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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만 박사의 性 이야기

1월15일~28일 (음력 2007년 12월8일~12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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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호미춘빙격으로 범의 꼬리와 봄에 어는 얼음 매우 위험한 지경인 시기로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이니 매사에 너무 알려고 하지 말라. 주거가 불안하고 짜증의 연속이나 어른 말씀 듣고 명심하면 명심력이 있다.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말이 많아지면 좋은 일보다 해로운 일이 더 많게 되니 공직자와 직장인 말 많은 것 삼가 시비 구설 미연에 방지하자.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이성간 정신적으로 많은 힘이 된다.
소띠: 콩 한 알도 나눠먹어야 할 시기로 나눌수록 얻게 되는 것이 많으니 봉사심을 발휘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단 거래는 나쁜 영향주니 다음 기회로 미루고 이성문제로 머리가 복잡해 질 수 있으니 구설수에 오른 이성과는 거리를 둘 것. 양력 1월, 8월, 월, 11월, 12월생 앞을 제대로 쳐다보지 않고 덤벙 덤벙 뛰다가 넘어지기 쉬우며 자가운전자 경우 접촉사고 조심해라. 사업 확장이나 투자, 새로운 계획은 불리하고 정치인, 의사, 법조계 종사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매우 분주해진다.
범띠:정성들여 힘겹게 쌓은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니 꿈에서 그리던 일이 현실로 이뤄지는 좋은 운세주기다. 사업가의 경우 신용과 기술을 토대로 하던 일 꾸준히 밀고 나가면 발전과 승산이 따르고 사업상의 거래와 교섭은 유리한 조건으로 이뤄진다. 인사이동, 영업장소 이동, 영업방침 변경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가까운 사람의 배신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할 것.
토끼띠:요지로 쑤시면 될 일을 전봇대를 사용하는 격으로 상황에 맞게 물건을 선택해야 하나 고욕을 부리니 우스꽝스러운 일만 생긴다. 세상을 보는 지혜가 필요한 때로 폭넓은 식견을 갖기 위해 경제서적이나 다양한 잡지를 읽어둬 상식을 넓혀두면 도움이 되는 시기. 직장인은 보직 업무에 변화가 올 수 있으며 양력 2월, 5월, 6월, 7월, 10월생 중 취업준비생은 원하는 곳으로 취직될 듯하다.
용띠: 고소한 음식이 독이 든 음식으로 상황에 따라 바뀔 운세로 지혜가 없으면 크게 당하나 있으면 크게 흥할 운수다. 주위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도 좋으나 본인이 노력한다면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겠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공교롭게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일을 만나게 되니 외출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한 가지 염려스러운 것은 양력 1월, 3월, 8월, 9월, 11월, 12월생 건강이 저조하니 충분한 휴식 취하고 목감기 조심하라.
뱀띠: 사필귀정이라. 처음에는 그릇 되었으나 결국에는 바른 길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의지가 굳고 명석하니 한 순간의 방황은 오히려 추진력을 갖고 와 만사가 슬슬 잘 풀리고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 양력 1월, 9월, 11월, 12월생 직장동료에게 분수에 맞게 적당히 대접해야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며 자녀에게 정성껏 하지 않으면 원망을 들을 수 있으니 세심하게 배려할 것. 이성간 사랑하는 사이라도 원칙에서 벗어나는 행동은 조심해야겠다. 사소함 일도 다툼수가 있다.
말띠: 어항에 금붕어 놀 듯 재물운, 성취운이 따르니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다. 기쁘기가 봄볕과 같이 찬란하나 넉넉한 지참금 뜻 깊은 곳에 TJ야 뒤탈이 없을 듯. 몸의 컨디션 최고조로 생기가 넘치는 주기이니 만큼 자신 하는 일에 열성가 최선을 다하면 상승운세 탄다. 쉽게 찾아오지 않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말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학업이니 취업은 눈높이를 수정할 필요가 있으며 과로, 신경과민으로 인한 목살이 염려된다.
양띠: 공염불하는 듯하다. 불투명한 운세 주기로 모든 일에 마땅한 자리를 얻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한다.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려고 하나 지금은 때가 아니니 필요 없는 에너지만 소비하는 구나. 당장의 이익 생각지 말고 긴 안목 갖는 시기이니 만큼 성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차분하게 지내자.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 10월생 전화위복의 시기고 사업가의 경우 막혔던 금전융통 가능해진다.
원숭이띠: 웃음 끝에 눈물나는 운세로 처음에는 좋은 성과로 인정받지만 괴로운 일이 생겨 슬픔에 잠긴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친구의 맘은 다른 곳에 있으니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현명하게 처신하라. 재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위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남을 위해 보증이나 금전거래 일체 사절할 것. 현재 하던 일은 일단 부분적으로 정리하고 청산할 때이며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새업종을 택하거나 이직하는 것은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닭: 출발점에서 결승점의 소감을 걱정하는 격으로 계획한 일을 추진도 하지 않았는데 쓸데없는 걱정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두루 살피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함이 요구된다. 작은 소원, 작은 사업은 이루어지나 이성문제로 큰 망신 사는 일이 생긴다. 구직자의 경우 만족한 직장은 아니지만 취직되고 시험을 앞둔 사람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듯. 양력 2월, 5월, 6월, 7월생 이성간 사랑이냐 우정이냐 갈림길에 서나 분수 지킬 때이다. 문화, 언론, 사회분야 종사자 좋다.
개띠: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큰일을 하자면 아무래도 사소한 방해물은 있기 마련인 법. 생각하는 것을 소신껏 적극적으로 추진하라. 더디기는 하지만 잘 진행되니 포기하지 말 것. 직장인의 경우 특진기회 생기나 경제적인 면에서 지출이 과다하니 카드로 계산하기 보다는 현금으로 해야 그나마 지출을 줄일 수 있을 듯. 가볍고 무거운 것은 저울로 달아봐야 알 듯. 사람도 직접 사귀어봐야 알 수 있는 것으로 주위의 평가가 좋지 않은 사람이 자신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인간관계 소중히 생각하라.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접촉하고 주의.
돼지띠: 가난한 집에 제사 돌아오듯 돈 없는 사람에게 돈쓸 일이 자꾸 생기니 어렵고 괴로운 시기다.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때로 변화가 예고되니 사전에 미리 철저히 준비하자. 넓고 긴 안목을 가져야 하니 열심히 보고 배우고 익히면서 때를 기다리면 좋은 결과 온다. 직장인, 동료와 경쟁심리가 강하게 발동하니 스트레스에 민감해지고 양력 2월, 3월, 5월, 6월, 7월생 주변 친구에게 시선두면 좋은 결실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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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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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