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이투스교육은 25일 오후2시10분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수능 가채점 분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주최측이 중간 집계한 참석인원만 7천~8천여명.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에도 불구, 전국 각지서 몰려든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한 학부모는 “올해는 너무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 인지 물수능인지 도통 모르겠다”며 “수능 가채점 분석 및 정시 지원 흐름을 짚어 입시전략을 짜고 싶었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