 이들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독창적인 철학적·논리적 체계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는 의도치 않게 토끼 굴에 들어가며 모험의 첫발을 뗀다. 완전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