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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현장포토] "그 우월한 기럭지~" 페이스오브코리아 리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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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미션:코리아 베스트 오브 베스트 모델을 찾아라".  드디어 한국을 대표해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참여할 4인이 결정된다.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 페이스 오브 코리아 with 마이지놈박스' (2018 Asia Model Festival Face of KOREA with mygenomebox) 최종 선발전이 29일 오후 3시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3층 스윙스페이스에서 막을 올렸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종 한국 모델 30명(남15명, 여15명)은 이번 무대를 통해 화려한 워킹을 선보인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 with 마이지놈박스(mygenomebox)'는 (사)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로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어워즈, 3가지로 구성된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중 국제 교류의 핵심 컨텐츠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캄보디아, 두바이,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마카오, 호주 등 아시아 27여 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의 최대의 대회이며, 현재 몽골과 필리핀이 행사를 마친 상태다.

선정된 최종 30명 중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참가 할 한국 대표 4명(남2, 여2)을 선발하기 위한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마이지놈박스 (mygenomebox), 파나소닉코리아, 이니스트, 오라클 피부과, 지티지웰니스 르바디, 코코메이, 서경대학교, 루이앤레이, 에코수 알카스톤, 헤리플란트치과, 온데이코스메틱의 참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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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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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